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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金龍泫개설 국가무형유산 강릉농악 전(前) 예능보유자. 생애 1923년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진리 하평 출생. 하평에는 역사가 깊은 농악대가 있었는데, 김용현이 15세 되던 해에 이 마을을 상쇠였던 문덕룡이 그를 상모잽이로 입단시켰다. 상법고가 될 때 쯤에 문덕룡이 만주로 떠나고 그 다음으로 박용신이 상쇠를 쳤다...
- 시대 :
- 현대
- 유형 :
- 인물/근현대 인물
- 분야 :
- 예술·체육/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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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치장단 ─長短望思臺) 찾아가는’ 대목과 「적벽가(赤壁歌)」의 ‘옳더니라 옳더니라’ 대목이 대표적인 예이다. 판소리에서 이 장단을 쓰는 곡은 꿋꿋한 느낌을 준다. 농악에서는 징을 세 번 치는 자진삼채가락을 말한다. 3소박 좀 빠른 속도의 4박인 8분의 12박자의 장단으로 자진모리장단과도 같다. 두레굿이나 마을굿과 같은 소박...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예술·체육/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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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기 令旗길이 2m 정도의 장대인데, 이 깃대의 위에는 삼지창의 창날을 꽂고 창날 밑에는 빨간색의 상모를 달며, 상모를 달지 않는 수도 있다. 영기는 한 농악팀에 두개 있다. 농악을 정식 연희할 때에는 대농기를 앞세우고 그뒤에 영기 두개가 따르게 마련이다. 그리고 농악 연희장에서는 대농기의 양옆으로 세워둔다. 모를 심을...
- 시대 :
- 근대
- 성격 :
- 무구, 기(旗)
- 유형 :
- 유물
- 크기 :
- 약 60∼70㎝의 정방형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 소장/전승 :
- 육군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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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모리장단 덩더꿍이, ─長短휘모리라 부르기도 한다. 판소리에서는 늦은자진모리와 자진자진모리가 주로 쓰이며, 산조에서는 늦은자진모리와 자진자진모리가 구별되어 쓰이기도 한다. 농악에서는 덩더꿍이 또는 삼채굿이라 하며, 늦은자진모리는 긴삼채, 자진자진모리는 자진삼채 또는 된삼채라 부른다. 무가에서는 덩더꿍이라 부르며, 자진...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예술·체육/국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