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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 문학가, 이성복과 황지우 해체주의, 악..이성복과 황지우는 1980년대가 낳은 최고의 시적 전위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이 1980년대 시의 깊이를 견인한 두 주역임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으리라. 이성복이 『뒹구는 돌은 언제 잠 깨는가』에서 보여준 도저한 우상 파괴의 상상력과, 황지우가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 『겨울―나무로부터 봄―나무에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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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복 시대의 정신적 위기를 노래한 시인불문과에 입학하여 문리대 문학회에 가입하여 황지우, 김석희, 정세용, 진형준 등과 친분을 쌓았고 1976년 복학하여 황지우 등과 교내 시화전을 열기도 했다...카프카적이고 철저히 니체적이며 철저히 보들레르적”이었던 이성복은 1984년 프랑스에 다녀온 후 사상에 일대 전환이 일어나 김소월과 한용운의 시, 그리고...
- 출생 :
- 1952년 6월 4일
- 국적 :
- 대한민국
- 대표작 :
- 뒹구는 돌은 언제 잠 깨는가, 어둠 속의 시, 래여애반다라, 기파랑을 기리는 노래-나무인간 강판권, 나는 왜 비에 젖은 석류 꽃잎에 대해 아무 말도 못 했는가
- 수상 :
- 1982년 김수영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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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한국문학사참혹한 노동 현장의 실상 1985년의 한국 문학사적 변화 • 주요 역사적 사건 : 서울노동운동연합 창립 선언문 • 대표 문학가 : 이인성, 최수철, 이성복과 황지우, 이윤택과 박남철, 장정일과 기형도, 김영승 • 해체시, 그 이후의 지형학 1) 아우슈비츠 이후의 서정시 2) 해체시는 새로운 양식의 징후인가 3) 해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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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문학 世界의文學강석경, 조성기, 박일문, 이혜경, 이만교 등의 소설가와 최승호, 김광규 등의 시인을 발굴했다. 1981년부터 '김수영문학상'을 제정하였다. 정희성, 이성복, 황지우, 장정일, 장석남, 김기택, 유하 등의 시인들이 수상했다. 2007년부터는 민음사 창간 4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의 문학 신인상’을 제정하여 신인작가의...
- 시대 :
- 현대
- 저작자 :
- 초대 편집위원 김우창, 유종호, 2012년 현재 김미현, 박성창, 강유정, 김행숙, 정영훈
- 창작/발표시기 :
- 1976년(창간)
- 성격 :
- 잡지, 계간문예잡지
- 유형 :
- 문헌
- 간행/발행 :
- 민음사, 발행인 박맹호
- 분야 :
- 문학/현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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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한국문학사적 특징, 해체시는 새로운 양식의 징후인가 해체시, 그 이후의 지형학것에 지나지 않는다.” 해체 시인들에게는 해체시의 급진적 양식 자체가 내용이고, 세계에 대한 이념이며, 사회적 실천의 한 방법이다. 해체시는 이성복 · 황지우 · 박남철 · 이윤택에서 최승호 · 김혜순 · 장정일 · 김영승 · 하재봉 · 김정란 · 기형도 등에 이르기까지 그 너비와 깊이 면에서 명실 상부한...
- 시기 :
- 198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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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한국문학사적 특징, 해체시 시대 이후의 상황소통이 막힌 시대의 낯선 “의사 소통의 한 형식”이던 해체, 그 자유 정신은 어디를 향해 가고 있을까. 해체시의 제1세대인 이성복은 『남해 금산』 이후 연애 담론의 세계로, 황지우는 『나는 너다』 이후 긴 침묵과 방황 끝에 선적(禪的) 직관의 세계로 망명한다. 그 망명은 해체시의 종언을 전하는 신호일까...
- 시기 :
- 198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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