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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산동 산제당제 蓮山洞 山祭堂祭
    지은 여자 치마저고리가 한 벌 걸려 있었다 한다. 이를 통해 당시 모신 당산 신의 신격은 여신이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데, 현재 제당 안에는 ‘배미산신령대성존(盃美山神靈大聖尊)’이라 쓴 위패만 봉안되어 있어 당산 신의 신격이 여신인지 남신인지 명확하지 않다. [연원 및 변천] 연산동 산제당제의 연원에...
    분야 :
    생활·민속
    지역 :
    부산광역시 연제구
  • 무의도 Muuido, 舞衣島
    명명하여 표지석을 세우게 된 곳이다.인천광역시 중구청, 현지 안내판 옛날 이 바위 밑까지 바닷물이 들어올 때, 어부와 호랑이가 함께 살았다. 이들은 산신령에게 서로를 해치지 않겠다고 엄한 약속을 하고 평화롭게 살았으나, 어느날 허기에 지친 호랑이가 어부를 한 입에 삼켜버리고 말았다. 이에 노한 산신령이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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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삼각
    가진 처사가 일찍이 부친을 여의고 모친마저 병이 들어 자리에 눕자, 진악산 관음굴에서 정성을 들여 모친의 쾌유를 빌었다. 그러던 어느 날, 꿈 속에서 산신령이 현몽하여‘관암불봉 암벽에 가면 빨간 열매 3개 달린 풀이 있을 것이니, 그 뿌리를 달여 드려라’는 계시가 있어 그 곳을 찾아가니, 과연 그러한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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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월사 사적비 明月寺 事績碑
    산 높은 언덕 아래에서 만났는데, 장막 궁전을 설치하여 왕후를 맞이하였고, 다음 날 같이 수레를 타고 궁궐로 돌아왔다. 왕후는 입고 있던 비단 바지를 벗어 산신령에게 폐백을 드렸다. 왕은 그 영이(靈異)함에 감응하여 명월산(明月山)이라고 이름하였다. 뒤에 세 곳에 절을 세울 것을 명하였는데, 흥자(興字)·진자...
    분야 :
    종교
    지역 :
    부산광역시 강서구
  • 매봉산 (강남구)
    산신이 나타나 일러주기를 “너희 아비의 병이 나으려면 한 가지 방법이 있지만 그렇게 하기 쉽지 않은데 할 수 있겠느냐?” 하고 물었다. 이때 김의신은 “산신령님, 꼭 그렇게 하겠으니 일러만 주십시오.”하고 간곡히 청했다. 그러자 산신령은 “사람의 허벅지살을 고아 먹으면 쾌유하게 될 것이니라.”하고는 어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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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환덕
    경북 영천에서 거주하였다. 어느 날 영천 황학사의 한 암자에서 역학(주역)을 공부하다가 잠깐 졸았는데 꿈에 하얀 도포를 입고 손에는 청령장을 짚은 산신령이 나타나더니 “자네가 역학을 공부한지 7년이 되었다. 그러나 너는 글의 깊은 뜻을 알지 못하고 글만 줄줄 읽었다. 그러니 말짱 헛공부를 한 것이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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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담 관음초
    병이 나서 약초를 찾고 있어요’라고 대답했다. 토끼가 간 뒤 농부가 그 식물의 뿌리를 맛보니 너무 써서 토끼에게 속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잠시 뒤 산신령이 나타나 자신이 바로 방금 전의 토끼였다면서 농부가 착해 약초를 알려주려고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농부는 그 약초를 캐어 팔아 잘 살게 되었다고 전해지며...
    분류 :
    용담과
    서식지 :
    풀숲이나 양지
    꽃색 :
    자주색
    크기 :
    키는 약 20~60㎝ 정도
    학명 :
    Gentiana scabra Bunge for. scabra
    용도 :
    관상용, 뿌리는 약재
    분포지역 :
    우리나라, 일본, 중국 동북부, 시베리아 동부
    생활사 :
    여러해살이풀
    개화기 :
    8~10월
    결실기 :
    10~11월
  • 「시어머니 눈 뜨게 한 효부」 媤어머니 눈 뜨게 한 孝婦
    있다. 「시어머니 눈 뜨게 한 효부」는 어머니를 위해 지렁이 고기를 먹인 효행담으로서, 가난한 살림에도 부모를 봉양하고자 했던 며느리의 효심이 잘 드러나 있다. 한편, 방법은 약간 차이가 있지만 동선동 동선 마을에 전승되는 「산신령이 도운 효자」도 지렁이 고기로 노모의 병을 고친다는 유형의 이야기이다...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
    지역 :
    부산광역시 강서구
  • 감천1동 당산제 甘泉一洞 堂山祭
    뒤쪽의 벽은 돌과 시멘트를 섞어 쌓았다. 문은 아치형으로 된 여닫이 두 짝 나무문이다. 제단은 직사각형의 시멘트로 만들어졌으며, 제단 위에는 ‘천마산신령신위(天馬山神靈神位)’라고 쓴 나무 위패, 정화수 3그릇, 향로 1개가 있다. [절차] 예전에는 산신제→ 당산 할매제[골목 할매]→ 용왕제 등의 순서로 감천1동...
    분야 :
    생활·민속
    지역 :
    부산광역시 사하구
  • 소당나래 마을
    짐작할 수 있다. 따라서 주민들의 주업은 농업이었지만 일부는 어업에 종사하기도 하였다. 도시가 개발되기 이전에는 주례 강선대가 있었고 여기에 당산이 만들어져 있었다고 한다. 제사는 매년 12월 14일에 지냈는데, 이날 주례 마을 수호신인 산신령이 이곳에 하강하여 강물에 목욕하며 쉬어 갔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분야 :
    지리
    지역 :
    부산광역시 사상구
  • 죽림동 당산제 竹林洞 堂山祭
    ㎡[12평]에 건물 면적 11.2㎡[3.4평]의 기와 맞배지붕의 건물이며, 건물 방향은 남쪽이다. 제단은 직사각형 나무 선반이고, 제단 위의 나무 위패함 안에는 ‘산신령신위(山神靈神位)’라고 쓴 나무 위패가 들어 있다. [절차] 죽림동 당산제를 주관하는 제관은 ‘제만 할매’라 칭하고, 음력 섣달그믐에 마을의 개발...
    분야 :
    생활·민속
    지역 :
    부산광역시 강서구
  • 장전리 당산제 長田里 堂山祭
    할매 등에게 동네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한편 장전리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당산 할배제를 지낼 때는 산신령[호랑이]이 내려와 눈에 불을 켜고 제의를 지내는 과정을 지켜보고 있었다고 한다. [연원 및 변천] 장전리 당산제를 베풀게 된 연유와 시기에 대해서는 정확히...
    분야 :
    생활·민속
    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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