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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녀춘향수절가 완판 84장본, 烈女春香守節歌「열녀춘향수절가」는 19세기 후반에 완판본으로 출판된 「춘향전」의 이본이다. 「춘향전」의 이본 중에서도 판소리의 전성기에 여러 명창들에 의해 다듬어진 판소리 사설을 수용하여 독자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린 대표적인 이본으로 평가받고 있다. 내용 고전(古典) 「춘향전」의 대표적 이본으로, 완판본 30장 「...
- 시대 :
- 조선
- 유형 :
- 작품/문학
- 분야 :
- 문학/고전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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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전 春香傳변모하였다고 본다. 춘향의 신분이 기생으로 되어 있는 것이 고형(古形)이고, 신재효본에서와 같이 성 천총(成千摠)의 서녀로 나오는 것이 중간, 「열녀춘향수절가」와 같이 성 참판(成參判)의 서녀로 나오는 것은 후대적 양상이라는 것이다. 한편, 출판 유통 방식을 기준으로 「춘향전」 이본의 특징을 파악하기도 한다...
- 시대 :
- 조선
- 유형 :
- 작품/문학
- 분야 :
- 문학/고전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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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고사 춘향전(春香傳), 南原古詞기록된 것으로 추정된다. 전체 분량이 약 10만 자 정도가 되므로, 20세기 이전의 「춘향전」으로서는 가장 장편이다. 그래서 완판(完板) 84장본 「열녀춘향수절가(烈女春香守節歌)」보다 약 30년이 앞서며, 작품의 양도 두 배 이상이 된다. 그 때문에 이 작품을 「춘향전」을 대표하는 대본으로 평가하기도 한다. 이...
- 시대 :
- 조선
- 유형 :
- 작품/문학
- 분야 :
- 문학/고전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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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전집 五歌全集적고, 제목 밑에는 작은 활자로 장단을 표기하였으며, 소리 부분의 사설은 꼭대기에 올려 조판하였다. 판소리 사설을 책으로 펴낸 것은 이보다 먼저 「열녀춘향수절가」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장단 및 아니리를 표기하여 펴낸 판소리사설집은 이 책이 처음이다. 활자체와 띄어쓰기는 일제강점 초기에 많이 출판된...
- 시대 :
- 근대
- 저작자 :
- 김택수
- 창작/발표시기 :
- 1933년(편찬), 1970년대초(영인)
- 성격 :
- 가사집, 판소리사설집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1권 1책
- 간행/발행 :
- 한국국악학회(영인)
- 분야 :
- 예술·체육/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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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전에 나온 속담데서 나온 말로 이본마다 다르다. 집을 찾아가는 길이 복잡할 때 하는 말인 ‘춘향이네 집 가는 길 같다’와 같은 의미로 쓰인다. 완판 84장본 〈열녀춘향수절가〉에서 춘향의 집을 방자가 설명하는데, 길치들은 내비게이션이 없으면 언감생심이다. 자구마다 한자라 번역을 해놓았다. 오죽하였으면 몽룡이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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