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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 曼茶羅본질이 여러 조건으로 변한다는 의미를 지니며 『대일경』과 『금강정경』을 근거로 그리는 불화. 내용 범어로 Mandala라고 한다. Manda는 ‘진수’ 또는 ‘본질’이라는 뜻이며 접속어미 la는 ‘변한다’는 뜻이다. 따라서 만다라의 본래 의미는 본질이 여러 가지 조건에 의해서 변하게 된다는 것이며, 이와 같은 의...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종교·철학/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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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만다라(曼陀羅, maṇḍala)는 원(圓)을 뜻한다. 둥글게 두루 갖춤을 의미하는 것이다. 사상적으로는 어떤 것을 형성하는데 필요한 요소나 부분이 단 하나라도 빠짐이 없이 완전하게 구비된 상태를 나타낸다. 밀교의 수행에서 깨달음을 얻은 부처의 내면세계 혹은 부처의 법신(法身)인 진실의 세계를 상징적으로 표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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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 曼陀羅1979년, 김성동이 쓴 중편소설. 내용 법운의 아버지는 한국전쟁 중 처형된 좌익인사다. 법운의 어머니는 남편의 처형에 충격을 받아 가출한다. 어머니의 가출 이후, 종조모댁에 잠시 머물던 법운은 종조모댁 산장에 머물고 있던 지암 스님을 만난다. 지암 스님의 설법을 듣게 된 법운은 진정한 구도를 성취할 목적으로...
- 시대 :
- 현대
- 유형 :
- 작품
- 분야 :
- 문학/현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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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 문학가, 김성동 (관련어 만다라) 연기론적 상상력‘소설의 시대’라고 일컬어지던 1970년대의 끝자락인 1979년에 두 편의 ‘종교’를 소재로 한 소설이 동시에 나와 문단과 독자의 눈길을 끈다. 기독교를 배경으로 한 이문열의 「사람의 아들」과, 불교를 배경으로 한 김성동(金聖東, 1947~ )의 「만다라」가 그것이다. 열아홉 나이에 입산해 여러 선방과 토굴을 전전하...
- 출생 :
- 194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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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국만다라수장 天壽國曼茶羅繡帳개설 622년 2월 22일(음력)에 죽은 쇼토쿠 태자를 기리기 위하여 그의 비(妃) 다치바나(橘大女郎)가 청원하여 채녀(采女)들로 하여금 수를 놓아 제작하게 하였다. 현재 일본 주구지(中宮寺)에 소장되어 있다. 현재는 잔편(殘片)만 전해지고 있으나 본래 2장(張)으로 되어 있었고, 크기는 1장(丈) 6척(尺), 또는 2장에...
- 시대 :
- 고대/삼국
- 유형 :
- 작품
- 분야 :
- 예술·체육/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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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말풀 복가자개요 열대 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 전국의 들판 또는 길가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굵은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높이 100-150cm이다. 잎은 어긋나지만 마주난 것처럼 보이며, 넓은 난형으로 길이 8-15cm, 폭 5-10cm이고, 가장자리에 큰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검은 자주색이며, 길이 2-8...
- 분류 :
- 현화식물문 > 목련강 > 가지목 > 가지과 > 독말풀속
- 서식지 :
- 전국의 들판, 길가나 공터 등
- 학명 :
- Datura tatula L.
- 국내분포 :
- 전국(귀화)
- 해외분포 :
- 열대 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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