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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부 황종(荒宗), 居柒夫개설 일명 ‘황종(荒宗)’ 또는 ‘거칠부지(居七夫智)’ · ‘거칠부지(居柒夫智)’라고도 한다. 내물마립간(奈勿麻立干)의 5대손이다. 『일본서기(日本書紀)』권17 계체기(繼體紀) 23년조에 등장하는 구지포례(久遲布禮)로 비정된다. 할아버지는 잉숙(仍宿), 아버지는 이찬(伊湌) 물력(勿力)이다. 잉숙은 소지마립간의...
- 유형 :
- 인물/전통 인물
- 분야 :
- 역사/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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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문왕 葛文王이끌어나간 것으로 보인다. 이 시기의 갈문왕은 왕위 계승권은 없었지만, 정치적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신라의 제17대 왕인 내물마립간 시기부터 김씨가 왕위를 세습하게 되고, 그와 더불어 왕권이 점차 강화되었다. 6부는 왕과 왕이 소속된 부를 중심으로 통합적으로 재편되었다. 각 부의 독자성...
- 시대 :
- 고대/삼국/신라, 고대/남북국/통일신라
- 유형 :
- 제도/관직
- 분야 :
- 역사/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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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간지(干支), 干가진 정치적 우두머리였으며, 유력한 정치체를 중심으로 하여 여러 정치체가 연합하면 그 가운데 핵심 정치체의 수장은 왕이 되었다. 이를 신라에서는 마립간(麻立干)이라고 불렀는데 여러 간 중의 최고의 간이라는 뜻이다. 임무와 직능 삼국시대 초기에 왕 또는 마립간이 출현하였으나 집권력이 약하였기 때문에 중앙의...
- 시대 :
- 고대/초기국가 , 고대/삼국
- 유형 :
- 제도/관직
- 분야 :
- 역사/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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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삼국시기, 三國時代형성한 시점에 대해서는 대략적인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 대체로 1세기 고구려의 태조대왕(太祖大王), 3세기 백제의 고이왕(古爾王), 4세기 신라의 나물마립간(奈勿麻立干) 재위기를 전후해서 삼국이 고대 국가를 형성하였다고 본다. 이러한 고대 국가는 중앙집권적 영역 국가의 체제를 갖추면서 완비되었다고 이해...
- 시대 :
- 고대/삼국
- 유형 :
- 개념
- 분야 :
- 역사/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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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품제도 骨品制度그런데 병합된 각 지방의 족장세력이 경주에 와서 이들과 섞여 살게 되자, 6부의 정비 내지 재편성은 불가피하였다. 이 작업은 대체로 5세기 후반, 즉 눌지마립간(訥祗痲立干)의 뒤를 이어 즉위한 자비마립간(慈悲麻立干)과 소지마립간(炤知麻立干) 때 이루어졌다. 즉, 469년(자비마립간 12)경주의 방리(坊里)이름을...
- 시대 :
- 고대/삼국
- 성격 :
- 신분제도
- 유형 :
- 제도
- 시행일 :
- 신라 국가형성기
- 폐지일 :
- 신라 말기
- 분야 :
- 역사/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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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대총 북분 금관 금관 및 수하식(98호 북분), 皇南大塚 北墳 金冠가능성은 충분하다. 이렇게 금관이 발견된 무덤은 대체로 5세기 후반부터 6세기 전반경에 조성된 것으로서 이 시기에 해당되는 신라왕은 눌지마립간, 자비마립간, 소지마립간, 지증왕 등 4명이지만 출토된 금관의 숫자가 이보다 많은 점은 바로 금관이 왕을 포함한 왕비나 가족 등에도 사용되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 시대 :
- 고대/삼국/신라
- 유형 :
- 유물
- 분야 :
- 예술·체육/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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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삼년산성산성을 축조하였다. 삼년산성의 평면 형태는 대략 네모꼴을 이루며, 전체 둘레는 1,700m이다. 삼년산성은 삼국시대의 역사서인 《삼국사기》 신라본기 자비마립간 13년(470년)에 “삼년산성을 쌓았다. 삼년이라 한 것은 공사를 착수한 때부터 시종 3년에 공사를 마쳤기 때문에 그렇게 이름을 붙인 것이다.”라 하여 그...
- 시대 :
- 신라
- 소재지 :
-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어암리 산1-1
- 종류 :
- 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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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남리 고분군 慶州 皇南里 古墳群장신구류, 타출문은잔(打出文銀杯)·유리잔·흑갈유병(黑褐油甁) 등의 용기류가 출토되었다. 출토유물로 보아 5세기대 왕과 왕비의 무덤으로 추정되며 내물마립간(奈勿麻立干)과 그 비 또는 눌지마립간(訥祗麻立干)과 그 비의 능으로 비정되고 있다. 1973년에 조사된 천마총은 직경 47m, 높이 12.7m의 원형 돌무지덧널...
- 시대 :
- 고대/삼국/신라
- 유형 :
- 유적
- 분야 :
- 역사/선사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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