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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사 원통전 興國寺 圓通殿배치하여 전면과 양협 간에 우물마루를 놓아 입구로 통하게 하였다. 건물 외관을 보면 나지막한 막돌로 짠 1단의 기단 위에 덤벙과 원형 주춧돌을 놓고 민흘림의 원형기둥을 세웠는데 전면과 양툇간에는 처마밑으로 팔각의 활주를 세워 지붕의 하중을 받게 했다. 기둥 위로는 주두와 평방, 장혀, 도리로 연결되고 있으며...
- 시대 :
- 조선 후기
- 유형 :
- 유적
- 분야 :
- 예술·체육/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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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사 대웅전 雙溪寺 大雄殿上樑文)의 기록으로 1697년(숙종 23)으로 밝혀졌다. 서향으로 배치된 대웅전의 기단은 약 1m 높이의 막돌허튼층쌓기로 되었으며 초석은 덤벙주초를 놓고 그 위에 민흘림의 원주를 세웠다. 기둥머리는 창방(昌枋)으로 결구하고 평방(平枋)을 얹었으며, 평방 위 주두(柱頭) 위에는 공포를 짜고 있다. 전면 양쪽의 모서리...
- 시대 :
- 조선 후기
- 유형 :
- 유적
- 분야 :
- 예술·체육/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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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개심사 대웅전 瑞山 開心寺 大雄殿柱坐 : 주초 상면에 기둥을 받치는 부분을 약간 높게 한 자리)를 방형 돋음으로 쇠시리하였고, 나머지는 막돌초석이다. 기둥은 약한 배흘림이 있는 기둥과 민흘림기둥들을 섞어 썼는데, 이는 아마도 중창 때 바꾸어진 것이라고 추측된다. 공포(栱包)는 외이출목(外二出目)과 내삼출목(內三出目)으로 외부로 뻗은 초제공...
- 시대 :
- 조선
- 유형 :
- 유적
- 분야 :
- 예술·체육/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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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리 양천허씨 정려 高井里 陽川許氏 旌閭많은 인물을 배출시킬 수 있는 계기를 이루어 놓았다. 정려는 정 · 측면 1칸으로 3익공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장대석과 시멘트로 이루어진 방형의 기단 위에 민흘림의 8각 주초석을 놓고 그 위에 원주를 세웠다. 4면은 홍살로 시설하였고 기단과 창방 사이에는 하방과 중방을 가구하였으며 하방 밑에는 막돌을 회사 벽...
- 시대 :
- 조선 전기
- 유형 :
- 유적
- 분야 :
- 사회/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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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귀신사 대적광전 金堤 歸信寺 大寂光殿내용 대적광전은 판석으로 면석을 이루고 그 위에 갑석을 놓은 고식 기단 위에 다시 장대석으로 외벌대를 돌렸다. 초석은 자연석을 사용했고 기둥은 민흘림의 원기둥이다. 정면 5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 건물로서 평면의 구성이 독특하다. 규모로 볼 때 정면 3칸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는데 5칸으로 계획하여 주간에는...
- 시대 :
- 고대/삼국/신라
- 유형 :
- 유적
- 분야 :
- 예술·체육/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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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주 조순탁 가옥 昇州 趙淳卓 家屋공루의 아래쪽으로는 지하실을 두어 시원하게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장대석모양의 낮은 한 단의 외벌대 기단위에 복발형(覆鉢形) 초석을 놓고 민흘림이 있는 두리기둥을 세웠다. 기둥머리부분에는 창방을 도리방향으로, 보아지를 보 방향으로 걸쳐서 十자 모양으로 결구하였고 그 위에 주두을 놓은 다음...
- 유형 :
- 유적
- 분야 :
- 생활/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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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향교 대성전 永川鄕校 大成殿전사청을 두었다. 대성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 규모의 맞배지붕이다. 장대석을 2단으로 쌓아 조성한 월대 위에 외벌대로 기단을 형성한 후 덤벙주초를 놓고 민흘림기둥을 세워 놓았다. 영천향교 대성전은 전면에 반 칸 규모의 개방된 퇴칸을 둔 일반적인 문묘(文廟) 건축과는 달리 퇴칸 없이 전체를 통칸으로 하여 내부...
- 시대 :
- 조선
- 유형 :
- 유적
- 분야 :
- 예술·체육/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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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송광사 종루 完州 松廣寺 鍾樓구조적으로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송광사 종루는 기단 위에 12개의 기둥을 세워 완전한 십자형 누각을 구성하였다. 누하주(樓下柱)는 굵은 나무를 민흘림을 주어 8각으로 치목하였고 그 위에 다시 원기둥을 세워 2층 누각을 지지하고 있다. 기단은 자연석을 외벌대로 돌렸는데 부분적으로 유실된 상태이며...
- 시대 :
- 조선
- 유형 :
- 유적
- 분야 :
- 예술·체육/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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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암종택 경주탑동김헌용고가옥(慶州塔洞金憲容古家屋), 慶州 月菴宗宅네모기둥을 세운 단순한 초가집으로 굴뚝이 부뚜막에 설비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당은 막돌바른층쌓기 기단 위에 주좌(柱坐)를 쇠시리한 초석들을 놓고 민흘림두리기둥을 세운 굴도리집이다. 전면 3칸 모두 당판문을 달았는데, 어간(御間)만 정자살창을 윗부분에 끼웠다. 지붕은 맞배지붕이고, 처마는 홑처마이며...
- 시대 :
- 조선 전기
- 유형 :
- 유적
- 분야 :
- 생활/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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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안이씨 사직공파 구택 사직공파 구택, 禮安李氏 司直公派 舊宅달리 이 집은 안마당의 폭이 상대적으로 좁으며, 두 집은 대청마루 상부의 지붕 구조, 꺾음부의 공간 구성 방식에 있어서도 차이점이 있다. 창틀 가운데에 설주를 세우는 영쌍창(欞雙窓)의 흔적은 조선 중기 건립 당시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대청 전면 기둥의 민흘림 기법이 특징적이다. 참고문헌
- 시대 :
- 조선
- 유형 :
- 유적/건물
- 분야 :
- 생활/주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