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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 홀소리, 母音조음할 때보다는 낮고 저모음을 조음할 때보다는 높은상태에서 조음되는 모음이다. 국어의 ‘ㅔ[e], ㅗ[o]’, ㅚ([ɸ] 또는 [ö], 장모음 ‘ㅓ:[əː]’, 그리고 단모음 ‘ㅓ[ʌ]’가 이 모음에 속한다. 저모음은 혀가 구개에서 가장 멀어진 상태에서 조음되는 모음으로서 개모음(開母音, open vowels)이라고도 한다...
- 유형 :
- 개념
- 분야 :
- 언어/언어·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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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어음만국음성기호표기법 조선어음의국제음성부호표기법, 朝鮮語音萬國音聲記號表記法세칙’과 참고가 될 만한 네 가지 사항을 ‘비고’로 적어 놓았다. 대조표에서는 자음을 첫소리와 끝소리의 경우로 나누어 살펴보고 있으며, 모음은 단모음과 장모음으로 나누어 배치하였다. 자음 중에서 폐쇄음은 평음과 경음의 경우에 광의적 표기법과 협의적 표기법 모두에서 유성음 /g/, /b/, /d/로 쓰고 있으나...
- 시대 :
- 현대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언어/언어·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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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音聲길고 짧게 남에 따라 낱말의 뜻을 달리하는 기능을 가진다. 따라서 우리말에서는 모음의 길이를 중요한 음운론적 요소로서 설정한다. 긴 모음(장모음)과 짧은 모음(단모음)의 두 가지로 모음의 길이를 구별할 수 있는데, 환경에 따라 다르나 긴모음은 짧은 모음보다 두 배 가량 길게 난다. 긴모음은 / ː /로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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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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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언어·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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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모음의 음가로 발음되고 '닫'과 같은 말에서 중설모음으로 발음되는데 흔히 전설모음 기호 [a]로 중설모음 '아'를 적는다. '어'는 단모음일 때와 장모음일 때의 음가가 다르다. 단모음일 때는 후설모음 [∧]이지만 장모음일 때는 기본모음에 들지 않는 중설반고모음 [ə]로 발음된다. 우리말의 모음의 위치를 그림으로 나타내면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