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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자광 柳子光
    유자광은 뛰어난 기개와 용력으로 세조의 총애를 받아 서얼이라는 신분의 한계를 극복하고 두 차례나 1등공신에 책록된 인물이다. 세조·예종·성종·연산군·중종까지 5대에 걸쳐 출세가도를 달렸지만 사림으로부터 남이의 옥사를 고변하고 무오사화를 일으킨 희대의 간신으로 규정되어 비참한 최후를 당했고 조선왕조 ...
    출생 :
    미상
    사망 :
    1512(중종 7)
    국적 :
    조선, 한국
  • 유자광 우후(于後), 柳子光
    조선전기 병조정랑, 한성부판윤, 장악원제조 등을 역임한 문신.|개설 본관은 영광(靈光). 자는 우후(于後). 증조는 유언(柳漹)이고, 할아버지는 유두명(柳斗明)이다. 아버지는 부윤 유규(柳規)이다. 서얼 출신으로 기사(騎射)와 서사(書史)에 능하였고, 기개를 숭상하였다. 생애 및 활동사항 갑사(甲士)로서 건춘문(建...
    시대 :
    조선
    출생 :
    1439년(세종 21)
    사망 :
    1512년(중종 7)
    경력 :
    병조정랑, 한성부판윤, 장악원제조
    유형 :
    인물
    관련 사건 :
    이시애의 난, 중종반정
    직업 :
    문신
    성별 :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본관 :
    영광(靈光)
  • 류자광 (관련어 유자광) Yu Ja-gwang, 柳子光
    류자광(柳子光, 1439년 ~ 1512년 6월)은 조선의 초기의 문신이자 무관이다. 본관은 영광(靈光), 자(字)는 우후(于後). 경주부윤을 지낸 류규(柳規)의 얼자로 1439년(세종 21년) 전라도 남원부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서얼 신분으로 과거를 보지 못하고 갑사가 되어 경복궁 건춘문을 지키는 일을 하다가, 1467년(세조 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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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 Jagwang 유자광, 柳子光
    Yu Jagwang(korean:유자광, hanja:柳子光, 1439 – June 1512) was a Korean Joseon Dynastys politician, soldier and writer. He was an illegitimate child. His courtesy name was woobok(우복, 于復), woocheon(우천, 宇天). His prime political rival was Kim Jong-jik. External links
  • 직필이 화를 부르다, 무오사화 戊午士禍
    못하게 한 자는 모두 이 무리들이다.” 하며 못마땅하게 생각하였다. 젊은 언관들의 행동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이는 연산군뿐만이 아니었다. 이극돈·유자광·노사신·윤필상·한치형 등 훈구세력도 이들의 행동에 대해서 못마땅하게 여겼다. 특히 유자광은 당대 사림세력의 상징적 존재였던 김종직에게 개인적인 사감...
  • 무오사화 戊午士禍
    1498년의 무오사화가 그 시작이었다. 전개과정 사림파는 성종 때부터 주로 사간원·사헌부·홍문관 등 3사(三司)에 진출하여 언론과 문필을 담당하면서 유자광·이극돈·윤필상 등 집권세력을 비판했다. 김종직은 남이의 옥사가 유자광의 무고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김일손은 단종의 어머니인 현덕왕후(顯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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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오사화 戊午士禍
    공신들을 멸시하는 한편, 대간(臺諫)의 직책을 이용해 세조의 잘못을 지적하고 세조의 공신을 제거하고자 계속 상소해 그들을 자극하였다. 앞서 김종직은 유자광이 남이(南怡)를 무고(誣告)로 죽인 자라 하여 멸시하였다. 그리고 함양군수로 부임해서는 그의 시가 현판된 것을 철거해 소각한 일이 있어 유자광은 김종직...
    시대 :
    조선
    발생 :
    1498년(연산군 4)
    성격 :
    사화, 당쟁
    유형 :
    사건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관련 인물/단체 :
    연산군, 김일손, 김종직, 유자광
  • 조의제문 弔義帝文
    이라는 글이 세조의 찬위를 헐뜯은 것이라고 하여 총재관(總裁官) 어세겸(魚世謙)에게 고하였다. 그러나 어세겸이 별다른 반응이 없자 이를 유자광(柳子光)에게 고하였다. 유자광은 김종직과 사감이 있었고, 이극돈은 김일손과 사이가 좋지 못하였다. 유자광은 이 사실을 세조의 총신(寵臣)이었던 노사신(盧思愼)에게...
    시대 :
    조선
    저작자 :
    김종직(金宗直)
    창작/발표시기 :
    1457년(세조 3)
    성격 :
    문서, 제사문
    유형 :
    문헌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 남이의 옥 南怡─獄
    이러한 때 혜성이 나타나자 그는 “혜성이 나타남은 묵은 것을 몰아내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징조다.”라고 다른 사람에게 말하였다. 그런데, 이것을 유자광(柳子光)이 엿듣고 이 사실을 예종에게 알리면서, 역모를 꾀하려 한다고 하였다. 이 고변으로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문초를 받게 되었다. 증인으로 나온 유자광...
    시대 :
    조선
    발생 :
    1468년(예종 즉위년)
    성격 :
    역모
    유형 :
    사건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관련 장소 :
    남이, 강순
  • 연산군 유교적 통치이념을 거부하고 절대 왕권을 추구하다
    사화를 일으킨 것이다. 연산군 조에는 두 번의 사화가 발생하는데, 첫 번째가 무오사화(戊午士禍)이다. 이 일을 주도한 사람은 훈신인 이극돈(李克墩), 유자광 등이었다. 이들은 사림들을 좋아하지 않았다. 이극돈은 김일손과 사이가 좋지 않았다. 전라감사로 재임하던 시절의 비리를 사관이었던 김일손이 사초에 기록...
    시대 :
    조선
    출생 :
    1476년(성종 7)
    사망 :
    1506년(연산군 12)
    본명 :
    이융(李小隆)
    본관 :
    전주(全州)
  • 임사홍 이의, 任士洪
    중국말에 능통해 관압사(管押使)·선위사(宣慰使) 등으로 명나라에 다녀왔으며, 승문원에서 중국말을 가르치기도 하였다. 1477년(성종 8) 서얼 출신인 유자광(柳子光)과 손을 잡고 지평 김언신(金彦辛)을 사주해 효령대군의 손자 서원군(瑞原君)의 사위인 도승지 현석규(玄錫圭)를 왕안석(王安石) 같은 소인이라고 탄핵...
    시대 :
    조선
    출생 :
    1449년(세종 31)
    사망 :
    1506년
    경력 :
    홍문관교리, 승지, 이조판서
    유형 :
    인물
    관련 사건 :
    무오사화, 갑자사화, 중종반정
    직업 :
    문신
    성별 :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본관 :
    풍천(豊川, 지금의 황해도 송화)
  • 남이 충무, 南怡
    예종이 등극하자마자 남이는 병조 판서에서 겸사복장으로 좌천되는 수난을 당한다. 그로부터 불과 한 달이 채 지나기도 전에 남이는 역모를 꾀했다는 유자광의 고변으로 체포되어 능지처참 당하고 가문은 멸문지화를 당했다. 한명회의 친구였던 장인 권남은 몇 년 전 세상을 떠났으므로 수렁에 빠진 그의 방패막이가...
    시호 :
    충무(忠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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