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
청색마 靑色馬내용 A5판. 146면. 1940년 명성출판사(明星出版社)에서 간행되었다. 김남인편은 제1부 ‘청색마’에 8편, 제2부 ‘신영역(新領域)’에 6편, 제3부 ‘종다리없는 창공’에 8편으로 모두 22편이고, 김해강의 시는 「도회(都會)」 · 「레스토랑(restaurant)」 · 「모아산(帽兒山)」 · 「이역(異域)의 밤」 · 「객수...
- 시대 :
- 근대
- 유형 :
- 문헌
- 분야 :
- 문학/현대문학
-
주영섭 주영섭(朱永涉), 朱永燮북진대(北進隊)」(1942)를 연출하는 등 현대극장의 중심 연출가로 활동했다. 연극 외에도 영화 활동에 관심을 기울여 시나리오로 「광야(曠野)」(1940)·「창공(蒼空)」(1941)·「어머니」(1941)·「해풍(海風)」(1941) 등을 남겼다. 평론가로서도 뚜렷한 활동을 펼쳐 「연출론점묘(演出論點描)」(1936)·「현대극서론...
- 시대 :
- 근대
- 출생 :
- 1912년
- 사망 :
- 미상
- 경력 :
- 평양예술문화협회 연극부장
- 유형 :
- 인물
- 관련 사건 :
- 평양무궁소년회사건, 동경학생예술좌사건(좌익연극단사건)
- 직업 :
- 작가, 극작가, 연극연출가, 시인, 친일반민족행위자
- 대표작 :
- 나루, 광야, 창공, 어머니, 해풍, 연출론점묘, 현대극서론, 연극과 영화, 시나리오 문학과 시나리오, 문학과 영화
- 성별 :
- 남
- 분야 :
- 문학/현대문학
- 본관 :
- 신안(新安)
-
이한직 목남(木南), 李漢稷건너가 게이오대학(慶應大學) 법학과에서 수학하였다. 광복 후에는 한때 종합잡지 ≪전망 展望≫을 주재하였으며, 6·25 때에는 종군 문인으로 공군에 소속된 창공구락부(蒼空俱樂部)의 일원으로 활약한 바 있다. 또한, 서울이 수복되어 환도가 이루어진 다음에는 조지훈(趙芝薰) 등과 함께 ≪문학예술 文學藝術≫의 시...
- 시대 :
- 근대
- 출생 :
- 1921년
- 사망 :
- 1976년
- 유형 :
- 인물
- 직업 :
- 시인
- 대표작 :
- 풍장, 북극권, 가정, 놉새가 불면
- 성별 :
- 남
- 분야 :
- 문학/현대문학
- 본관 :
- 전의(全義, 지금의 충청남도 연기)
-
독일어 시간 獨逸語 時間, Deutschstunde탈영을 감행하다 연합군에 잡혀 수용소 생활을 했다. 전쟁이 끝난 후 함부르크 대학에서 영문학과 철학을 공부한 뒤 <디벨트>지의 기자를 거쳐 1951년 <창공의 보라매>를 발표하며 문단에 나왔다. 레싱 문학상(1953), 동독 문학상(1961), 브레멘 문학상(1962), 게르하르트 하우프트만 상(1970) 등을 수상했고, 1999...
- 저작자 :
- 지크프리트 렌츠
- 창작/발표시기 :
- 1968년
- 수상 :
- 게르하르트 하우프트만 상(1970), 괴테 상(1999)
- 국가 :
- 독일
- 원제 :
- Deutschstunde
-
장동휘 장갑순(張甲淳), 張東輝인천상업학교를 졸업했으며, 1941년 만주에서 악극단 칠성좌(七星座)에 입단하여 배우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라미라(羅美羅), 대도회(大都會), 코리아, 창공(蒼空), 현대(現代), 새별 등에서 활동했다. 1957년 김소동 감독이 연출한 「아리랑」으로 영화에 첫 출연했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했으나, 그 중에서도...
