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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 1989년 > 89년의 한국 > 수입우지파동 > 보사부「무해」발표 공식 발표했다. 김종인(金鍾仁) 보사부장관은 이 발표에서 식품위생검사 소위원회의 국립보건원 검사결과 라면(삼양육개장ㆍ삼양라면), 마가린(오뚜기마가린ㆍ서울마가린100), 쇼트닝(삼립쇼트닝, 부산유지쇼트닝)등 6개품목이 모두 식품규격기준에 적합, 무해한 것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김(金) 장관은 그러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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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 1989년 > 89년의 한국 > 수입우지파동 > 식품회사관계자구속 골드라면ㆍ장수면ㆍ육개장 등 각종라면을 튀기는데 사용했다고 밝혔다. 또 서울하인즈와 삼립유지는「톱화이트 탤로」를 수입해 알프스 쇼트닝과 네오마가린, 삼립마가린 등을 만들어 판매했으며 오뚜기식품도 공업용 쇠기름인「슈프림그레이드」를 수입해 제과용 쇼트닝과 하이롤마가린등을 만들었고, 부산유지도 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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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 1989년 > 89년의 한국 > 수입우지파동 > 개관 비식용 우지로 라면ㆍ마가린등을 만들어 판매한 5개 유명식품회사 대표와 실무책임자 등 10명이 89년11월3일 검찰에 전격구속돼 이후 1달여 동안 연일 언론의 톱기사를 장식하며 국민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검찰에 적발된 삼양식품ㆍ서울하인즈 등 5개 식품회사들은 회사대표의 구속이후「1등급 우지는 아니나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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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 1989년 > 사회 > 범죄 > 주요범죄사건 > 11월 > 11월 3일 비누, 윤활유제조등에 쓰이는 공업용우지(牛脂)를 미국에서 수입, 라면, 쇼트닝, 마가린등을 제조ㆍ판매해온 삼양식품, 서울하인즈, 삼립유지, 오뚜기식품, 부산유지등 5개 대형식품회사가 검찰에 적발됐다. 보사부는 우지원료를 사용해 만든 식품들을 수거, 정밀조사한 결과 공업용 우지로 만든 라면등 완제품을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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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 1989년 > 사회 > 소비자보호 > 소비자10대뉴스(소비자보호단체 협의회 선정) > 라면등 식품에 비식용유우지사용 삼양라면, 서울하인즈등 5개 식품회사가 비누나 윤활유원료로 사용하는 공업용우지를 수입ㆍ정제한 후 라면, 마가린, 쇼트닝등을 만들어 시판하다가 검찰에 적발된 사건이다. 보사부는 즉시 해당회사 제품을 수거, 유해여부를 검사「완제품은 무해하다」고 발표했으나 소비자단체들은 비식용우지를 사용해서 소비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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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 1994년 > 특집 > 광복 50년 주요 사건ㆍ사고 > 1981년~1990년 > 수입우지 파동 비(非)식용우지로 라면ㆍ마가린 등을 만들어 판매한 5개 유명식품회사 대표와 실무책임자 등 10명이 89년 11월 3일 검찰에 전격 구속돼 이후 1달여 동안 국민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검찰에 적발된 삼양식품, 서울하인즈 등 5개 식품회사들은 「1등급 우지는 아니나 충분히 정제했으므로 먹을 수 있다」고 주장,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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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 1989년 > 사회 > 소비자보호 > 대형사건 > 식용유파동 전국을 들끓게 했던 사건의 하나가 11월의 비식용 쇠기름라면 파문이었다. 삼양식품ㆍ서울하인즈ㆍ삼립유지등 굴지의 식품업체들이 라면과 마가린, 튀김용기름(쇼트닝)을 제조ㆍ판매해 온 것이 검찰수사에서 드러나 사업자들이 대거 구속되는 사태가 빚어졌고 라면기피, 수출중단등 심각한 부작용이 있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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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 1989년 > 사회 > 범죄 > 주요범죄사건 > 11월 11월 3일 11월 18일 비누, 윤활유제조등에 쓰이는 공업용우지(牛脂)를 미국에서 수입, 라면, 쇼트닝, 마가린등을 제조ㆍ판매해온 삼양식품, 서울하인즈, 삼립유지, 오뚜기식품, 부산유지등 5개 대형식품회사가 검찰에 적발됐다. 보사부는 우지원료를 사용해 만든 식품들을 수거, 정밀조사한 결과 공업용 우지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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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 1989년 > 89년의 한국 > 수입우지파동 > 비식용우지수입금지ㆍ제품수거 적합한 것으로 판정된 제품에 대해서는 수거ㆍ폐기등 별도의 행정조치를 취하지 않고 식품업자들의 자율적인 처리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사건으로 막대한 타격을 입은 식품회사들은 우지사용제품을 자체적으로 수거하는 한편 우지의 사용을 중단하고 식물성 팜유만을 사용해 라면과 마가린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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