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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화단을 지배한 위대한 화원, 안견 안가도(安可度), 安堅한국적 산수화풍을 창출했으며, 이후 조선 회화에 큰 영향을 끼쳤다. 안견은 조선 초기에 활동한 화원으로, 한국적 산수화풍을 창출한 조선 시대 최고의 화가로 꼽힌다. 그가 활동하던 당시부터 조선 중기 이후까지 조선 시대 화원 대부분이 그의 화풍을 이어받았을 정도로 우리나라 회화사상 영향력이 가장 큰 인물이...
- 출생 :
- 미상
- 사망 :
- 미상
- 대표작 :
- 〈몽유도원도〉 등
- 시기 :
- 조선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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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견 가도(可度), 득수(得守), 安堅조선 전기 「팔준도」, 「몽유도원도」, 「대소가의장도」 등을 역임한 화가. 요약문 안견은 조선전기 「팔준도」, 「몽유도원도」, 「대소가의장도」 등을 그린 화가이다. 생몰년은 미상이다. 세종 대에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고 문종과 단종을 거쳐 세조 대까지도 화원으로 활약했다. 안평대군을 가까이 섬기면서 그...
- 시대 :
- 조선
- 출생 :
- 미상
- 사망 :
- 미상
- 경력 :
- 정4품
- 유형 :
- 인물
- 직업 :
- 화가
- 성별 :
- 남
- 분야 :
- 예술·체육/회화
- 본관 :
- 지곡(池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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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유도원도 안견의 몽유도원도에서 세월을 잊습니다, 夢遊桃源圖'몽유도원도'는 지금 외출 중 이맘때쯤이면 앞산, 뒷산 불그스레한 복숭아꽃이 곱게 필 때입니다. 안견의 '몽유도원도'에 등장하는 복숭아꽃도 그런 예쁜 꽃이었을까요? '몽유도원', '무릉도원'처럼 신비하고 아름다운 절경에 반드시 등장하는 도원(桃源)이라는 복숭아꽃밭은 중국 송나라 시인 도연명의 '도화원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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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유도원도 夢遊桃源圖개설 안견이 1447년(세종 29)에 그린 산수화로 비단 바탕에 수묵담채로 그렸다. 크기는 세로 38.7㎝, 가로 106.5㎝이고, 일본의 덴리대학(天理大學) 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1447년 4월 20일안견의 독실한 후원자였던 안평대군(安平大君)이용(李瑢)이 꿈 속에 도원(桃源)을 방문하고 그 내용을 안견에게 설명하여...
- 시대 :
- 조선전기
- 저작자 :
- 안견
- 창작/발표시기 :
- 1447년(세종 29)
- 성격 :
- 산수화
- 유형 :
- 작품
- 크기 :
- 세로 38.7㎝, 가로 106.5㎝
- 권수/책수 :
- 1점
- 재질 :
- 비단 바탕에 수묵담채
- 분야 :
- 예술·체육/회화
- 소장/전승 :
- 일본 덴리대학(天理大學) 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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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팔경도 중 만춘 四時八景圖 中 晩春그림을 팔경도라 하고, 춘·하·추·동 4계절의 풍경을 8장면으로 표현한 산수화를 사시팔경도(또는 사계팔경도)라고 한다. 주로 화첩이나 병풍에 그렸다. 이 작품은 안견이 이른 봄·늦은 봄·이른 여름·늦은 여름·이른 가을·늦은 가을·이른 겨울·늦은 겨울의 경치를 8폭에 그린 작품 중 만춘의 풍경을 묘사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