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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선군 福善君
    조선 제16대 인조의 셋째 아들인 인평대군의 아들.|이름은 남. 경신대출척 때 역모를 꾸몄다는 죄로 죽음을 당했다. 복선군에 봉해졌고, 사은사·동지사·변무사 등으로 청에 다녀왔다. 1680년 서인이 정권을 장악하자, 서인인 김석주·김익훈 등은 허적의 서자인 허견과 복창군·복선군·복평군 등이 역모를 꾀한다고...
    출생 :
    미상
    사망 :
    1680(숙종 6)
    국적 :
    조선, 한국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정치가
  • 복선군 福善君
    왕족 정보 복선군 이남(福善君 李柟, 1647년 9월 23일(음력 8월 25일) ~ 1680년 5월 10일(음력 4월 12일))은 조선의 왕족으로, 인조의 손자이자 인평대군의 다섯째 아들이다. 1647년(인조 25년) 8월 25일, 인조의 셋째 아들인 인평대군과 오단의 딸인 복천부부인 오씨의 다섯째 아들로 태어났다. 인평대군과 효종의 우애...
    도서 위키백과
  • 이남 복선군(福善君), 李楠
    개설 할아버지는 인조이고, 아버지는 인평대군(麟坪大君)이다. 복선군(福善君)에 봉하여졌다. 생애 및 활동사항 일찍이 사은사·동지사·변무사 등으로 여러 번 청나라에 다녀왔다. 1680년(숙종 6) 경신대출척 때 김석주(金錫胄)·김익훈(金益勳) 등이 허적(許積)의 서자인 허견(許堅)이 종실인 복창군(福昌君)·복선군...
    시대 :
    조선
    출생 :
    미상
    사망 :
    1680년(숙종 6)
    경력 :
    사은사, 동지사, 변무사
    유형 :
    인물
    직업 :
    왕족, 종실
    성별 :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 서인의 집권, 경신환국 경신사화(庚申士禍), 庚申換局
    정계에서 대거 축출되는 와중에 남인에게 치명타를 가하는 고변서 한 장이 숙종에게 제출되었다. 정원로와 강만철의 고변으로, 내용은 아래와 같다. 뒤에 복선군이 신 정원로의 집에 이르렀고 허견이 또 이르렀으며, 지난 여름에 허견이 글을 보내어 복선군의 집에 오게 하고, 또 청지기[廳直] 점동(點同)이라는 자로...
  • 왕이 주도한 정국의 전환, 경신환국 庚申換局
    있던 터여서, 이 일을 계기로 서인들을 대거 요직에 불러들였다. 며칠 후에는 병조판서 김석주의 사주를 받은 정원로(鄭元老) 등이 “허적의 서자 견(堅)이 복선군(福善君)을 왕으로 삼으려고 그 형제들과 역모를 도모하고 있다.”라고 고변했다. 허견 등이 전시사령부인 도체찰사부 소속 경기 이천 둔군(屯軍)에게 매일...
    시대 :
    1680년
  • 허견 許堅
    수천 그루의 재목을 도벌하여 집을 짓는다든가, 남의 처를 약탈하는 행위를 하여 비난을 받았는데, 인조의 손자이며 인평대군(麟坪大君)의 아들인 복선군(福善君)과 내왕이 있음을 기화로 하여, 그가 역모를 꾀한다고 종척인 김석주(金錫胄) 등으로부터 고변당하였다. 이에 따라 그는 4월 12일 군기시(軍器寺) 앞길에서...
    시대 :
    조선
    유형 :
    인물/전통 인물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 저경궁 인빈 김씨의 사당, 儲慶宮
    인조와 인열왕후 소생인 인평대군은 복녕 · 복창 · 복선 · 복평군을 두었는데, 이 사건 전에 복녕군은 이미 죽었다. 1680년 4월 정원로가 허견 등이 복선군을 옹위하고자 한다는 글을 올렸다. “허견이 말하기를, ‘주상의 춘추가 젊으신데 몸이 자주 편찮으시고 또 세자가 없으니, 만약 불행한 일이 있으면 대감이...
    위치 :
    남부 호현방(조선시대)
    소재지 :
    중구 남대문로 39 한국은행
  • 허견 許堅
    맡겼을 때 척신 김석주(金錫胄)에 의해, '삼복의 변(變)'을 꾀했다고 고변당하여 중심인물로 체포되었다. 그 내용은 허견이 인조의 손자인 복창군(福昌君)·복선군(福善君)·복평군(福平君)과 결탁하고 대흥산성의 둔군을 동원해 역모를 꾀했다는 것이다. 허견은 국문을 받은 후 군기시 앞길에서 처형되었으며 그밖에...
    출생 :
    미상
    사망 :
    1680년(숙종 6)
    국적 :
    조선, 한국
  • 경신대출척 경신환국, 庚申大黜陟
    김익훈을 임명하였다. 이들은 모두 서인들이었다. 한달 뒤에 재등장한 서인들로 구성된 사간원과 사헌부에서 남인과 긴밀한 관계에 있던 종실 복창군·복선군·복평군을 절도에 안치하라는 계를 올렸다. 거기다가 허적의 서자인 허견이 이들과 함께 역모를 꾸몄다는 고변이 있었다. 이 역모사건으로 허견이 능지처사되고...
    도서 다음백과 | 태그 금융
  • 명성왕후 김씨 현렬희인정헌문덕명성왕후, 明聖王后 金氏
    측면 지원하여 서인의 영수 송시열을 퇴진시켰을 뿐만 아니라, 명성대비 김씨와 함께 이른바 삼복(三福)으로 불리던 인평대군의 세 아들 복창군 이정, 복선군 이남, 복평군 이연을 비롯하여 남인 정권의 실세였던 그들의 외가 동복 오씨를 집중 공략했다. 당시 명성대비 김씨는 숙종의 나이가 어린 탓에 언제라도 남인들...
  • 김석익 여량(汝兩), 金錫翼
    생애 및 활동사항 23세 때 빙고별검(氷庫別檢)에 임명되었으며, 이후 여러 관직을 거쳤다. 1680년(숙종 6)에 인평대군(麟坪大君)의 아들 복창군(福昌君)과 복선군(福善君), 그리고 허적(許積)의 서자 허견(許堅) 등이 역모를 꾀하였다 하여 복선군과 허견 등은 주살되고 복창군과 허적 등은 사사(賜死)되었는데, 이 때...
    시대 :
    조선
    출생 :
    미상
    사망 :
    1686년(숙종 12)
    경력 :
    한성좌윤
    유형 :
    인물
    직업 :
    문신
    성별 :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본관 :
    청풍(淸風)
  • 홍수의 변 紅袖의 變
    하였고, 서인들은 남인들을 비판하여 당쟁이 격화되었다. 역사적 배경 복창군 이정과 복평군 이연은 효종의 아우인 인평대군(麟坪大君)의 아들로서 복선군(福善君) 이남(李楠)과 함께 흔히 ‘삼복(三福)’으로 불리었다. 그들은 효종과 현종의 사랑을 받아 어려서부터 궁궐에서 자라다시피 하였으므로, 장성한 후에도...
    시대 :
    조선 후기
    유형 :
    사건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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