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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의 한국문학사적 특징, 〈시인부락〉과 생명파 (관련어 시인부락)『시인부락』 1936년 11월, 아직 문단에 별로 알려지지도 않고 눈길을 끌 만한 경력도 없는 젊은 시인 서정주가 소규모의 시 동인지 『시인부락』을 창간한다. 서정주 스스로 발행인과 편집인을 겸한 국판 30여 쪽의 이 동인지에는 그와 마찬가지로 무명에 가깝던 김진수 · 김달진 · 김상원 · 이성범 · 여상현 · 오...
- 시기 :
- 193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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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부락 詩人部落1936년 시인부락에서 서정주가 시가를 중심으로 창간한 잡지. 문예잡지·시동인지. 개설 A5판, 30∼40면 정도. 1936년 11월 김달진(金達鎭)·김동리(金東里)·여상현(呂尙玄)·서정주(徐廷柱)·오장환(吳章煥)·함형수(咸亨洙) 등이 창간한 시가중심의 문예동인지로, 1936년 12월 제2호로 종간되었다. 내용 편집인 겸 ...
- 시대 :
- 근대
- 저작자 :
- 서정주, 오장환
- 창작/발표시기 :
- 1936년 11월(창간), 1936년 12월(종간)
- 성격 :
- 잡지, 문예잡지, 시동인지
- 유형 :
- 문헌
- 간행/발행 :
- 시인부락사
- 분야 :
- 문학/현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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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부락1936년에 발간된 시 동인지로서 생명파 시인들이 참여해 인간 생명의 아름다움에 대해 노래하였으며 통권 2호로종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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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부락 詩人部落『시인부락』은 1936년 11월 창간되어 같은 해 12월 통권 2호로 폐간된 동인지다. 창간호 동인은 서정주, 김동리, 오장환, 함형수, 김달진, 여상현 등 12명이었고, 2집을 내며 4명이 더 가입했다. 서정주는 "우리 부락에서 되도록이면 여러 가지의 과실과 꽃과 이를 즐기는 여러 가지의 식구들이 모여서 살기를 희망한다...
- 성격 :
- 문학잡지
- 간행/발행 :
- 시인부락사
- 창간일-종간일 :
- 1936. 11. 14 ~ 1936.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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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주 미당(未堂), 徐廷柱중앙불교전문학교(동국대학교 전신)에서 수업했다. 193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벽」(壁)이 당선되었고, 같은 해에 김광균 · 오장환과 함께 동인지 『시인부락(詩人部落)』을 창간하고 주간을 지냈다. 1940년부터 1941년 2월까지 만주 간도에서 양곡주식회사 경리사원으로 있었고 용정에서도 체류했다. 1941년 첫...
- 시대 :
- 현대
- 유형 :
- 인물/근현대 인물
- 분야 :
- 문학/현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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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부락 藝術部落등으로 대부분 우파 진영의 문인들이다. 이 잡지를 통해 등단한 문인 중에 가장 유명한 이는 김수영이다. 김수영은 제2집에 「묘정의 노래」를 발표함으로써 시인의 길을 걷게 된다. 잡지의 규모 상 단형의 서정시가 주로 실렸으며, 수필이나 소설도 분량이 매우 짧은 것들이 두세 편 정도 실렸다. 평론은 주로 조연현의...
- 시대 :
- 현대
- 저작자 :
- 조연현
- 창작/발표시기 :
- 1946년 1월 1일(창간)
- 성격 :
- 잡지, 문예잡지
- 유형 :
- 문헌
- 간행/발행 :
- 예술부락출판사
- 분야 :
- 문학/현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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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리 시종(始鐘), 金東里부각된다. 특히, 유진오(兪鎭午)로 대별되는 구세대의 문학과 이른바 세대 논쟁을 벌이면서 1930년대 후반 신세대 문학의 기수가 된 그는 서정주와 함께 『시인부락』(1937)을 결성하면서 자신의 문학세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후 그는 해방공간에서 좌우익의 대립과 혼란 속에 좌익계 문학단체인 ‘문학가동맹’에 대항...
- 유형 :
- 인물/근현대 인물
- 분야 :
- 문학/현대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