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
단양 온달산성 성산성, 丹陽 溫達山城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에 있는 삼국시대 테뫼식으로 축조된 신라의 협축 성곽. 산성. 사적. 개설 온달산성은 고구려 평원왕의 사위인 온달이 신라가 쳐들어오자 이 성을 쌓고 싸우다가 전사하였다는 이야기와 관련되어 이름 불렸다. 하지만 발굴조사 결과, 신라 석축산성의 축성 방법이 확인되었고 신라 토기 등도 출...
- 시대 :
- 고대/삼국/신라
- 유형 :
- 유적
- 분야 :
- 예술·체육/건축
-
단양 온달산성신라 한강 상류지역 진출의 전초기지, 온달산성 온달산성은 남한강 상류 충북 단양군 영춘면 하리 남쪽 해발 427m 성산의 정상부와 남한강변의 북쪽 사면을 둘러쌓은 석축산성으로 평면형태는 반월형이다. 남한강이 크게 휘감아 곡류하는 남안에 경상도 지역과 소백산맥의 영로와 연결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입지 조건...
- 시대 :
- 신라
- 소재지 :
-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하리
- 종류 :
- 석성
-
-
-
온달 고구려의 영웅이 된 평민온달돌도 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바보 온달’ 이야기는 많이 윤색되어 종종 어느 것이 진짜인지 헷갈리기도 한다. 단양 영춘면 하리의 온달산성에 얽힌 온달설화도 있다. 온달이 신라와 전투를 벌이면서 이 산성을 하룻밤에 쌓았다고 하고, 그 기슭에 있는 남굴이라는 동굴에 온달이 머물면서 작전을...
- 출생 :
- 미상
- 사망 :
- 590년
-
단양군 丹陽郡기적비(禹倬記蹟碑), 단성면 상방리의 옛 군청 자리에 우화교기사비(충청북도 유형문화재, 1981년 지정) 등이 있다. 산성으로는 영춘면 하리의 단양 온달산성(사적, 1979년 지정), 단성면 하방리의 단양 적성(사적, 1979년 지정)을 비롯해, 대강면 두음리의 공문성(貢文城), 직치리의 독락산성(獨樂山城), 용부원리의...
- 시대 :
- 현대
- 유형 :
- 지명
- 분야 :
- 지리/인문지리
-
온달전에 나온 속담역사서 속에 잠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는 증거는 산재한다. 충청북도 단양군에 있는 천연 동굴로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261호인 온달동굴이 그렇고, 사적 제264호로 지정된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에 있는 온달산성, 역시 사적 제234호인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동과 구의동에 걸쳐 있는 아차산성 또한 이 온달과 관련...
-
누가 온달을 바보로 만들었을까남자’입니다. 온달은 정말 바보이고 아내 덕에 출세한 남자일까요? 충북 단양 남한강가에는 해발 427미터 산 정상에 돌을 쌓아 세운 온달산성이 있습니다. 서기 590년, 온달장군이 신라군과 격전을 치르다 전사한 바로 그곳입니다. 당시에 그는 고구려의 명장으로 이름이 높았습니다. 을지문덕이 살수대첩에서 수나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