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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사포 絳紗袍
    비색 증(繒)으로 안을 하였다. 기록에 있는 강사포제도는 시대가 경과함에 따라 국속화되어, 한말의 고종어진(高宗御眞)을 보면 깃에는 흰 동정을 달고 옷고름이 달려 있음을 볼 수 있다. 1891년 8월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고종이 황제에 오르면서 새로이 관복제도를 정했을 때, 원유관 대신 통천관(通天冠)을 착용하고...
    시대 :
    고려
    성격 :
    전통의상, 복식, 왕실복
    유형 :
    물품
    용도 :
    의복
    분야 :
    생활/의생활
  • 광산노씨 분묘 출토 명기류 光山盧氏 憤墓 出土 明器類
    남자는 상투머리, 여자는 어여머리(머리 위에 얹은 머리)형태이며 양팔을 앞가슴에 모으고 있다. 머리·눈썹·눈·손 등을 철채(鐵彩)로 나타냈는데 일부 도우에는 옷고름과 옷섭까지도 표현하고 있다. 마형명기는 살찐 말의 형상으로 조금 둔해 보이나, 말안장이 선명하며 눈·갈기·굴레·광안·다래·말발굽 등을...
    유형 :
    유물
    분야 :
    예술·체육/공예
  • 승무·살풀이춤 僧舞·煞풀이춤
    한층 예술적으로 다듬어졌고 아름다운 기법과 형식으로 계승, 발전되고 있다. 이 살풀이춤은 고운 머리에 비녀를 꽂고 흰저고리와 치마에 버선, 그리고 옷고름이 늘어진 의상과 하얀수건을 쥐고 추는 것이 특징이다. 수원에서의 승무 · 살풀이춤은 정조대왕(正祖大王)의 행궁(行宮)이었던 화녕전(華寧殿)의 풍화당(風化...
    유형 :
    작품
    분야 :
    예술·체육/무용
  • 우렁이각시 나중미부설화
    우렁이각시가 들일을 나갔는데, 지나가던 관원이 보고는 자기 처로 삼으려고 데려오게 하였다. 우렁이각시는 자기를 데리러 온 관원의 하인에게 반지·비녀·옷고름·겉옷을 차례로 내주면서 이것 밖에 없더라고 말해 달라고 했으나, 끝내 관원에게 붙잡혀 가게 되었다. 이를 안 총각은 애를 태우다가 마침내 죽어서...
    저작자 :
    미상
    성격 :
    설화
    유형 :
    작품
    분야 :
    문학/구비문학
  • 소양강처녀상
    12m 높이에 이른다.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그 크기가 실감 난다. 수상 데크 위에 선 소양강처녀상은 한 손은 치맛자락을, 다른 한 손은 갈대를 잡고 있으며 옷고름은 바람에 휘날린다. 받침돌에는 노랫말이 적혀 있다. ‘울고 넘는 박달재’, ‘단장의 미아리고개’ 같은 히트곡을 남긴 반야월이 소양강의 아름다운 풍경...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영서로 2675 (근화동)
  • 삼천사(서울)
    성지이며, 기도 도량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삼천사 마애여래입상은 양감을 뚜렷하게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원만한 얼굴 표정과 부드럽게 흘러내린 유려한 옷고름 등에서 고려불화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매력을 보여 주는 고려의 마애불이다. 현재 융기선을 따라 금분칠을 하여 본래의 모습과 다소 달라졌지만 아직도...
    위치 :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54길 127 (진관동)
  • 윤용구 유물 尹用求 遺物
    로 단령(團領)이며, 안감은 남색 은조사로 직령(直領) 깃으로 되어 넓은 동정이 달려 있다. 소매너비가 53㎝로 넓은 대례복으로 흉배는 부착되어 있지 않다. 옷고름은 겉섶쪽에 겉감, 안감으로 만든 한쌍[2개]가, 안섶쪽 길에는 겉감으로 만든 고름 1개가 달렸다. 총길이 123㎝, 화장 89㎝, 품 41㎝이다. 옆선에 달린...
    시대 :
    근대
    유형 :
    유물
    분야 :
    생활/의생활
  • 나비춤 착복무(着服舞)
    때문에 다른 춤에 비해 의상도 특수하다. 장삼(長衫)은 가사(袈裟) 안에 입는 것으로 대개 흰색의 무명옷감으로 만든다. 몸의 기장과 팔의 기장이 같으며, 옷고름의 가운데에 있는 끈은 빨간색 양단으로 만든 것으로 너비는 2㎝ 정도인데, 옷에 붙어 꿰매져 있으며 이것을 ‘돌띠’라고 한다. 그리고 겨드랑이의 터져...
    유형 :
    작품
    분야 :
    예술·체육/무용
  • 통치마 깡통치마
    치마까지 통치마로 만들어 입자는 운동이 일본 고관 부인들의 모임인 대일본부인회를 중심으로 일어났다. 대일본부인회에서는 치마는 통치마로, 저고리는 옷고름 대신에 단추를 사용하자고 권장하였으며, 이 운동을 철저히 이행하기 위해 애국반상회(愛國班常會)에서 협의하여 실행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였다. 대한민국...
    시대 :
    근대/개항기
    유형 :
    의복
    분야 :
    생활/의생활
  • 축국 蹴鞠
    춘추의 옷끈을 밟아 떨어뜨렸다.”, “유신이 춘추공과 더불어 정월 오기일(午忌日)에 유신의 집 앞에서 축국을 하다가 고의로 춘추의 군(裙)을 밟아서 옷고름을 찢었다.”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삼국시대부터 행해졌음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 문헌에서는 이와 같은 단편적인 기록밖에 없어 초기의 운동방식 등...
    유형 :
    개념
    분야 :
    예술·체육/체육
  • 이구 별문숙고사 부금 두루마기 李玖別紋熟庫紗付金周衣
    유물설명 겉은 진분홍 별문숙고사, 안은 연두색 명주, 옷고름은 남색 별문숙고사로 지은 춘추용 겹두루마기이다. 1932년 12월에 내린 《의대목록》에 ‘분홍별문슉사겹주의’라는 기록이 있는데 본 유물일 가능성이 크다. 긴 돌띠고름의 겉 윗부분에는 “수복강녕 만수무강(壽福康寧 萬壽無疆)”, 아래에는 “자구다복...
    분류 :
    유물 > 의상
    크기 :
    뒷 길이: 66cm, 깃 너비: 4.3cm, 화장: 43cm, 뒤품: 36cm, 고대: 13.2cm, 진동: 17.5cm, 수구: 14.8cm
    재질 :
  • 영친왕비 자마노·유리단작노리개 英親王妃紫瑪瑙琉璃單作佩物
    가지고 다니거나 노리개에 달아 장식하는 작은 칼이다. 칼집을 갖추었으며 크기가 작다. 끈목이나 비단으로 끈을 만들어 달기도 한다. 노리개로 만들어 옷고름에 달면 패도(佩刀), 주머니에 지니면 낭도(囊刀)라 한다. 백수정(白水晶)과 자마노(紫瑪瑙)로 만든 장도형태이다. 백수정 손잡이는 속에 구멍을 뚫어 금도금된...
    분류 :
    유물 > 장신구
    크기 :
    술 길이: 34.3cm, 장도 길이: 11.8cm
    재질 :
    마노옥 · 수정 · 견사 · 파란 ·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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