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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발탄 誤發彈이범선(李範宣)이 지은 단편소설. 개설 1959년 10월 『현대문학』에 발표되었고, 같은 해 작자의 제2창작집 『오발탄』에 수록되었다. 6·25 후의 암담한 현실을 리얼하게 부각시킨 작품이다. 내용 계리사(計理士) 사무실의 서기로 일하면서 양심과 성실을 좌우명으로 삼고 살아가는 송철호(宋哲浩)가 주인공이다. 그...
- 시대 :
- 현대
- 저작자 :
- 이범선
- 창작/발표시기 :
- 1959년 10월
- 성격 :
- 단편소설
- 유형 :
- 작품
- 분야 :
- 문학/현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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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발탄 誤發彈이범선(李範宣) 원작, 나소운(羅素雲)·이종기(李鍾璣) 각색, 유현목(兪賢穆) 감독의 영화. 내용 1961년 대한영화사가 제작하였고, 촬영 심재흥(沈載興)에 음악 김성태(金聖泰), 그리고 김진규(金振奎)·최무룡(崔茂龍)·문정숙(文貞淑) 등이 출연하였다. 이 영화는 6·25전쟁 후의 한국사회의 빈곤과 부조리를 고발적...
- 시대 :
- 현대
- 저작자 :
- 이범선
- 창작/발표시기 :
- 1961년
- 성격 :
- 영화
- 유형 :
- 작품
- 분야 :
- 예술·체육/영화
- 소장/전승 :
- 대한영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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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 문학가, 이범선 (관련어 오발탄) 전쟁 후 현실 사회의 고발「오발탄」 이범선(李範宣, 1920~1982)의 호는 ‘학촌(鶴村)’이다. 1920년 평남 신안주(新安州)에서 태어난 그는 학력과 경력이 퍽 다채로운 작가다. 고향의 청강보통학교를 거쳐 진남포공립상공학교를 졸업한 그는 평양과 만주 등지에서 은행원과 회사원으로 근무한다. 1943년 귀향한 뒤로는 금융 조합에서 일하고, 일...
- 출생 :
- 1920년
- 사망 :
- 198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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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선 학촌(鶴村), 李範宣필치의 서경적 묘사의 수법으로 토착 서민의 생태를 표현, 길흉의 미신 또는 무욕(無慾)의 인간상을 다루었다는 평을 받았다. 그 뒤 「피해자」(1958) · 「오발탄」과 장편 「춤추는 선인장」(1966∼1967) 등에서는 사회고발의식이 짙은 리얼리즘의 문학으로 전환하여 약자의 생존과 침울한 사회상, 종교의 위선, 남녀...
- 시대 :
- 현대
- 유형 :
- 인물/근현대 인물
- 분야 :
- 문학/현대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