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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솟대쟁이 진주오광대패
    장터를 찾아 떠돌아 다니며 우리나라 전래의 체기 놀이를 주로 하던 예인집단. 진주오광대패|내용 솟대란 원래 소도(蘇塗)에서 유래한 민족적 용어로, 장대(長竿)를 뜻하는 것이다. 솟대쟁이란 명칭은 이 패거리들이 벌이는 놀이판의 한가운데에 반드시 솟대와 같은 긴 장대를 세우고, 그 꼭대기로부터 양편으로 두 ...
    유형 :
    개념용어
    분야 :
    예술·체육/연극
  • 솟대쟁이
    옛 유랑 연예인 집단 가운데 체기를 위주로 놀았던 패거리의 이름.|솟대쟁이란 명칭은 이들이 놀이판 한가운데에 솟대와 같은 큰 장대를 세워 그 꼭대기에서 양편으로 4가닥의 줄을 늘여놓고 그 위에서 갖가지 재주를 부린 데서 비롯되었다. 남사당패나 사당패가 춤·음악·연극적인 연희를 주로 했다면, 솟대쟁이패...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연극
  • 살판 지예
    반영한 사회저항적인 것이었으나 지금까지 전승된 재담들은 풍자와 해학만으로 엮어진 대사들로서 이는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변질된 것으로 판단된다. 솟대쟁이패는 놀이판에 꿩털을 단 솟대목을 세우고 쌍줄을 달아서 고정시킨 마당에서 놀았다. 살판쇠와 매호씨가 등장하고 악사들이 적당한 곳에 자리잡아 꽹과리·징...
    도서 다음백과 | 태그 문화 일반
  • 곡예 曲藝
    사회의 변동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예인집단은 무리지어 각지를 떠돌며 곡예·춤·노래·탈춤 등으로 생계를 유지했다. 그중 곡예에 가장 능한 패로 솟대쟁이·굿중·남사당패·대광대패 등을 꼽을 수 있다. 솟대쟁이패는 놀이판 한가운데에 솟대와 같은 큰 장대를 세우고 꼭대기로부터 양편으로 두 가닥, 네 가닥의...
    도서 다음백과 | 태그 문화 일반
  • 굿중
    접시돌리기)·땅재주(솟대쟁이와 유사함)·줄타기(솟대쟁이와 유사함)·한량굿(1인창극·배뱅이굿·장대장내굿·병신굿 등) 등을 놀았다. 특이한 것은 남사당놀이에서 큰 비중을 지니는 탈놀이 '덧뵈기'가 없고, 솟대쟁이의 주요 종목인 '솟대타기'가 없다는 점이다. 이는 솟대쟁이와 남사당패의 기량을 결합하여...
    도서 다음백과 | 태그 문화 일반
  • 굿중
    줄타기, 한량굿(1인창극·배뱅이굿·장대장내굿·병신굿 등) 등을 놀았다. 특이한 것은 남사당놀이에서 큰 비중을 지니는 탈놀이인 '덧뵈기'가 없고, 솟대쟁이의 주요 종목인 '솟대타기'가 없다는 점이다. 이는 솟대쟁이와 남사당패의 기량을 결합하여 한량굿이 덧뵈기·꼭두각시놀음·솟대타기를 포함할 정도였다고...
    시대 :
    조선
    성격 :
    유랑예인집단
    유형 :
    단체
    분야 :
    예술·체육/국악
  • 판놀음
    판놀음의 종류는 매우 광범위하고 다채롭다. 마을두레패들이 스스로 짜서 노는 놀이도 있지만, 재인광대패·사당패·걸립패·솟대쟁이·선소리패·초라니패·풍각쟁이·대광대패·날탕패·짠지와 같은 전문놀이패가 판놀음을 벌이는 경우도 많다. 재인광대패는 줄타기·땅재주·판소리·판춤 등으로 판을 벌이고...
    도서 다음백과 | 태그 놀이
  • 소리와 매춘은 사당패의 생계수단
    海東竹枝)』(1925년)에는 우리나라 전래의 유희와 음악을 가지고 떠돌아다니면서 생활한 전문 유랑예인들이 많이 등장한다. 즉, 꼭두각시, 무동, 솟대쟁이, 굿중, 풍각 등 당시 전국을 떠돌아다니던 직업적인 소리, 놀이패들이 나온다. 그중 사당패에 대해서는 이렇게 기술되어 있다. 소위 ‘거사’라는...
  • 광대놀음 잡색놀이, 廣大놀음
    소리 광대, 그리고 악사까지 포괄하는 용어이다. 이런 점에서 전통적 광대놀음이라 하면 재인 광대의 다양한 가면 및 인형놀이, 그리고 전문 예인인 남사당패나 솟대쟁이의 여러 잡희를 아우르는 용어가 된다. 이것은 전남 농악의 광대놀음과는 또 다른 의미를 지닌다. 방식 전라남도 화순과 담양 지역 농악의 광대...
    시대 :
    현대
    유형 :
    놀이
    분야 :
    생활/민속·인류
  • 오광대 五廣大
    되면 거상들은 다른 지역과의 교역을 위해 난장을 트고, 직업적 유랑광대인 대광대패[竹廣大牌]의 오광대, 의령(宜寧)·신반(新反) 대광대패의 오광대, 진주 솟대쟁이의 오광대, 남해 화방사(花芳寺)의 중매구와 하동 목골 사당패의 탈놀이 등에게 비용을 주어 며칠씩 놀게 했다. 이들의 탈춤은 경상남도 각지에...
    도서 다음백과 | 태그 한국무용
  • 한국의 광대
    절충형 등이 있었으며, 이에 따라 소리와 기예가 달랐다. 둘 째, 생활방식에 따라 유랑광대·향인(鄕人)광대·절충형 등이 있었다. 남사당패·대광대패·굿중·솟대쟁이 등의 조선 후기 유랑광대들 사이에는 반드시 가무잡기(歌舞雜技)를 펼쳐서 먹고 사는 전문 예인광대들이 동참했다. 셋째, 전문예능에 따라 소리...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연극
  • 남사당놀이 Namsadang, 男寺党
    잘하면 살판이요, 못하면 죽을판이라는 뜻에서 붙여졌다고 한다. 종류는 앞곤두·뒷곤두·번개곤두 등 11가지 순서를 가지고 있는데, 본래는 대광대패나 솟대쟁이의 놀이 가운데 하나였는데 남사당놀이로 수용한 것이다. 살판쇠(땅재주꾼)와 매호씨가 잽이의 장단에 맞추어 재담을 주고받으며 재주를 부린다. 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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