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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도 의읍, 香徒전통 시대에 여러 가지 공동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결성한 조직체. 개설 고대 사회의 발전 과정에서 우리나라에 불교가 들어온 이후 널리 퍼졌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성격이 동일하지는 않지만, 본래 불교 신앙 활동을 목적으로 조직된 신도들의 결사(結社)를 일컫는다. 그렇지만 신앙결사를 가리키는 일반적인 의미...
- 시대 :
- 고대/삼국/신라
- 유형 :
- 제도
- 분야 :
- 역사/고대사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상두꾼 (동의어 향도) 喪─사람이 죽어 장례를 치를 때 상여를 메는 사람을 가리키는 민속용어. 상여꾼·향도꾼 내용 우리 나라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시체를 매장할 장소까지 상여로 운반한다. 이때는 시신을 비롯한 관과 상여의 무게 때문에 여러 사람이 운반에 동원되게 마련이다. ≪사례편람 四禮便覽≫이나 ≪국조오례의≫ 상례자료 등의 예...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사회/사회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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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향도 風月香徒劉希慶)의 시집에 쓴 짧은 글(村隱劉希慶詩集小引)」에서 처음 사용함으로써 시작되었다. 이 발문에 의하면 유희경·백대붕(白大鵬) 등을 당시 사람들이 ‘풍월향도(風月香徒)’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리고 향도란 서류(庶流)들이 만든 계(稧)의 이름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향도라는 용어가 조선시대에 ‘상여를 메는...
- 시대 :
- 조선
- 설립 :
- 조선 중기
- 성격 :
- 시단(詩壇)
- 유형 :
- 단체
- 설립자 :
- 유희경
- 분야 :
- 문학/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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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여소리 喪輿─내용 장례식 때 상여를 메고 가는 향도꾼 혹은 상두꾼으로 불리는 상여꾼들이 부르는 소리. 일명 만가(輓歌)·향도가·향두가(香頭歌)·행상소리·회심곡(回心曲)·옥설개·설소리 등 지역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불리고 있다. 대도시에서는 사회적으로 천시를 받던 사람들이 작은 집단을 형성하여 상두도가를 중심으로...
- 성격 :
- 장례의식요
- 유형 :
- 작품
- 분야 :
- 예술·체육/국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