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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휴먼 경계적 존재, 몸은 상상의 네트워크다포스트휴먼을 상상하다 과연 호모사피엔스가 인류 진화의 종착역일까? '포스트'라는 접두사는 무엇 다음에 오는 것, 후속적 개념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되는데, 현대에는 각종 '포스트'가 범람한다. 포스트모더니즘, 포스트구조주의, 포스트페미니즘을 비롯해 포스트지놈시대, 포스트휴먼이라는 새로운 용어들이 등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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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 경계적 존재, 몸은 상상의 네트워크다경계의 융합, 사이보그 포스트휴먼 단계에서는 모든 상상력이 허용될 것 같다. 인간과 기계의 융합을 넘어 종의 경계까지도 허물어질 것으로 상상된다. 포스트휴먼에 대한 상상에는 비단 소설가나 창작자들뿐만 아니라 과학자, 철학자들까지도 합세하고 있다. 이것은 모든 미래사회 인간에 대한 상상은 과학기술과 긴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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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종인간 경계적 존재, 몸은 상상의 네트워크다포스트휴먼에 대한 또 다른 재미있는 상상력의 예를 보자. 미래 포스트휴먼에 관한 SF소설 《완전변이세대》는 종의 경계에 관한 이야기다. 옥타비아 버틀러의 이 작품은 지구의 멸망 이후 과연 인간이라는 종의 경계는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를 상상한다. 《완전변이세대》는 삼부작 《새벽》 《성인식》 《성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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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휴먼 포스트휴먼 상상, 미래의 몸을 열다인간 모습이 진화의 끝이 아니라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을 강조하면 '트랜스휴먼'을 내세운다. '트랜스'는 말 그대로 과도기를 의미하는데, 트랜스휴먼은 궁극적으로 포스트휴먼 단계에 이르기 위한 과도적인 단계를 말하는 것이다. 현대의 몸은 '트랜스' 과정 어디쯤에 놓여 있으며, 그 종착지는 과연 어디일까? 트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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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경계를 상상하다 몸, 마르지 않는 상상력의 원천과연 인간 고유의 특성을 그대로 유지하며, 자연과 동물, 기계에 대해 지금과 같은 우월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인가. • 몸과 경계 • 인간의 세 종류 • 트랜스젠더 • 양성의 뒤샹과 로즈 셀라비 • 경계 없는 몸의 연금술 • 몸과 기계의 융합 • 상상의 네트워크로서의 몸 • 포스트휴먼 • 사이보그 • 잡종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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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안을 상상하다 몸, 마르지 않는 상상력의 원천몸에 기원에 대한 상상, 몸 안의 신비한 영토를 상상하는 여행은 상상 그 자체를 상상하는 상상력으로 오늘날 포스트휴먼 시대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 기이한 상상력들에서 우리는 우리 몸이 상상하는 대로의 몸을 본다. 과거 오랜 시간 몸은 상상을 실현시키기 위해 존재하는 장소였지만, 바야흐로 머나먼 신화 속의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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