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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2009년 > 문화ㆍ체육 > 체육 > 체육인물 > 월드컵 국가대표 DF 지윤남 33세로 북한 국가대표팀의 맏형이다. 노장이지만 정확한 위치를 선택해 빠른 순간 반응으로 상대 공격을 효율적으로 차단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4.25체육단 소속으로 2004년부터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 사리원체육대학 중등반이던 13세에 축구를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40여 차례 국제 경기에 출전했다.출처 연합뉴스 북한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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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2009년 > 문화ㆍ체육 > 체육 > 체육인물 > 월드컵 국가대표 MF 김영준 축구를 좋아하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8세 때부터 축구를 배웠으며 평양시체육단에서 활약하다 국가대표팀에 선발됐다. 2009년 현재 26세. 미드필더로 출전한 과거 대회에서 정확한 패스로 공격수들에게 결정적 득점 기회를 여러 번 마련해줬다는 평을 받고 있다.출처 연합뉴스 북한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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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2009년 > 문화ㆍ체육 > 체육 > 체육인물 > 월드컵 국가대표 MF 김금일 4.25체육단 소속으로 20여 차례 국제 경기에 참가했다. 발동작이 빠르고 속공에 능해 북한 축구팬들은 그에게 ‘매’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22세. 평안북도 신의주 출신으로 10세부터 공을 찼으며 2005년 국가대표가 됐다. 아시아 최종예선 UAE전에서 빠른 패스로 골로 이어지는 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했다.출처 연합뉴스 북한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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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2009년 > 문화ㆍ체육 > 체육 > 체육인물 > 월드컵 국가대표 FW 안철혁 22세의 공격수로 아시아지역 예선 첫 경기인 UAE전에서 첫골을 기록했다. 안철혁은 정확한 순간포착 능력을 갖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홍영조, 정대세와 더불어 북한 대표팀의 공격의 주력군을 이루고 있다. 8세 때부터 축구를 시작한 그는 리명수체육단에서 축구 수업을 받았고 2007년 국가대표팀으로 선발됐다.출처 연합뉴스 북한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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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2009년 > 문화ㆍ체육 > 체육 > 체육인물 > 월드컵 국가대표 DF 남성철 국가대표팀의 주장으로 북한팀을 리드하고 있다. 사리원시 대성소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해 사리원시 청소년체육학원, 조선체육대학을 거쳐 4.25체육단에 입단했다. 2003년 이탈리아에서 열린 제3차 세계군대종합체육경기대회에도 출전해 이집트와 축구 결승전에서 1-1로 비기고 있는 상황에서 결승골을 넣어 우승 을 견인...출처 연합뉴스 북한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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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2009년 > 문화ㆍ체육 > 체육 > 체육인물 > 월드컵 국가대표 DF 리준일 축구선수 아버지와 농구선수 어머니 슬하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뛰어난 운동신경을 보여 8세부터 축구를 시작했다. 소백수체육단 선수로 있다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22세. 2005년에 제35차 아시아청년축구선수권대회를 비롯해 30여 차례의 국제 경기에 참가했으며 수비수지만 불시 공격으로 상대방의 문전을 위협한 적...출처 연합뉴스 북한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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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2009년 > 문화ㆍ체육 > 체육 > 체육인물 > 월드컵 국가대표 FW 최금철 월드컵 예선에서 2골을 넣은 공격수로 22세. 평안북도 신의주시 소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해 평안북도체육단에 입단해 핵심 공격수로 활약하다 국가대표 마크를 달았다. 2010년 월드컵 예선이 첫 국제대회 출전이었지만 2008년 6월 평양에서 열린 투르크메니스탄전에서 철 곳을 맛본 뒤 2008년 9월 열린 UAE전에서도 골을...출처 연합뉴스 북한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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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2009년 > 문화ㆍ체육 > 체육 > 체육인물 > 월드컵 국가대표 MF 문인국 득점감각을 갖춘 서른한 살의 미드필더. 정확한 위치를 차지하면서도 수시로 변화하는 경기 상황에 맞게 움직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북한에서는 키가 작지만 다부진 몸매에 속도가 빠르면서 득점력을 갖췄다고 해 ‘조선의 마라도나’라는 별명을 얻었다. 월드컵 최종예선 사우디전에서 공격수인 홍영조가 패스한 공을...출처 연합뉴스 북한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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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2009년 > 문화ㆍ체육 > 체육 > 체육인물 > 월드컵 국가대표 DF 차정혁 수비수이면서도 공격 가담률이 높은 위협적인 선수라는 평이다. 24세인 차정혁은 평양에서 나고 자랐으며 유소년 시절부터 축구를 시작해 압록강체육단에서 활동했다. ‘꽃미남’ 독신 선수로 북한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출처 연합뉴스 북한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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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2009년 > 문화ㆍ체육 > 체육 > 체육인물 > 월드컵 국가대표 FW 김명원 공을 몰고 돌진하는 속도가 빠르다고 해 북한에서는 장기판의 ‘차(車)’에 비유하곤 한다. 평양시 선교구역 남신소학교에서 10살 때 축구를 시작해 압록강체육선수단에 입단했다.출처 연합뉴스 북한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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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2009년 > 문화ㆍ체육 > 체육 > 체육인물 > 월드컵 국가대표 DF 박남철 17세 이하 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발군의 수비력을 선보여 ‘방패’로 주목을 받은 21세 선수. 남포시 노동자 가정에서 태어나 12세부터 축구를 시작했으며 17세에 압록강체육선수단에 입단했다.출처 연합뉴스 북한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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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2009년 > 문화ㆍ체육 > 체육 > 체육인물 > 월드컵 국가대표 DF 박철진 24세. 평양시 대동강구역 동문소학교 때 축구를 시작했으며 14세 때부터 압록강체육선수단에서 활약했으며 많은 국내외 경기에 출전했다.출처 연합뉴스 북한연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