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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초허(超虛), 金東鳴Ⅲ」·「옥중기 Ⅲ」 등이 있다. 마지막 시집 『목격자』는 광복 전의 전원적 특질과 광복 후의 사회적 경향을 어느 정도 무리 없이 표현하고 있다. 「서울풍물시초(風物詩抄)」와 「피난시첩(避難詩帖)」의 시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자하문 밖」·「세종로」·「충무로」·「명동」·「북아현동」·「신촌동...
- 시대 :
- 근대
- 출생 :
- 1900년
- 사망 :
- 1968년
- 유형 :
- 인물
- 관련 사건 :
- 흥남학생의거사건
- 직업 :
- 시인
- 대표작 :
- 파초, 수선화, 내마음, 나의 뜰, 바다, 하늘, 명상, 술노래, 삼팔선, 진주만
- 성별 :
- 남
- 분야 :
- 문학/현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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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죽동농악 谷城竹洞農樂어떤 지역의 농악보다 화려하고 많은 보유 종목을 자랑하며,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음은 매우 의미 있는 현상이다. 곡성의 죽동마을에는 풍물강습에 맞도록 정비된 풍물전수관이 있어 수시로 강습을 하면서 농악의 전통을 잘 전승하고 있다. 또한, 여러 가지 연주공연과 사회활동을 통해 그 전통을 널리 전파하고...
- 유형 :
- 작품
- 분야 :
- 예술·체육/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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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해별신굿놀이 寧海別神굿놀이패를 맞아 오는 의식이다. 농악대는 토박이집단이고, 무당패는 떠돌이 집단이다. 그래서 서로 악기를 연주하며 다툼을 벌인다. 다툼의 방식은 서로 어울려 풍물을 치다가 마을로 들어올 즈음에, 마을 입구에 있는 비켜갈 수 없을 정도의 좁은 길목에 이르면 농악대패가 돌아서서 무당패들과 다툼을 한다. 두 사람이 광목...
- 유형 :
- 의례·행사
- 분야 :
- 종교·철학/민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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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질소리 장원례소리, 壯元질소리통용되는 용어로서 전통적인 용어인 ‘장원례’와 같은 말이다. 호남지역에서는 흔히 이런 소리를 ‘풍장소리’라 하는데, 이는 농민들이 행진하면서 풍장(풍물)을 치는 데서 생겨난 명칭이다. 장원질소리는 논매기 때 하는 소리여서 흔히 농업노동요의 하나로 분류해 왔지만, 논을 매는 과정이 아니라 논을 다 매고...
- 유형 :
- 작품
- 분야 :
- 예술·체육/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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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光明市놀이는 무당과 텃고사패, 마을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흥겨운 축제의 마당을 연출하는 것으로, 그 구성은 ① 입장, ② 도당(都堂)문안, ③ 텃고사패들이 풍물을 치며 지신을 밟고 축원을 하는 텃고사, ④ 삼헌관이 차례로 절을 하며 독축을 하는 도당제, ⑤ 농사짓는 과정을 놀이형태로 연출한 농사짓기, ⑥ 주민과 무녀...
- 시대 :
- 현대
- 유형 :
- 지명/행정지명ˑ마을
- 분야 :
- 지리/인문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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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악집 海嶽集내용을 담았다. 특히, 1752년 북관(北關) 원정시에 지은 수십 편의 작품에서는 지나는 곳마다 그곳의 경관이나 유숙처를 시로써 노래하여 북방의 노정과 풍물을 묘사하여 놓았다. ≪해악집≫ 유문의 <유북관십읍제생문 諭北關十邑諸生文>은 북관의 젊은이들에게 국가의 인재 등용에 있어 지역적인 차별이 있을 수 없음...
- 시대 :
- 조선
- 저작자 :
- 이명환(李明煥)
- 성격 :
- 시문집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4권 2책
- 분야 :
- 문학/한문학
- 소장/전승 :
- 규장각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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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계집 日溪集생동감이 있고 회화적이다. 당대(唐代) 왕유(王維)의 시풍과 비슷하다. 또, 금오산(金烏山)·가야산(伽倻山) 등의 명승지를 직접 찾아다니며 그곳의 풍물을 그린 풍물시가 몇 편 있다. 「인녀사(隣女詞)」는 가난하고 고통받는 이웃 상민(常民)의 아내를 노래한 작품이다. 잡저 가운데 「척양학사의(斥洋學私義)」는...
- 시대 :
- 조선
- 저작자 :
- 최동태
- 성격 :
- 시문집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2권 1책
- 간행/발행 :
- 최형호
- 분야 :
- 종교·철학/유교
- 소장/전승 :
- 연세대학교 도서관, 서울대학교 도서관, 고려대학교 도서관, 성균관대학교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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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전고 心田稿건물에 대해 적은 것이다. <대수암야화 大樹菴野話>는 대수암의 증명대사(證明大師)와 필담한 내용이다. <차등만록 車燈漫錄>은 연경을 왕래하며 산천·풍물을 적은 것이며, <제국 諸國>은 몽고나 회회국(回回國)에 대한 위치·연혁·풍속·산물을 적은 것이다. 넷째 권의 <응구만록 應求漫錄>은 유관(留館)하는...
- 시대 :
- 조선
- 저작자 :
- 박사호(朴思浩)
- 창작/발표시기 :
- 순조 연간
- 성격 :
- 견문록, 사행록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4권 4책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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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별곡 耽羅別曲두루마리로 된 「탐라별곡」과 영월 책박물관에 필사본 1권이 있음. 내용 「탐라별곡」은 1750년(영조 26) 제주목사로 부임한 정언유가 제주의 역사와 풍물을 담아 지은 기행가사이다. 이 가사는 크게 제주의 역사·지리적 특성과 목사 부임과정(기)─제주 백성들의 생활상(승)─한라산의 풍경 감상과 여흥(전)─감회(결...
- 시대 :
- 조선후기
- 저작자 :
- 정언유(鄭彦儒)
- 창작/발표시기 :
- 1750년경
- 성격 :
- 기행가사
- 유형 :
- 작품
- 분야 :
- 문학/고전시가
- 소장/전승 :
- 윤석창(尹錫昌)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차귀본향놀이 遮歸本鄕─와 영기(令旗)를 든 기수가 간다. 이어서 용과 거북과 법성이라는 목동이 탈을 쓰고 가는데, 농악대가 줄지어 따라간다. 본향당에 도착하여 제를 지낸 다음, 풍물을 치면서 마을공터로 돌아오면, 용은 꼬리를 드리운 모양의 가면을 쓰고, 거북은 거북모양의 탈을 쓰며, 목동은 농부 차림의 갈중이(아래 갈옷), 갈적삼(윗...
- 시대 :
- 현대
- 성격 :
- 성인남녀놀이
- 유형 :
- 놀이
- 놀이시기 :
- 음력 8월 16일 밤
- 분야 :
- 생활/민속·인류
- 소장/전승 :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한경면고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