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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장 粧刀匠장도의 실제 쓰임에 장신구의 기능이 더해져 장도를 귀한 재료로 꾸미는 경향이 생겼다. 장도의 재료는 금, 은, 동, 철 외에도 대추나무, 향나무, 먹감나무, 쇠뿔, 옥, 호박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형태에 따라서는 을자도(乙字刀), 첨자도(籤子刀), 사각도, 팔각도 등으로 구분된다. 첨자도의 칼집에는 젓가락이나...
- 유형 :
- 개념
- 분야 :
- 생활/의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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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형 관련 우리말, 술잔을 가리키는 여러 가지 말배(杯) 나무로 만든 술잔이다. 잔(盞) 낮고 작은 잔이다. 초기에는 옥으로 만들다가 나중에 도자기로 바뀌었다. 상(觴) 물소나 쇠뿔로 만든 잔이다. 작(爵) 쇠로 만든 발이 달린 술잔으로 보통 한 되들이 정도의 큰 잔이다. 굉(觥) 소의 뿔로 만든 술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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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명사리옹관묘 信川明沙里甕棺墓두개의 항아리 입을 맞대어 만든 이음식[合口式]이며, 동서방향으로 하여 수평형태로 묻혀 있었다. 독널로 쓰인 토기는 단단하게 구워진 화분형토기와 양쪽에 쇠뿔모양의 손잡이가 달린 물동이형토기인데, 화분형이 서쪽, 물동이형이 동쪽에 놓여 있었다. 화분형토기는 입지름 20㎝, 높이 29㎝이고, 물동이형토기는 입...
- 시대 :
- 선사/청동기
- 건립시기 :
- 청동기시대
- 성격 :
- 독무덤, 옹관묘
- 유형 :
- 유적
- 소재지 :
- 황해도 신천군 가련면 명사리
- 분야 :
- 역사/선사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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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 나각(螺角)악기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제조 방법 나각 계열 고동은 나원추형인 소라의 끝 부분을 갈아 취구를 붙여 만들고, 대각 계열 고동은 긴 대나무 끝에 쇠뿔을 달아 만들거나 나무로 만든다. 사용 방법 및 특징 고동은 오늘날 나각 계통과 대각 계통의 두 종류로 전승된다. 판소리 춘향가 중에 “고동은 뛰, 나발은...
- 시대 :
- 조선
- 유형 :
- 물품
- 분야 :
- 예술·체육/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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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사촌리유적 淸道沙村里遺蹟돌낫·돌칼[石劍]·돌화살촉[石鏃]·홈자귀·돌도끼[蛤刃石斧]·반달칼·대팻날 ·숫돌[砥石] 등의 석기류, 덧띠토기[粘土帶土器]·두형토기(頭形土器)·쇠뿔잡이토기 등의 토기류, 그리고 그물추·가락바퀴·장식옥 등이 출토되었다. 특히, 장식옥은 일본 조몬시대[繩文時代] 전기에 유행하던 결상이식(玦狀耳飾)과 그...
- 시대 :
- 선사/철기
- 건립시기 :
- 철기시대
- 성격 :
- 유물산포지
- 유형 :
- 유적
- 소재지 :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사촌리
- 분야 :
- 역사/선사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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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점집명나방혼합. 더듬이는 흑갈색이며 미모상이고, 수컷의 병절에는 뒤쪽으로 갈게 뻗은 돌기가 있으며, 흑색 빛 갈색 인편 으로 덮여 있다. 아랫입술수염은 가늘고 쇠뿔 모양이고, 위로 향하지만, 제 3마디는 뾰쪽하다. 가슴의 등쪽면은 담갈색에 흑색이 섰여 있으며, 배의 등쪽면은 황갈색에 흑갈색 비늘이 약간 섞여 있다. 가슴...
- 분류 :
- 나비목 > 명나방과
- 학명 :
- Jocara melanobasis Hampson, 1906
- 출현시기 :
- 6~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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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무의 특성 및 영양학적 가치중국에는 2,000년의 재배역사가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건너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뿌리는 목부비대형이며 모양은 둥근 것, 편구형, 원추형, 원통형, 쇠뿔형 등 유전적 특성에 따라 다르다. 원시적인 모양은 길고 가로로 줄무늬가 있으며 육질이 여물다. 뿌리의 색깔은 흰 것이 많지만 자홍색, 홍색, 녹색, 황색...
- 분류 :
- 배추과 배추속
- 원산지 :
- 중앙아시아 및 유럽서남부
- 학명 :
- Brassica campestris l. var. rapif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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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등 掛燈있다. 아래위를 제외한 옆면에 종이나 유리 또는 고운 깁을 발랐으며 표면에 채색화를 장식하기도 한다. 양각등은 동사나 철사를 타원형으로 엮은 쇠틀에 쇠뿔 또는 양뿔을 녹여 씌운 것으로, 그 기법은 중국으로부터 도입된 것이다. 표면에 채색화를 장식한 것도 있으나 등색(燈色)을 변형시키기 때문에 실내용으로는...
- 성격 :
- 생활용품, 등기
- 유형 :
- 물품
- 재질 :
- 철사, 동사, 나무, 대나무, 깁, 종이, 유리, 뿔
- 용도 :
- 조명용
- 분야 :
- 예술·체육/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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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 말머리장식 뿔잔 마두식 각배, 陶器 말머리裝飾 뿔盞거친 맛을 주면서도 귀·눈·코 등 말의 특징적인 표정을 잘 나타냈다. 뿔잔의 표면에는 조각도 따위로 깎아 다듬은 자국이 남아 있다. 뿔잔이라 함은 본래 쇠뿔과 같은 동물의 뿔[角]로써 만든 것을 말하지만, 넓게는 흙이나 금속 등으로 뿔잔의 형태를 본떠 만든 것도 포함시켜 말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가야·신라...
- 시대 :
- 고대/삼국/가야
- 유형 :
- 유물
- 분야 :
- 예술·체육/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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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옥천동 고분군 春川 玉泉洞 古墳群규모인 것으로 보아 한 사람씩 무덤을 쓴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조사시 수습된 유물은 목긴 다리달린작은항아리[臺附長頸壺], 뚜껑있는고배[有蓋高杯], 쇠뿔잡이달린그릇[牛角形把手附鉢], 토기잔(土器盞), 토기병(土器甁)과 붉은 색깔을 띠고 있는 질이 약한 적색연질호형토기(赤色軟質壺形土器) 등 모두 20...
- 시대 :
- 고대/남북국
- 유형 :
- 유적
- 분야 :
- 역사/선사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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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장 煙管匠백통이므로 국가에서는 백통연죽장이라는 명칭으로 지정하기도 하였다. 대꼬바리는 열을 받으므로 반드시 금속으로 만들며 물부리로 금속 외에 옥 · 상아 · 쇠뿔을 사용하기도 한다. 대통은 처음에는 동으로 만들었는데 점차 백통으로 만들고 여기에 금 · 은 · 오동(烏銅)으로 상감하는 등 19세기에 이르러서는 매우...
- 유형 :
- 개념
- 분야 :
- 생활/주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