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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대쟁이패 진주오광대패장터를 찾아 떠돌아 다니며 우리나라 전래의 체기 놀이를 주로 하던 예인집단. 진주오광대패 내용 솟대란 원래 소도(蘇塗)에서 유래한 민족적 용어로, 장대(長竿)를 뜻하는 것이다. 솟대쟁이패란 명칭은 이 패거리들이 벌이는 놀이판의 한가운데에 반드시 솟대와 같은 긴 장대를 세우고, 그 꼭대기로부터 양편으로 두 ...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예술·체육/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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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중패줄타기, 한량굿(1인창극·배뱅이굿·장대장내굿·병신굿 등) 등을 놀았다. 특이한 것은 남사당놀이에서 큰 비중을 지니는 탈놀이인 '덧뵈기'가 없고, 솟대쟁이패의 주요 종목인 '솟대타기'가 없다는 점이다. 이는 솟대쟁이패와 남사당패의 기량을 결합하여 한량굿이 덧뵈기·꼭두각시놀음·솟대타기를 포함할 정도였다고...
- 시대 :
- 조선
- 성격 :
- 유랑예인집단
- 유형 :
- 단체
- 분야 :
- 예술·체육/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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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와 매춘은 사당패의 생계수단海東竹枝)』(1925년)에는 우리나라 전래의 유희와 음악을 가지고 떠돌아다니면서 생활한 전문 유랑예인들이 많이 등장한다. 즉, 꼭두각시패, 무동패, 솟대쟁이패, 굿중패, 풍각패 등 당시 전국을 떠돌아다니던 직업적인 소리패, 놀이패들이 나온다. 그중 사당패에 대해서는 이렇게 기술되어 있다. 소위 ‘거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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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놀음 잡색놀이, 廣大놀음소리 광대, 그리고 악사까지 포괄하는 용어이다. 이런 점에서 전통적 광대놀음이라 하면 재인 광대의 다양한 가면 및 인형놀이, 그리고 전문 예인패인 남사당패나 솟대쟁이패의 여러 잡희를 아우르는 용어가 된다. 이것은 전남 농악의 광대놀음과는 또 다른 의미를 지닌다. 방식 전라남도 화순과 담양 지역 농악의 광대...
- 시대 :
- 현대
- 유형 :
- 놀이
- 분야 :
- 생활/민속·인류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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