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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원원사지 동·서 삼층석탑 慶州 遠願寺址 東·西 三層石塔있고, 탑 가운데 화사석이 결실된 석등이 남아 있다. 삼층석탑은 동서탑 모두가 이중기단에 삼층의 탑신을 가진 전형적인 신라 석탑 양식이며 크기나 표면의 부조수법이 거의 동일하여 함께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역사적 변천 『삼국유사(三國遺事)』의 기록에 따르면, 원원사(遠願寺)는 신인종(神印宗: 밀교의 종파)을...
- 시대 :
- 고대/남북국/통일신라
- 유형 :
- 유적
- 분야 :
- 예술·체육/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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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비구 제작 동종 - 포항 보경사 서운암 동종 반룡사명 범종, 思印比丘 製作 銅鍾 - ..Ω 형태의 단순한 고리로 바뀌었다. 반면, 종신에는 다양한 문양을 장식하였다. 가장 윗부분에는 민머리의 비구를 촘촘하게 표현한 입상화문대(立狀花文帶)를 부조하였고, 그 아래에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연화당초문(蓮花唐草文)을 둘렀다. 그리고 바로 밑에는 굵은 당초문 띠에 5개의 만개한 연꽃을 부조한 정사각형...
- 시대 :
- 조선 후기
- 유형 :
- 유물
- 분야 :
- 예술·체육/공예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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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북한산 구기동 마애여래좌상 ─ 北漢山舊基洞磨崖如來坐像보물 제215호. 전체높이 594㎝. 머리 위에 5각의 진 돌을 따로 끼워넣어 개석을 삼았으며 개석 밑면에는 연화가 부조되어 있다. 전신의 윤곽을 따라 바위면을 쪼아내고 낮은 부조로 항마촉지인의 불좌상을 조각하고 두광과 신광이 합쳐진 거신광(巨身光)이 개석과 불상의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머리는 민머리[素髮]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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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불상군 慶州 南山 七佛庵 磨崖佛像群개설 2009년 국보로 지정되었다. 바위 면에 부조된 삼존불상과 그 앞의 돌기둥에 부조된 4구의 불상 등 모두 7구의 불상이 있어 칠불암으로 불려 오고 있다. 유구(遺構)의 상태로 보아 원래는 석경(石經)을 벽면으로 세운 일종의 석굴사원(石窟寺院)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내용 삼존불상은 4.26m 높이의 바위 면에 꽉...
- 시대 :
- 고대/남북국/통일신라
- 유형 :
- 유적
- 분야 :
- 예술·체육/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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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관덕리 삼층석탑 義城 觀德里 三層石塔수법이 나타나기 시작하나 그 본격적 시기는 9세기 이후로 짐작되며, 그중 이 석탑은 신라 하대 9세기에 예속시킬 수 있다. 그러나 종래까지 석탑에 나타나는 부조상은 2면1구, 4면4구, 4면8구 등으로 구획되어 인왕·사천왕·팔부중(八部衆)의 조각을 나타내었으나, 이 석탑은 상층기단에 사천왕과 천부중을 복합적으로...
- 시대 :
- 고대/남북국/통일신라
- 유형 :
- 유적
- 분야 :
- 예술·체육/건축
- 높이 :
- 3.6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