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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러 부처가 있나수행 중인 미륵보살은 먼 미래에 이 세상에 내려와 미륵불이 된다고 했다. 이와 같이 시간적 · 공간적으로도 여러 부처와 정토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서방에는 아미타불의 정토인 극락세계가 있고, 동방에는 약사여래의 정토인 유리광세계가 있고, 우주의 중심에는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의 정토인 연화장세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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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 曼茶羅성신회를 두어 이들을 통합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별존만다라의 구성은 매우 다양성을 띠고 있다. 그 중에는 양계만다라가 성립되기 이전부터 있었던 정토적(淨土的) 표현방식인 것도 있고, 양계만다라적 구성과 정토적 구성을 혼합한 것도 있다. 그리고 양계만다라에서 분화된 별존만다라가 있고, 양계만다라와는 맥...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종교·철학/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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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왕문 勸往文서왕가(西往歌)」 등 세 편이 수록되어 있다. 대체로 몽매한 중생심을 깨우쳐 불심(佛心)을 일으키게 하는 것을 내용으로 삼고 있다. 「권왕가」는 서방정토(西方淨土)에 왕생하는 방법을 설하였고, 「자책가」는 불법을 모르고 덧없이 보낸 세월을 자책하고 있으며, 「서왕가」는 출가수도하여 서방정토에 왕생할 뜻을...
- 시대 :
- 조선
- 저작자 :
- 축전
- 창작/발표시기 :
- 1908년
- 성격 :
- 불교서, 불교가사집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1권
- 간행/발행 :
- 범어사
- 분야 :
- 종교·철학/불교
- 소장/전승 :
- 동국대학교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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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수경고적기 無量壽經古迹記서지적 사항 전체 1권이지만 현재 전하지 않는다. 한국불교 정토신앙(淨土信仰)의 근본 경전인 『무량수경』에 대한 태현의 저술이다. 『무량수경』은 『대무량수경(大無量壽經)』 또는 『대경(大經)』이라고도 한다. 『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아미타경(阿彌陀經)』과 이 경전을 합하여 정토삼부경(淨土三部經...
- 시대 :
- 고대/남북국/통일신라
- 저작자 :
- 태현(太賢)
- 성격 :
- 주석서, 불교서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1권
- 분야 :
- 종교·철학/불교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불교의식 佛敎儀式있다. 의상(義湘)도 이러한 점에서는 마찬가지였다. 그의 학문적인 공적은 화엄학(華嚴學)의 대성으로 평가되고 있으나, 그 역시 민중의 성향을 살펴서 정토신앙(淨土信仰)에 고취하게 되었다. 민속불교의 참뜻은 불교에 대한 민중의 구체적 관심사라고 할 수 있다. 민중의 현실적 생활과 깊은 연관을 가지고 신앙되고...
- 유형 :
- 개념
- 분야 :
- 종교·철학/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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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수경요간 無量壽經料簡起信論疏)』에 언급되어 있다. 내용 원효는 90부(部)에 가까운 저서를 남겼지만, 현재는 겨우 20여 부 만이 전한다. 『무량수경요간(無量壽經料簡)』은 한국불교 정토신앙(淨土信仰)의 근본 경전인 『무량수경』에 대한 원효의 저술이다. 『무량수경』은 『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아미타경(阿彌陀經)』과 이 경전...
- 시대 :
- 고대/남북국/통일신라
- 저작자 :
- 원효(元曉, 617∼686)
- 성격 :
- 교리서, 불교교리서
- 유형 :
- 문헌
- 분야 :
- 종교·철학/불교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소미타참서 少彌陀參序인근에 소재했던 사찰로 보이며, 이곳에서는 이 책보다 20년 전인 1558년(명종 13)에도 『아미타경(阿彌陀經)』 언해본을 개판한 사실도 보이는데, 아마도 정토신앙과 관련된 사찰로 언해본만을 다수 간행했던 사찰로 주목된다. 현재 이 책은 나주 쌍계사 외에는 조선시대 전국 어느 사찰에서도 간행된 사실이 없는...
- 시대 :
- 조선 전기
- 유형 :
- 문헌/고서
- 분야 :
- 종교·철학/불교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삼문직지 三門直指請)」, 간기(刊記) 등이 실려 있다. 책의 본문에서는 불교를 염불문(念佛門) · 원돈문(圓頓門) · 경절문(徑截門)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나아가 염불문은 정토(淨土), 원돈문은 교, 경절문은 선으로 서로 이름만 다를 뿐이니, 이는 서로 간의 우열이나 차등이 없는 삼문일실(三門一室)이라는 주장이 나타나 있다. 염불...
- 시대 :
- 조선
- 유형 :
- 문헌/고서
- 분야 :
- 종교·철학/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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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화 幀畵쉽다. 그러나 사실은 일반 대웅전의 후불탱화와 같이 석가모니의 영산회상설법도와 같은 내용으로 되고 있음이 거의 통례이다. 왜냐하면 미타 신앙이 정토 삼부경에 의한 신앙임에는 틀림없으나, 이 경전의 설법자가 석가이고, 설법자 및 듣는 자가 ≪법화경≫과 거의 같은 비구·보살·십대제자로 되어 있는 전법륜상...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예술·체육/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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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법회예참의식 現行法會禮懺儀式現行西方經)』에 대한 공덕과 영험담이 필사로 기록되어 있으며, 원참(元旵)이 기록한 『현행서방경』과 함께 합철되어 있다. 원래 『현행서방경』은 서방정토에 왕생할 수 있는 방편으로서 진언법(眞言法)에 의한 밀교적 정토신앙을 설한 경전이며, 이 책은 이 『현행서방경』의 내용에 따른 신앙의례의 절차를 서술한...
- 시대 :
- 조선
- 저작자 :
- 명안
- 창작/발표시기 :
- 1710년
- 성격 :
- 의례서, 불교의례서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1책
- 간행/발행 :
- 칠불사
- 분야 :
- 종교·철학/불교
- 소장/전승 :
- 동국대학교 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