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
아니 유적 10세기에 번창했던 아르메니아 왕국의 유적 터, Ani Harabeleri아니 유적은 카르스 시내에서 동쪽으로 약 42km 정도 떨어진 아르메니아와의 국경 지대에 위치해 있다. 아니는 10세기 아르메니아 왕국 때의 유적으로, 당시 중앙 아시아와 아나톨리아를 잇는 실크로드의 요충지에 건설된 도시였다. 10~11세기 아르메니아의 바그라트 왕조가 통치하던 시대가 전성기였는데, 당시 인구는...
- 위치 :
- 카르스에서 차로 약 40분
- 소재지 :
- 36000 Ocaklı/Kars Province
- 가격 :
- 8T / 유적 투어 2~3인 기준으로 1인당 왕복 35TL
- 이용 시간 :
- 매일 08:00~일몰
-
자손의 번창을 경축하는 시를 새긴 현판 螽斯詩·集福軒興邦慶詩 懸板유물설명 옹주가 태어난 경사를 기념하여 영조(英祖, 재위 1724~1776)가 직접 시를 짓고 글씨를 쓴 현판이다. 영조의 후궁인 영빈 이씨(暎嬪 李氏, 1696~1764) 소생의 화평옹주를 비롯하여 옹주들이 해마다 탄생한 것을 기뻐하며 시로 지은 것이다. 다손(多孫)의 경사를 한 번에 99개의 알을 낳는 메뚜기에 비유하여...
- 분류 :
- 유물 > 현판
- 크기 :
- 가로: 62cmcm, 세로: 23.3cmcm
- 재질 :
- 나무 / 피나무
-
천년의 수도 경주조세와 물품들은 서시, 동시, 남시 등의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었으며, 로마-이스탄불-광주-경주로 이어지는 동시 패션시대를 열기도 했다. 경주가 번창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는 교통의 중심지인데다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풍부한 수량으로 삶이 풍요로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북천은 길이가 짧고 유량이 많아 여름...
- 시대 :
- 기원전 57년~기원후 935년
-
대구서문시장 大邱西門市場오늘날 자리잡고 있는 곳으로 이사하기까지 200여 년 동안 그곳에 정착하면서 놀랄 만큼 발전하여, 조선 후기 우리 나라 3대 시장의 하나로 손꼽힐 만큼 번창하였다. 그 원인은 다음 네 가지로 집약할 수 있다. ① 감영이 정착함으로써 대구가 영남지방의 정치중심도시로 승화하였다. 이에 따라서 각급 관인들의 수효가...
- 성격 :
- 시장
- 유형 :
- 지명
- 소재지 :
-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 분야 :
- 경제·산업/경제
-
-
-
아메리카 대륙 발견 이전의 문명 Pre-Columbian CivilizationsBC 500년 무렵 마무리되고 그후 600년까지 지방화 시기가 계속되면서 모치카, 초기 리마, 나스카, 레쿠아이, 초기 티아우아나코 등 수많은 거대왕국들이 번창했는데, 이때부터 1438년경 잉카 정복이 시작될 때까지 수많은 왕국이 존립하면서 지역적인 차별성에 기반을 둔 역사·문화를 형성했다. 잉카 정복은 현재 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