- 시대 :
- 현대
- 출생 :
- 1920년 6월 22일
- 사망 :
- 2005년 4월 2일
- 경력 :
- 대종상 남우주연상, 대종상 남우조연상, 옥관문화훈장
- 유형 :
- 인물
- 직업 :
- 배우, 영화배우, 악극배우
- 대표작 :
- 아리랑(1957), 두만강아 잘있거라(1962), 돌아오지 않는 해병(1963), 순교자(1965), 팔도사나이(1968), 명동출신(1969), 명동백작(1970) 등 다수
- 성별 :
- 남
- 분야 :
- 예술·체육/영화
-
비상하늘을 훨훨 날고 싶은 새의 의지’를 독무로 표현한 것이다. 교통사고 후유증에서 벗어나 비상하고자하는 최현의 의지가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드높은 창공을 나는 학의 고고함과 자유분방함이 돋보이고 또한 한국무용 특유의 여백의 미도 두드러진다. 훤칠한 신장과 수려한 용모로 대중적인 팬까지 거느렸던 남성...
- 시대 :
- 현대
- 유형 :
- 작품
- 분야 :
- 예술·체육/무용
-
곽규석 후라이 보이, 郭圭錫소동 이야기로 1인 2역을 맡았다. ‘후라이 보이’란 원래 플라이 즉 나른다는 뜻의 일본식 발음으로 구전되어 엉터리와 거짓말의 대명사가 되었다. 무한한 창공을 날아 보겠다는 소년의 꿈이 공군복무라는 형식으로 결실을 맺은 셈이다. 잇달아 「청춘일기」 · 「복도 많지 뭐유」 · 「고바우」(1959) · 「후라이...
- 시대 :
- 현대
- 유형 :
- 인물/근현대 인물
- 분야 :
- 예술·체육/영화
-
박목월 박영종, 朴木月상임위원으로 문학운동에 가담, 문총(文總) 상임위원·청년문학가협회 중앙위원·한국문인협회 사무국장·문총구국대(文總救國隊) 총무·공군종군문인단 창공구락부(蒼空俱樂部) 위원으로 활약하였다. 1958년 한국시인협회 간사를 역임하였고 1960년부터 한국시인협회 회장직을 맡아 1973년 이후까지 계속하였다. 한때...
- 시대 :
- 근대
- 출생 :
- 1915년
- 사망 :
- 1978년
- 유형 :
- 인물
- 직업 :
- 시인
- 대표작 :
- 길처럼, 그것은 연륜이다, 산그늘, 경상도의 가랑잎, 구름의 서정, 토요일의 밤거리
- 성별 :
- 남
- 분야 :
- 문학/현대문학
-
그림에서 읽는 선기 일반회화 속의 불화, 그림에서 읽는 禪氣天眞)도사의 내면세계를 잘 드러내준다. 염불서승(念佛西昇, 염불하면서 서방극락에 올라가다) 노년의 수도자가 고요히 염불삼매에 잠긴다. 푸른빛이 옅게 감도는 창공에서 운해(雲海)를 타고 형형한 기운이 빙 둘러싸 광채를 발하는 얼굴과 곧게 세운 허리와 무릎으로 이어지는 빈틈없는 자세는 평생을 쌓아온 도력을...
-
수룡음으로 정사를 살핀다절벽은 천 길 깎아지르고 폭포는 거기 걸렸으니(壁立斷崖千飛流懸) 마치 은하수가 푸른 하늘에서 오는 것 같도다(有如銀漢來靑天) 창공을 울리는 음향, 용의 읊조림을 듣는 듯(隱空似聽水龍吟) 진주 찧고 옥 부숴 쏴쏴 만 길 높이로다(珠玉碎兮萬尋) 용은 보물을 품고 그 못에 누웠는지(龍應抱寶潛其淵) 음침한 골짜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