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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관련된 우리말, 갓밝이뜻과 해설 기본 뜻 새벽 동틀 무렵의 희끄무레한 상태. 지금 막 밝아진 때. 날이 막 밝을 무렵을 한자말로 여명(黎明)이라고 합니다. 여명을 우리말로는 갓밝이라고 하지요. 아직 해가 뜨지 않은 '동트는 새벽'을 말합니다. 갓밝이는 '밝다' 앞에 '지금 막'이라는 뜻을 가진 꾸밈말 '갓'이 붙어서 된 말입니다. '갓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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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은 어떻게 올까새벽 한 시, 새벽 세 시, 하는 식으로 시각 앞에 새벽을 붙이는데요. 옳은 말일까요? 새벽은 동이 틀 무렵을 뜻하며 해돋이, 여명과 같은 말입니다. 순우리말로는 갓밝이라고 하지요. 모두 해가 떠오르기 직전부터 해가 떠오르기 시작해서 차츰 밝아지고 완전히 환해질 때까지를 가리킵니다. 완전히 환해지면 그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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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산국 내산국(萊山國), 居漆山國는 서광(曙光)의 의미로도 이해하며 ‘갓’의 원음이 속음(俗音) ‘것’으로 음전(音轉)함으로서 ‘갓난이’ 또는 막 태어난 아이의 시명(始明)을 뜻하는 ‘갓밝이’로 보기도 한다. 그러므로 거칠산국과 내산국·장산국·동래현은 ‘거칠다(荒)’를 매개로 하여 연결되는 명칭이라 하겠다. 그리고『삼국유사(三國遺事...
- 시대 :
- 고대/삼국/가야
- 성격 :
- 가야 소국(小國)
- 유형 :
- 지명
- 소재지 :
- 부산광역시 동래 부근
- 분야 :
- 역사/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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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관련된 우리말, 해돋이 ・ 해넘이보러 서해 바다로 가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더불어 남해 바다에 있는 어떤 섬에서는 해돋이와 해넘이를 같은 자리에서 볼 수 있답니다. 활용법 서술형 갓밝이에 일하러 가신 부모님은 해넘이에도 오지 않으셨다. 나는 동생과 함께 배가 고파서 울다가 잠이 들고 말았다. 대화형 A:이번 연말에는 동해안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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