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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밑다짐
    난투수성의 정도는 보편적으로 숫자상으로 표현하기는 곤란하나 다져진 부분의 투수계수를 다른 부분의 몇 분의 1로 저하시킬 필요가 있다. 또한 1~2군데가 허술하게 되면 바구니에 물붓기 같은 상태가 되어 교정하기 어려우므로 논바닥 전체가 빠짐없이 골고루 다져지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밑다짐을 하려는 토지가...
    도서 다음백과 | 태그 환경
  • 호산록 湖山錄
    향촌의 미풍양속(鄕風)의 붕괴와 좌목(座目) 다툼 등 향촌 사회의 동요, 소금굽기·목장·해상물의 진상 등에서 심각하게 나타났던 관리들의 민폐, 국방의 허술함 등을 지방 사족(士族)의 입장에서 생생하게 기록하였다. 즉, 이 책은 16∼17세기에 활발하게 편찬되었던 사찬읍지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 준다. 인물과...
    시대 :
    조선 후기
    저작자 :
    한여현(韓汝賢)
    창작/발표시기 :
    1619년(광해군 11)
    성격 :
    지방지, 읍지
    유형 :
    문헌
    권수/책수 :
    2권 2책
    간행/발행 :
    고경명
    분야 :
    지리/인문지리
  • 유계종 청양군(靑陽君), 柳繼宗
    汀) 등 3인의 문신과 함께 11인의 무신의 한 사람으로 뽑혔다. 1503년에 사재감첨정에 올라, 윤대(輪對)를 통하여 평안도의 연대군(煙臺軍)이 매우 미약하고 허술함을 밝히고 그 강화책을 건의하여 실현시켰다. 그러나 이듬해에 무과전시에서 어전배좌(御前背座: 임금 앞에서 등을 돌리고 앉아서 시험을 봄)하였다고...
    시대 :
    조선
    출생 :
    미상
    사망 :
    미상
    경력 :
    경상우도병마절도사, 충청도병마절도사, 평안도병마절도사
    유형 :
    인물
    직업 :
    무신
    성별 :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본관 :
    진주(晉州)
  • 민명혁 명여(明汝), 閔命爀
    變通草記)에 대한 말썽으로 중화(中和)로 귀양갔다. 3년 뒤 호군(護軍)이 되고, 다음 해 1814년 예조판서에 올랐다. 그 뒤 감독책임을 진 남묘(南廟)의 수리공사가 허술하다는 말썽이 생겨 파면되었다. 1년 뒤 다시 우참찬이 되고, 다시 3년 뒤 지중추부사로 전임되었다가 그 해에 죽었다. 시호는 숙헌(肅獻)이다. 참고문헌
    시대 :
    조선
    출생 :
    1753년(영조 29)
    사망 :
    1818년(순조 18)
    경력 :
    해주판관, 수안군수, 신천군수
    유형 :
    인물
    직업 :
    문신
    성별 :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본관 :
    여흥(驪興, 지금의 경기도 여주)
  • 이미 중호(仲浩), 李瀰
    제수된 후 잠시 대사간으로 옮겼다가 복귀하였다. 그 뒤 대사성, 이조참의 등을 거쳤으며, 승지로 재직하던 1767년에 수원부사 재직 당시 마병(馬兵)을 허술하게 했다는 이유로 전부사 홍지해(洪趾海)·이명식(李命植) 등과 함께 파직된 뒤, 진잠현(鎭岑縣)에 충군(充軍)되는 불운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봉조하 홍계희...
    시대 :
    조선
    출생 :
    1725년(영조 1)
    사망 :
    미상
    경력 :
    정언, 수찬, 홍문관교리, 부수찬, 수원부사, 대사간, 이조참의, 경상도관찰사, 부제학, 이조참판
    유형 :
    인물
    직업 :
    문신
    성별 :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본관 :
    덕수(德水)
  • 김원 金遠
    면모를 지니고 있다. 통일신라시대에 유행했던 구양순체(歐陽詢體)의 종류이면서도 그 자획의 처리가 강경하여 힘이 배어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결구가 허술한 부분이 몇 군데 있지만, 서가의 개성이 분명하게 드러난 통일신라 비문 중 대표적인 명품이다. 이 비문의 탁본은 중국의 청나라에도 소개되어, 금석연구가...
