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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전 박장군 묘 출토 유물 淸原 傳 朴將軍 墓 出土 遺物섶에 달린 3쌍의 매듭단추로 앞을 여밀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앞길이 98㎝, 뒷길이 60㎝로 전장후단형(前長後短形)이다. 품은 55㎝이고 화장은 65㎝로 짧은 편이다. 중치막은 2점 출토되었다. 지정 당시 ‘청색무명겹창의’와 ‘소색무명솜창의’로 명명되었던 것이지만 재조사를 통하여 ‘무명겹중치막’으로 수정...
- 시대 :
- 조선
- 유형 :
- 유물
- 분야 :
- 생활/의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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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참당암 석조 지장보살상 禪雲寺 懺堂庵 石造 地臧菩薩像밑으로 내렸다. 가부좌한 하체에는 오른쪽 발목이 노출되어 있다. 머리띠로 묶어 내린 두건의 착용 방식과 세 줄의 영락(瓔珞 : 구슬을 꿰어 만든 장신구)이 달린 목걸이, 왼쪽 어깨에서 내려오다가 팔꿈치 부근에서 삼각형 꼴로 접혀진 옷주름 표현 등에서 이 절의 도솔암에 안치된 지장보살좌상(보물, 1963년 지정)과...
- 시대 :
- 조선 전기
- 유형 :
- 유물
- 분야 :
- 예술·체육/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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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호 더그레, 褡𧞤수 있는데, 징기스칸과 함께 몽고인들이 가장 많이 착용한 옷으로, 옆트임 사이로 안에 입은 옷과 홑옷 · 겹옷을 알 수 있고, 원대(元代)의 이유암(李裕庵) 묘...답호(1350년∼1362년 전후로 추정)가 있는데, 옆트임 안쪽에 주름잡은 별포가 달린 점이다. 조선시대 실물에 의하면 초기의 무는 단령, 직령의 무의 제도와...
- 시대 :
- 조선
- 유형 :
- 물품
- 분야 :
- 생활/의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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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혼례복 金善姬 婚禮服수구와 옷 가장자리를 따라 홍색 선단이 겉에 둘러져 있다. 원삼의 깃은 길과 같은 연한 녹색이다. 원삼의 홍색 선을 겉으로 드러나게 댄 것은 개성 지방 원삼의 특징이다. 원삼의 깃은 별도의 깃을 단 것이 아니라 배자 깃을 달듯 안에서 꼬집어 박은 것이다. 원삼의 크기는 앞길이 113㎝, 뒷길이 120㎝, 화장이 80㎝...
- 시대 :
- 근대/일제강점기
- 유형 :
- 의복
- 분야 :
- 생활/의생활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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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례 구나(驅儺), 儺禮5색의 옷을 입은 무동(舞童)이 처용의 탈을 쓰고 오방(五方)으로 벌려 서서 추는 춤으로 벽사에 이용되었다. 그리고 나례 때 희생(犧牲)으로는 닭 다섯 마리를 잡아 역기(疫氣)를 쫓았는데 정종이 이를 애통하게 여기고 닭 대신에 다른 물건으로 대용하도록 하여, 황토우(黃土牛) 네 마리를 만들어 사용하였다고 한다...
- 성격 :
- 궁궐의례
- 유형 :
- 의식행사
- 행사시기 :
- 음력 섣달 그믐날
- 분야 :
- 생활/민속·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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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유명전씨아미타불비상 癸酉銘全氏阿彌陀佛碑像옷주름은 형식화되어 배 앞에서 둥글게 도드라진 형태로 반복되며, 대좌를 덮으며 늘어진 옷자락도 여러 겹의 주름을 이루는데 옷주름들 사이에는 연주무늬가...눈에 들어온다. 보살상과 그 옆에 서 있는 인왕상들은 모두 줄기가 달린 2중의 연화좌 위에 서 있다. 비상 전면의 아랫단에는 이 불상군 전체를 맨 밑에서...
- 문화재 지정 :
- 국보(1962.12.20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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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는 방법(여자)고유의 옷으로 치마, 저고리 등이 기본 구성이다. 여자 한복은 실내에 있을 경우 치마와 저고리를 입으며, 외출할 때나 의례가 있을 경우에는 배자와 두루마기까지 입는 것이 예의이다. 여자 한복 명칭 저고리 여자 저고리는 동정, 길, 깃, 진동, 화장, 고름, 섶, 도련으로 구성되어 있다. • 동정 : 한복 저고리의 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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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봉하마을, 정토원 노무현 대통령의 49재를 지낸 곳부른다. 이 배롱나무에는 한 가지 슬픈 전설이 전해진다. 옛날, 목이 세 개 달린 이무기가 있었는데 이 이무기는 매년 어느 어촌 마을에 나타나 처녀 한 명을...갔다. 한 장사가 이를 안타깝게 여겨 그 해에 제물로 선정된 처녀 대신 그녀의 옷을 입고 제단에 앉아 있다가 이무기가 나타나자 이무기의 목 두 개를 베었다...
- 위치 :
-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3
- 요금 :
- 무료
- 참고 :
- 전화번호 : 055-342-2991~2
- 가는 법 :
- 봉하 마을 입구에서 도보 20분
- 사이트 :
- www.bonghwasa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