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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조절 유전자의 비밀이 풀리기 시작했다그건 또 왜 그럴까? 이러한 인간의 수면에 대한 실마리가 이제 풀릴 것 같다. 최근 미국에서 인간과 유전구조가 비슷한 초파리로부터 수면시간을 조절하는 유전자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지난달 말, 미국 위스콘신 대학 의과대학의 키아라 치렐리 박사는 초파리의 ‘셰이커(Shaker)’라는 유전자가 변이 되면 초파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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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유전자 조절해 건망증 고친다뇌의 유전자 활동을 조절해 건망증을 고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컬럼비아대 메디컬센터 정신·뇌·행동연구소 연구팀(소장 에릭 캔들)은 뇌의 기억 중추인 해마에서 유전자 ‘RbAp48’의 활동이 감소하면 건망증이 생긴다는 사실을 밝히고, 쥐를 통해 건망증을 고치는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뇌질환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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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류 대뇌 비교 연구를 통해 유전자 발현과 조절 메커니즘 규명특이적 유전자는 전두엽 피질과 소뇌에서 소신경교세포 (microglia)의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그 후, 이러한 차이를 유발하는 조절 원인을 연구함으로써, 연구원은 종에 특이적인 유전자 발현 변화에서 전사 인자의 역할을 밝히고, 후성 변형은 종간 보존된 공간 발현과 관련이 있음을 밝혀냈다. 요약하면,이 연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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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수면주기 조절하는 새로운 생체시계 유전자 발견수면의 24시간 주기성을 조절하는 새로운 생체시계 유전자가 발견됐다. UNIST 생명과학과 이종빈·임정훈 교수팀은 잠을 비정상적으로 적게 자는 ‘부지런 초파리’에서 ‘Tango10’ 유전자 변이를 발견하고 그 원리를 알아냈다. 생명체는 낮과 밤의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24시간 주기 생체시계를 갖는다. 나팔꽃이 낮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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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une response gene Ir gene, 면역반응[조절]유전자Ir gene이라고 약기. 항원에 대한 개체의 면역반응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 Ir유전자의 존재는 모르모트의 디프테리아독소에 대한 항체생성이 멘델의 법칙을 따라 단일유전된다는 사실에서 처음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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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조절 핵심 유전자 발견하다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전립선암 진행을 조절하는 유전자 발굴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DGIST 핵심단백질자원센터 최성균 센터장과 경북대 류재웅 교수 공동 연구팀은 전립선암 관련 핵심 유전자인 ‘ZNF507’을 발견했다. 전립선암은 전 세계적으로 발병률이 높고 암 전이율과 사망률 또한 높아 치료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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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유전자를 처단하는 약품 개발일으키는 유전자를 처단하는 ‘분자 암살자’ 약품을 개발해 곧 임상시험에 들어선다고 발표하였다. 이 약품 ‘Dz13’은 DNA와 RNA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절유전자인 c-Jun 파괴하도록 설계되었다. Dz13의 장점은 질병의 초기에 이용할 수 있으며 여러 종류의 질병에 작용한다는 점이다. 내년 초 피부암 환자 10여 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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