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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향시 프시케 세자르 프랑크, Psyché FWV 47프시케와 에로스 먼 옛날 어느 나라에 프시케라는 아름다운 공주가 있었다. 프시케의 미모가 어찌나 출중한지, 사람들이 미의 여신 비너스 대신 프시케를 찬양할 정도였고 비너스의 신전은 아무도 돌보지 않아 폐허가 되어가고 있었다. 이런 프시케에게 질투를 느낀 비너스는 아들 에로스를 불러 프시케가 세상에서 가장...
- 시대 :
- 낭만
- 분류 :
- 낭만주의 음악>관현악곡>교향시
- 제작시기 :
- 1887~1888년
- 작곡가 :
- 세자르 프랑크(César Franck, 1822~1890)
- 초연 :
- 1888년 3월 10일, 파리
- 출판 :
- 1893년(네 손을 위한 피아노곡으로 편성), 1903년 (오케스트라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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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이자 파리 최고의 박물관듯하지만 시대 상황으로 보아 검투사이기엔 어린 나이이고, 그리스는 검투사가 없기 때문에 그리스 신화의 영웅으로 추정한다. 7. 큐피트의 키스로 소생된 프시케 미모가 뛰어나 미의 여신 비너스에게 미움을 산 프시케는 자신의 불신으로 말미암아 떠나버린 큐피트와의 이별을 후회하며 비너스에게 찾아간다. 비너스는...
- 요금 :
- 12유로(들라크루아 미술관, 나폴레옹관은 입장 불가)
- 가는 법 :
- Mètro: 1, 7호선 팔레 루아얄 뮈제 드 루브르(Palais Royal Musée du Louvre) 역에서 1분
- 사이트 :
- www.louvre.fr
- 이용 시간 :
- (월, 목, 토, 일) 09:00~18:00 (수, 금) 09:00~22:00까지, (12월 24~31일) 09:00~17:00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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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오노레 프라고나르, 〈큐피드에게 받은 선물을 언니에게 자랑하는 프시케〉된다.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Jean-Honore Fragonard, 1732~1806)는 대표적인 프랑스 로코코 화가 중 하나이다. 〈큐피드에게 받은 선물을 언니에게 자랑하는 프시케〉는 영문도 모른 채 큐피드에게 끌려와 결혼한 뒤 처음으로 친정 언니들을 자신의 궁으로 불러 자신의 행복한 생활을 과시하는 프시케의 모습을 담았다...
- 저작자 :
-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Jean-Honore Fragonard, 1732~1806)
- 제작시기 :
- 175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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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이성인가 카노바 ‘에로스와 프시케’와 프롬 ‘사랑의 기술’작품 앞은 항상 수많은 사람으로 북적거린다. 그 정도는 아니라 하더라도 스치듯이 지나가는 발길을 멈추게 하는 조각 중의 하나가 카노바의 〈에로스와 프시케〉다. 〈사모트라케의 니케〉 주위는 거대한 규모와 날개를 퍼덕이는 여신의 역동적 모습이 뿜어내는 기운에 휩싸여 경이로운 표정을 짓는 사람으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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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스와 프시케보이지 않는 사랑 옛날 어느 왕국에 아름답기로 소문난 세 공주가 있었다. 그중에서도 막내 딸 프시케의 아름다움은 남달랐다. 그녀의 아름다움은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와 견줄 만한 것이었다. 어떤 사람들은 프시케를 일컬어, 사람의 몸을 입고 인간 세상에 내려온 아프로디테라고 말하는가 하면, 어떤 이들은 그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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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건축, 라파엘로 압축 공간과 회화 장식주의역할을 했다. 회화 장식주의를 보여주는 예는 바티칸 궁의 교황 레오 10세 로지아(Loggia of Pope Leo X, 1514~20)와 파르네시아 빌라(Villa of Farnesia)의 프시케 로지아(Loggia of Psyche)였다(도 6-35, 6-37). 장식을 단순한 표피 문양으로 보지 않고 건물의 골격과 기능체계에 대응하는 건축 요소로 보았다. 건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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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아프로디테 ∙ 헤파이스토스 최고 미녀와 최고 추남의 만남왕의 왕녀가 된 하르모니아, 그리고 데이모스(공포를 뜻함), 포보스(낭패를 뜻함)를 낳았다. 욕정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사랑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에로스와 프시케의 완전한 사랑 한편 올림포스에서 자신이 가장 아름다운 줄 알았던 아프로디테에게 이상한 소문이 들려왔다. 세상에 아프로디테보다 더 아름다운 여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