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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회인 인산객사 報恩 懷仁 仁山客舍지붕건물. 1982년 충청북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1451∼1452년 문종 때 건립되었다. 높이 50㎝의 석축 기단 위에 덤벙주초를 놓고 민흘림의 원형주를, 내부 일부는 방형주(方形柱)를 세웠다. 전체규모는 건평 35평이고 백골집[白骨家: 단청이나 다른 칠을 하지 않고 목재면을 그대로 둔 집...
- 시대 :
- 조선
- 유형 :
- 유적
- 분야 :
- 예술·체육/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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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향교 淳昌鄕校전학후묘(前學後廟)의 배치형식이다.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로, 겹처마 맞배지붕 익공계 건물이며 주춧돌은 화강암을 1단주로 처리하고 기둥은 민흘림 형식이다. 명륜당은 정면 7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이며, 1970년 보수할 때 건물 좌우 각 1칸을 방으로 만들었다. 동무(東廡)와 서무(西廡)는 정면 · 측면...
- 시대 :
- 조선
- 유형 :
- 유적
- 분야 :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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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하회 양진당 양진당, 安東 河回 養眞堂온돌방이 붙어 있고, ㄱ자로 꺾여서 마루ㆍ헛간ㆍ중문ㆍ온돌방으로 중문간 행랑채를 이루고 있다. 사랑채는 막돌허튼층쌓기를 한 기단 위에 막돌초석을 놓고 민흘림 두리기둥을 세워 주두를 얹었다. 끝이 초각(草刻)된 부재를 놓아 쇠서가 없는 몰익공계의 구조로 만들었다. 가구(架構)는 오량으로 대들보를 앞뒤의 평주...
- 시대 :
- 조선
- 유형 :
- 유적
- 분야 :
- 생활/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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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당 臨鏡堂살아가는 김씨 부자에게, 당시 홍문관교리이던 이이(李珥)는 호송설(護松說)을 지어주고 칭송하였다. 당호인 임경당은 김열의 호이다. 건물은 정면에 4개의 민흘림의 둥근 기둥을 세우고 툇마루를 놓았으며 한칸 후퇴하여 우측 한칸은 온돌방으로 하고 좌측 2칸은 대청으로 4분합 빗살문을 달았다. 안에는 이이의 호송설...
- 시대 :
- 조선
- 유형 :
- 유적
- 분야 :
- 예술·체육/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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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사 극락전 安國寺 極樂殿주간을 양 협간보다 길게 잡고 각각 4짝과 2짝의 꽃살문을 달았다. 자연석 기단 위에 덤벙주초(자연석을 그대로 놓은 주춧돌)를 놓고 세운 두리기둥은 민흘림이 뚜렷하며 기둥머리는 화려하게 용두(龍頭)가 장식하고 있다. 공포는 세부수법에 있어 조각적 수법이 강하며, 쇠서[牛舌]끝이 날카로워 후기적 수법을 보여...
- 유형 :
- 유적
- 분야 :
- 예술·체육/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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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강원감영 原州 江原監營때 관찰사 윤병정이 1874년부터 1875년 사이에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하였는데, 당시 건물은 모두 43동에 495칸이었다. 문루(門樓)는 방형의 긴 초석 위에 민흘림기둥을 세운 정면 3칸, 측면 2칸의 2층 누각으로, 익공 양식에 팔작지붕 겹처마 건물이다. 문루에는 우물마루를 깔고 계자난간(鷄子欄干)을 둘렀다. 궁창판...
- 시대 :
- 조선
- 유형 :
- 유적
- 분야 :
- 예술·체육/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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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신흥사 대광전 신흥사대광전, 梁山 新興寺 大光殿개설 1992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건물. 내용 막돌허튼층쌓기의 기단 위에 막돌초석을 놓고 민흘림 두리기둥을 세워 기둥 웃몸을 창방으로 얼개를 만들고 기둥 위와 창방 위에 다시 평방을 놓아 공포를 기둥과 기둥 사이의 평방 위에, 어간(御間)에는 2구(具), 측간(廁間)에는 1구씩 짜올린...
- 시대 :
- 조선
- 유형 :
- 유적
- 분야 :
- 예술·체육/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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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은사 극락보전 泉隱 寺極樂寶殿지정되었다. 이 건물은 조선 중기 이후의 전통적인 다포계 양식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기단은 장방형의 4각판석으로 짜올렸고 덤벙초석에 기둥은 둥근 민흘림이다. 기둥 위로는 창방(昌枋)과 평방(平枋)을 돌리고 두공의 포작은 외3출목·내4출목으로 주칸에는 2구의 공간포를 배치하여 다포집의 화려한 장식을 보여...
- 시대 :
- 조선
- 유형 :
- 유적
- 분야 :
- 예술·체육/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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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용문사 대장전 醴泉 龍門寺 大藏殿내용 2019년 국보로 지정되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다포계(多包系) 맞배지붕건물. 나직한 자연석 기단(基壇) 위에 막돌 주초(柱礎)를 놓고 민흘림 기둥을 세웠는데, 기둥높이에 비하여 지붕이 큰 편이다. 공포(栱包)는 안팎 똑같이 2출목(二出目)으로 짰으며, 그 결과 내목도리(內目道里)를 쓰지 않고 주심도리(柱心...
- 시대 :
- 조선
- 유형 :
- 유적
- 분야 :
- 예술·체육/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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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장곡사 하 대웅전 靑陽 長谷寺 下 大雄殿있는데, 기둥 뿐만 아니라 기둥과 기둥 사이에도 공포(栱包)를 놓은 전형적인 다포(多包)계 건물이다. 자연석 주춧돌 위에는 가운데부분이 볼록하지 않은 민흘림의 기둥을 세웠는데, 뒤쪽 좌우와 서쪽의 기둥만 각진 네모 기둥이고, 나머지는 둥근 두리 기둥이다. 공포는 내외2출목(二出目)인데, 공간포(空間包)는...
- 시대 :
- 조선
- 유형 :
- 유적
- 분야 :
- 예술·체육/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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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통도사 영산전 梁山 通度寺 靈山殿하고서 그 위에 덮개돌을 올려놓은 모습인데, 앞면 가운데에는 소맷돌을 갖춘 계단을 두었다. 자연석을 일부 다듬은 막돌주춧돌을 사용하였고, 기둥은 모두 민흘림이 있는 둥근 기둥이다. 공포는 내외3출목의 다포식으로 앞면과 뒷면의 모든 주간(柱間)에는 공포가 3개씩 설치되었다. 제1단∼제3단의 살미는 앙서[仰舌...
- 시대 :
- 조선 후기
- 유형 :
- 유적
- 분야 :
- 예술·체육/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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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운문사 대웅보전 淸道 大悲寺 大雄殿은 긴댓돌[長臺石]로 된 갑석(甲石)을 놓아 정연하게 마무리하였으며, 정면 가운데에 잘 다듬질된 4단 계석(階石)을 놓았다. 주춧돌은 자연석으로 그 위에 민흘림 둥근기둥을 세우고 기둥 윗몸에 창방(昌枋)과 평방(平枋)을 짜맞추어 하부 가구(架構)를 구성하였다. 공포(栱包)는 다포식으로, 주두(柱頭) 위에는...
- 시대 :
- 조선
- 유형 :
- 유적
- 분야 :
- 예술·체육/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