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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 부연(付椽), 婦椽성역의궤』에서만 ‘浮椽’으로 표기했고 이후 모든 의궤에서는 ‘婦椽’으로 썼다. 따라서 부연은 ‘婦椽’이 일반적인 표기법으로 정착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때 며느리부(婦)는 음가자를 한 것이며 붙일부(付)나 뜰부(浮)는 부연의 위치나 쓰임의 성격으로 본다면 음독자로 보아도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 참고문헌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예술·체육/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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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부 孝婦고기를 살 수 없었으나 시어머니의 소원을 거역할 수도 없어 생각다 못하여 며느리는 굵은 지렁이를 잡아서 삶아 먹어보고 시어머니에게 드렸다. 시어머니는...눈이 떠졌다고 한다. 우리 나라에는 효자·효녀와 더불어 많은 효부·열부가 있었는데, 이들의 효행에 대해서는 조선시대 편찬된 ≪오륜행실도≫을 비롯하여...
- 시대 :
- 조선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사회/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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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부설화 치부담(致富談), 致富說話있다. 이들 유형의 설화는 여성이 타고난 복으로 부자가 된다는 내용이다. 한편 지혜, 지략, 경제 관념으로 부를 지켜내는 유형의 설화에는 「지혜로 일으킨 며느리」 설화, 「쌀 서 말로 석 달 산 며느릿감」 설화가 있다. ③ 명당 발복: 가난한 자가 명당을 얻어 부를 쌓는 내용이다. 명당에 묘를 쓰고 부자가 되는...
- 유형 :
- 개념
- 분야 :
- 문학/구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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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인 府夫人대광보국대군(大匡輔國大君)으로 정하면서 대군의 처도 삼한국대부인으로 봉하였다. 역시 ‘국’자를 붙이는 것이 옳지 않다고 하여 왕비의 어머니와 함께 부부인이라 일컫고 도호부 이상의 관호를 사용하게 하였다. 대군의 처는 왕의 며느리로서 최고의 품계에 준하는 대우를 받았다. 궁중의 모든 행사에 참석하고...
- 시대 :
- 조선
- 성격 :
- 관직
- 유형 :
- 제도
- 시행일 :
- 조선시대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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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쓴 명당 ─明堂싫어한 결과 명당의 혈이 끊겨 패망하고 말았다는 내용의 설화이다. 부자(며느리)는 과욕과 인색·게으름·이기심 등이 극대화된 인물이며 중은 그러한 악덕에 대한 심판자로 그려진다. 자기 것을 남과 나누려 하지 않고 오히려 더 큰 부(富)와 개인의 안락만을 추구하던 부자(며느리)는 결국 있던 것마저도 모두 잃고...
- 저작자 :
- 미상
- 성격 :
- 설화
- 유형 :
- 작품
- 분야 :
- 문학/구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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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흥김씨 삼강정문 瑞興金氏 三綱旌門瑞興金氏三綱立旌閭)’라고도 한다. 1984년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충신 김충수(金忠守)와 그의 아들 김함(金涵)이 지평(持平)으로 추증됨과 후손의 열부를 기록하였다. 1636년(인조 14) 김함의 손자며느리인 통덕랑(通德郞)과 김배(金培)의 부인 온양정씨(溫陽鄭氏)는 경기도 이천군 자래동에서 호란을 당하였다...
- 시대 :
- 조선
- 유형 :
- 유적
- 분야 :
- 사회/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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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내에서 부(父)는 가장으로서 집을 총괄 감독하고, 아들은 자녀로서 그리고 가장의 후계자로서 가부장에 종속되므로 부권(父權)에 복종하여 부자간의 수직 관계가 형성되는 것으로 이어진다. 특히 역사적 맥락에서 아들의 위치를 살펴보면 그 특징이 더 잘 드러난다. 우리나라는 17세기를 전후하여 임진왜란, 병자호란 등...
- 유형 :
- 개념
- 분야 :
- 사회/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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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 五服손자며느리가 시조부모의 상을 당했을 때 해당되며, 상복형태는 자최와 같다. 소공은 상기가 5개월로, 종손자가 종조부모의 상을 당했을 때, 종손자가 대고모의 상을 당했을 때, 종조부가 종손자의 상을 당했을 때, 대고모가 친정 종손자의 상을 당했을 때, 종숙이 종질의 상을 당했을 때, 재종형제와 자매의 상을...
- 시대 :
- 고려
- 유형 :
- 제도
- 분야 :
- 사회/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