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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서간 거슬한, 居西干
    처음 입을 열어 스스로를 알지거서간일기라고 하니, 이 말에 따라 부른 것인데 뒤에 거서간은 왕자의 존칭이 되었다"고 씌어 있다. 간·한은 가와 같이 족장·군장의 뜻으로, 거서간은 제정이 분리되지 않았던 단계의 초기 군장의 칭호로 본다. 왕호는 뒤에 차차웅·이사금·마립간·왕 등의 순서로 바뀌었다.→ 박혁거세
    도서 다음백과 | 태그 한국인물 , , 한국사
  • 김흠운 김흠운(金欽運), 金歆運
    개설 ‘김흠운(金欽運)’으로 쓰기도 한다. 내물마립간의 8대손으로, 아버지는 잡찬(迊飡) 달복(達福)이다. 태종무열왕의 사위이며, 신문왕의 장인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어려서는 화랑 문노(文努)의 낭도로서 수행하였으며, 명예와 기개를 중시하였다. 655년 신라가 고구려와 백제에 북쪽 변방 33성을 빼앗기자 낭당대...
    시대 :
    고대/삼국/신라
    출생 :
    미상
    사망 :
    655년
    경력 :
    낭당대감
    유형 :
    인물
    직업 :
    군인
    성별 :
    분야 :
    역사/고대사
  • 김습보 金習寶
    지증왕의 아버지이다. 조선시대 후기에 지어진 경순왕비에 따라 복호의 아들이라는 설, 미사흔의 아들이라는 설, 내물 마립간의 아들이라는 설이 모두 존재한다. 내물 마립간의 손녀이며 눌지 마립간의 딸인 조생부인(鳥生夫人)과의 사이에 지증왕을 낳았다. 삼국유사 여러 판본에서 기보(期寶)라 적혀있으나 기(期)를...
    도서 위키백과
  • 고국양왕 故國壤王
    하였다. 이와같이, 북으로는 후연, 남으로는 백제와 대립하면서 국력을 신장하였다. 한편, ≪삼국사기≫에 따르면, 392년 신라에 사신을 파견하여 신라 내물마립간으로 하여금 실성(實聖)을 인질로 보내게 하였고, 또 불교신앙의 확대를 꾀하였으며, 국사(國社), 즉 사직을 세우고 종묘를 수리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시대 :
    고대/삼국
    출생 :
    미상
    사망 :
    391년
    유형 :
    인물
    직업 :
    성별 :
    분야 :
    역사/고대사
  • 쓰여 고구려·부여의 가도 같은 계열에 속한다. 〈니혼쇼키 日本書記〉에 나타난 가야지방의 수장들은 한지·한기 등으로 불렸으며, 신라의 경우 거서간·마립간·서발한 등의 간·한이 모두 여기서 연원한 것이다. 그리고 신라 경위에 붙은 간이나 찬도 마찬가지 경우로서, 이 간·찬이 붙은 관등의 경우 읍락사회 수장...
    도서 다음백과 | 태그 문화 일반
  • 나온 말이다. 초기부족국가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부족장을 가·간 등으로 불렀다. 부여의 제가(諸加:馬加·牛加·狗加·猪加), 신라의 거서간(居西干)·마립간(麻立干), 고구려의 고추가(古雛加) 등의 가와 간은 수장 또는 부족장 및 고위관직자의 호칭으로 쓰였던 경우이다. 몽골어의 대간(大干)·대한(大汗)도 군장을...
    도서 다음백과 | 태그 한국사 , 고구려 , 관직
  • 사량부 沙梁部
    高墟村)을 개명하여 사량부라 하고, 이에 최씨성(崔氏姓 : 삼국유사에는 鄭氏姓이라 하였음)을 배정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후대에 아마도 469년(자비마립간 12) 서울의 방리(坊里) 명칭을 제정했을 때 종래의 족제적 사회조직을 행정조직으로 개편함으로써 나타난 것인 듯하다. 급량부와 더불어 육부 중 가장 우세...
    시대 :
    고대/삼국/신라
    성격 :
    행정구역, 편재구역
    유형 :
    제도
    시행일 :
    469년(자비마립간 12)
    분야 :
    역사/고대사
  • 아도 阿道
    다시 모례의 집에 돌아와 무덤을 파고 들어가 문을 닫고 다시는 세상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삼국사기〉에는 묵호자란 이름으로 되어 있는데 신라 소지마립간 때 시자 3명을 데리고 일선군 모례의 집에 머무르다가 죽었으며, 시자 3명이 불경을 강론했다고 한다. 한편 〈해동고승전 海東高僧傳〉에는 서축 사람...
    출생 :
    미상
    사망 :
    미상
    국적 :
    고구려, 한국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종교인
  • 하슬라주 何瑟羅州
    신라의 영토가 되었다. 지금의 강릉지방이다. 언제 신라의 영토가 되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5세기 후반에 신라의 성주가 주둔하고 있었고, 468년(자비마립간 11)에는 그 주민들을 징발하여 니하에 성을 쌓은 적도 있었다. 6세기초에 주가 설치되었고 이사부가 군주로 파견되어 우산국을 병합했다. 639년(선덕여왕...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신라
  • 김흠운 金歆運
    김흠운(金欽運)이라고도 한다. 아버지는 내물마립간의 7대손인 잡찬 달복이다. 화랑 문노의 낭도로 있을 때 태종무열왕의 사위가 되었다. 655년 고구려와 백제의 연합군에게 북부 33성을 빼앗기자, 낭당대감으로 출전하여 양산(지금의 충북 영동) 밑에 진을 치고 조천성(지금의 비봉산성)을 공략하다가 백제군의 습격을...
    출생 :
    미상
    사망 :
    655(태종무열왕 2)
    국적 :
    신라, 한국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신라
  • 본피부 本彼部
    취산진지촌(觜山珍支村)을 개명하여 이에 정씨성(鄭氏姓 : 삼국유사에는 최씨성이라 하였음)을 배정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후대에, 아마도 469년(자비마립간 12)에 서울의 방리(坊里) 명칭을 제정하였을 때 종래의 족제적인 사회조직을 행정조직으로 개편함으로써 나타난 것인 듯하다. 급량부와 사량부에 다음가는...
    시대 :
    고대/삼국/신라
    성격 :
    정치단체
    유형 :
    제도
    시행일 :
    신라시대
    분야 :
    역사/고대사
  • 나제동맹 羅濟同盟
    새로운 상황의 효과적 대처를 위해 왜뿐만 아니라 신라도 동맹자로 삼을 필요가 있었고, 광개토왕대 이후 고구려에 군사적으로 종속되어 있던 신라 역시 눌지마립간대에 이르러 고구려 세력권에서 벗어나려고 하여, 양자의 이해가 합쳐지게 되었다. 이에 433년 백제의 비유왕과 신라의 눌지왕 사이에 공수동맹(共守同盟...
    도서 다음백과 | 태그 백제 , 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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