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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차바지 개구멍바지, 風遮─
    바지의 밑을 터서 오줌·똥을 누기에 편하게 만든 어린 사내아이용 바지.|내용 ‘개구멍바지’라고도 하는데, 여자들이 치마 밑에 입는 속옷의 하나인 바지나 고쟁이와 형태가 비슷하다. 다만 풍차바지는 위에 길게 터진 자리에 풍차(風遮)를 댄 것이 다를 뿐이다. 풍차라는 것은 일종의 바람막이라고 하겠는데, 바지...
    성격 :
    복식, 바지, 어린이용 바지
    유형 :
    물품
    재질 :
    헝겊, 솜
    용도 :
    방한용
    분야 :
    생활/의생활
  • 풍차바지 風遮把持
    어린 사내아이의 바지로 겨울철 방한용으로 누비 바지나 솜바지로 만든다. 풍차는 바람막이로서 바지의 마루폭에 좌우로 길게 헝겊 조각을 대어 바람이 스며드는 것을 막았다. 대님을 붙박이로 달아 버선을 신은 후 매게 하였다.
    도서 패션큰사전 | 태그 의류
  • 풍차바지 Open-crotch pants, 股割れズボン
    풍차바지, 십자바지 또는 개구멍바지는 한복 바지의 일종으로서 특별히 아이들이 입는 바지를 뜻한다. 뒤가 터진 형태의 바지로 용변을 가리지 못하는 어린아이에게 입히기 편리하도록 되어있다. 그 형태는 앞은 남자바지와 같으며 아이들이 용변을 보기 힘들기 때문에 이를 배려한 복식으로 이해하면 된다. 풍차바지는 ...
    도서 위키백과
  • 화문법단 풍차바지
    넣거나 누비로 만들기도 한다. 이 유물은 꽃, 학, 봉황, 그리고 오동잎과 열매가 시문된 법단(法緞)으로 겉과 허리, 허리끈을 하고 안감은 무명으로 지은 풍차바지이다. 법단은 수자직의 바닥에 작은 크기의 원형 화초 · 학 · "수(壽)" · "복(福)" 등의 소형문자가 있는 견직물로 모본단보다는 얇으며 촉감이...
    분류 :
    유물 > 의상
    크기 :
    마루폭 길이: 61cm, 허리 길이: 55cm, 허리 너비: 7.7cm, 밑위 길이: 39.5cm, 바지 부리: 18.2cm
    재질 :
    견 · 면
  • 별문숙고사 풍차바지
    엉덩이가 보이지 않는다. 겨울에는 솜을 넣거나 누비로 만들기도 한다. 이 유물은 겉은 별문숙고사, 안은 고운 무명, 허리와 허리끈은 모시로 지은 여름용 풍차바지로 손바느질로 지었다. 허리 단의 양쪽에 나비 4.5cm, 길이 71cm의 끈을 달아 허리에 매도록 했는데 겉감과 동일한 옷감을 사용했다. 배래 안쪽 끝에는...
    분류 :
    유물 > 의상
    크기 :
    마루폭 길이: 62.5cm, 허리 길이: 56.5cm, 허리 너비: 6.2cm, 밑위 길이: 43cm, 바지 부리: 16cm
    재질 :
    견 · 면 · 모시
  • 별문숙고사 풍차바지
    유물설명 어린아이들이 대소변을 가리기 전에 입는 하의이다. 엉덩이 부분에 바람막이인 풍차(風遮)를 단 바지라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바지의 뒤쪽을 터서 기저귀를 갈거나 스스로 용변을 보기에 편리하게 되어 있다. 평상시에는 풍차 부분이 겹쳐 엉덩이가 보이지 않는다. 겨울에는 솜을 넣거나 누비로 만들기도 한다...
    분류 :
    유물 > 의상
    크기 :
    마루폭 길이: 65cm, 허리 길이: 59.5cm, 허리 너비: 7.6cm, 밑위 길이: 43cm, 바지 부리: 17cm
    재질 :
  • 화문주 누비 풍차바지
    갈거나 스스로 용변을 보기에 편리하게 되어 있다. 평상시에는 풍차 부분이 겹쳐 엉덩이가 보이지 않는다. 겨울에는 솜을 넣거나 누비로 만들기도 한다. 이 풍차바지는 겉은 흰색 우이중(羽二重), 조끼와 안감은 소색 견으로 지었다. 조끼는 재봉틀을 사용하여 겹으로 박아 뒤집어 완성을 한 후 말기 사이에 바지를 넣고...
