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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공존이 있던 1187년 예루살렘1187년 10월 2일 예루살렘 성벽이 무너졌다. 이슬람군 2만여 명이 공격을 시작한 지 12일 만이다. 승패는 이미 결정 난 상태였다. 예루살렘 왕국의 병력이라야 수천 명. 전력의 핵심인 기사는 달랑 14명에 불과했다. 3개월 전 치러진 하틴전투에서 병력 2만 명과 기사 2,000여 명을 상실하는 완패를 당한 후 베이루트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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