    시대 :
    고대/남북국
    출생 :
    미상
    사망 :
    미상
    경력 :
    무주곤미현령
    유형 :
    인물
    직업 :
    서예가
    대표작 :
    보림사보조선사창성탑비문
    성별 :
    분야 :
    예술·체육/서예
  • 적전 籍田
    단위로 1부(夫)를 동원하고, 3부가 적전 1결을 경작하며 그들에게는 공부 이외의 잡요역(雜徭役)을 면제한다.”라고 규정하였다. 그런데 서적전은 그 관리가 허술해 태종 때 설치한 300결이 세종 때의 양전(量田)에서는 모두 관인(官人) 또는 개성 농민이 점유하고 불과 70결밖에 남지 않았다. 그리하여 조선시대 전...
    시대 :
    조선
    유형 :
    제도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 학문하는 자세 미투리 신고 책을 끼고 걷는 검소함
    시켜 책을 끼고 다니게 하며 아침에 갔다가 저녁에 돌아오니, 이 때문에 심지(心志)가 교오(驕傲)하고 학문하는 마음이 전일(專一)하지 못 하와 국학(國學)이 허술해지니, 청컨대 말을 타고 다니는 것을 금하여 그들이 심지를 억제하여 학업(學業)에 전심하게 하소서." 위는 《세종실록》 41권, 10년(1428) 9월 1일 기록...
  • 한국사회당 韓國社會黨
    공유화, 원조자금에 의하여 설립된 기업과 정부투자에 의존하는 기업은 정부의 관리하에 두며 중소기업은 산업별로 협동화하는 것 등이었다. 당 규모와 정강정책의 허술함은 총선에서의 패배를 자초할 수밖에 없었다. 총선 이후 창당준비위원장이었던 전진한의 탈당과 당세력의 분열은 한국사회당을 사실상 해체시키게...
  • 2010년 칭하이 지진 2010년 위수 현 대지진, 二千十年靑海地震
    파괴되었고, 4,000m의 고원지대에서 10만 명의 난민들이 영하의 날씨에 살 곳을 잃었다. 무너진 건물들이 대부분 진흙벽돌로 지어진 것으로 보아 건축법규가 허술했던 것으로 보인다. 재앙이 이른 시간에 발생했기 때문에 학교 수업이 시작되기 전이어서 학교에서의 사상자 수가 적었지만, 사망자 2,698명 중 200...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세계사
  • 기삼연 경로(景魯), 奇參衍
    27일 의병부대를 이끌고 설을 쇠기 위해 험준한 담양 추월산성(秋月山城)으로 들어갔다. 밤중에 큰비가 내려 노숙하던 사졸들이 추위에 떨고 있을 때, 수비가 허술한 틈을 타 적의 포위공격을 받았다. 그러나 갑자기 안개가 덮여 수십 명의 사상자를 낸 끝에 다행히 탈출하였다. 탈출한 뒤 순창 복흥(福興) 산중의...
    시대 :
    근대
    출생 :
    1851년(철종 2)
    사망 :
    1908년
    경력 :
    의병장, 호남창의맹소 대장
    유형 :
    인물
    직업 :
    의병장
    성별 :
    분야 :
    역사/근대사
    본관 :
    행주(幸州: 지금의 경기도 고양)
  • 박사가 뭐길래 박사 제조법까지 나오나?
    글 가운데 '제4 박사 제조법'이란 글입니다. 법학통론 한 권 안 본 사람이 법학박사가 되고, 우주관이란 글자 하나 몰라도 철학박사가 되었다니 박사 학위의 허술함이 엿보입니다. 지금도 가짜 학위이다, 박사 학위 표절이다 하는 사건이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것처럼 당시도 이런 일이 있었나 봅니다. 박사가 흔치 않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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