    분류 :
    유물 > 의상
    크기 :
    마루폭 길이: 57.5cm, 조끼 어깨: 3.7cm, 고대: 11cm, 조끼 품: 30.6cm, 조끼 길이: 20.5cm, 허리 길이: 63cm, 밑위 길이: 33.8cm, 바지 부리: 13cm
    재질 :
  • 덕혜옹주 우이중 풍차바지 德惠翁主羽二重風遮袴
    유물설명 이 풍차바지는 대한제국 고종황제의 딸 덕혜옹주가 일본에 머물 당시 남긴 조선왕실 복식 유품 중 하나이다. 일본 문화학원 복식박물관이 영친왕 부부로부터 기증받아 소장하고 있던 것을 2015년 국립고궁박물관에 다시 기증한 것이다. 풍차바지는 대소변을 가리기 전의 유아에게 입히는 하의이다. 엉덩이 부분...
    분류 :
    유물 > 의상
    크기 :
    길이: 63cm, 허리둘레: 54.2cm
    재질 :
  • 별문숙고사 풍차바지
    않는다. 겨울에는 솜을 넣거나 누비로 만들기도 한다. 이 유물은 겉, 허리, 허리끈은 별문숙고사, 안은 무명을 사용하여 손바느질로 지은 풍차바지이다. 허리말기와 바지의 연결은 박음질로 했으며 허리끈의 너비는 4.5cm, 길이는 57cm로 솔기방향은 아래를 향한다. 대님은 남색 별문숙고사를 사용했는데 바지와 같은...
    분류 :
    유물 > 의상
    크기 :
    마루폭 길이: 61.5cm, 허리 길이: 59cm, 허리 너비: 8cm, 밑위 길이: 37.7cm, 바지 부리: 18.3cm
    재질 :
    견 · 면
  • 개구멍바지 편하면서도 바람이 통하는 바지
    말입니다. 튼 구멍을 개구멍에 비유한 것이 참 재미있습니다. 이 개구멍바지와 비슷한 풍차바지도 있습니다. 뒤가 길게 터지고, 그 터진 자리에 풍차를 달아 만든 바지입니다. 이 밖에 갓난아이가 입는 두렁이와 봇뒤창옷, 배냇저고리(깃저고리)도 있었는데 특히 아래를 터서 입힌 것은 통풍을 고려한 어머니의 사랑이...
  • 바지 고의
    매어 입는다. 조선시대 때 출토된 것 중 누비바지를 볼 수 있는데, 고대로부터 오늘날까지 그 모양의 변화가 거의 없었음을 볼 수 있다. 어린아이의 바지풍차바지가 있는데, 이것은 용변의 편리를 위하여 뒤를 길게 트고 양쪽에 밑을 달아 여며 입도록 된 것이다. 우리 나라의 바지는 고대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시대 :
    조선
    유형 :
    물품
    분야 :
    생활/의생활
  • 풍차마을 잔세스칸스 마을 전체가 박물관이구나!
    양말이나 바지가 더럽혀지는 것을 막고 무거운 기계나 낫 등 위험으로부터 발을 보호하는 데 유용한 신발이다. 따라서 육지가 바다보다 낮아 질척거리는 토양의 네덜란드에서는 더욱 애용되었다. 나막신 공장에서는 장인이 나무토막을 다듬어 한 켤레의 멋진 나막신을 완성하는 과정을 보여주는데 예전에는 수공업으로...
    대륙 :
    유럽
    국가 :
    네덜란드
    소재지 :
    Schansend 7, 1509 AW Zaandam
    분야 :
    문화
    가는 법 :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알크마르행이나 위트기스트(Uitgeest)행 기차를 타고 코흐잔디이크(Koog-Zaandijk)역에서 하차하여 지하도에서 잔세스칸스라고 쓰인 표지판을 보고 걸어간다. 갈래길이 나오면 왼쪽으로 꺾어 계속 걸어간다. 다리를 건너가면 마을 입구가 보인다.
    사이트 :
    www.zaanseschans.nl
    이용 시간 :
    매년 시기와 요일에 따라 다르니 방문 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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