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 동해안 별신굿 국가무형문화재 제82-1호
    계속되며 인근일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마을 축제의 마당이 된다. 경상북도 포항시 노흘동의 경우 굿은 문굿·부정굿·일월맞이·청좌굿·당맞이·화해굿·세존굿·조상청좌굿·성조굿·군웅·산신령굿·토지신굿·심청굿·손님굿·천왕굿·논동우굿·탈놀음·꽃노래·등노래·대거리 등으로 이루어진다.→ 풍어제
    문화재 지정 :
    1985.02.01
    문화재 :
    국가무형문화재 제82-1호
  • 「가덕도 범여섬」 加德島 범여섬
    강서구 가덕도동 천성 마을로 현지 조사를 나가 주민 박연이[여, 67]로부터 채록한 것이다. [내용] 가덕도 인근의 바다에 범여섬이라는 섬이 있다. 가덕도의 산신령은 기가 아주 세었기 때문에 데리고 다니던 범에게 호식(虎食)[호랑이가 사람을 잡아먹는 행위]을 허락하지 않았다. 사람을 잡아먹지 못해서 배가 고파진...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
    지역 :
    부산광역시 강서구
  • 천방산 천방사 선림사(禪林寺), 千房山 千房寺
    소정방(蘇定方)으로 하여금 배로 군사 12만 명을 거느리고 방산 아래에 정박하게 하였다. 그런데 연기와 안개가 자욱하게 덮여 천지가 캄캄하였다. 김유신은 산신령에게 기도하기를, 만일 안개를 활짝 개게 해주면 절 1,000채를 세워 부처님을 받들겠다고 하자, 곧 안개가 걷혔다. 그런데 산에 올라가서 두루 살펴보니...
    시대 :
    고대/삼국
    유형 :
    유적
    분야 :
    종교·철학/불교
  • 수도암 修道庵
    이 불상 운반을 고민하고 있을 때 한 노승이 나타나서 등에 업고 이 절까지 운반하였는데, 절에 다 와서 노승은 칡덩굴에 걸려 넘어졌다. 그러자 노승은 산신령을 불러 크게 꾸짖고 칡덩굴을 모두 없애게 하였는데, 지금까지도 이 절 근처에는 칡덩굴이 없다. 또 삼층석탑은 도선이 창건 당시에 이 절터가 마치 옥녀...
    시대 :
    고대/삼국
    유형 :
    유적/건물
    분야 :
    종교·철학/불교
  • 벽골제 축조
    벽골제(碧骨堤)는 푸른 뼈 제방이라는 뜻이다. 이 이름에 관한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옛날에 마을 사람들이 제방을 9번 쌓았지만 모두 무너졌다. 어느 날, 산신령이 사람들의 꿈에 나타나 ‘푸른 뼈로 제방을 쌓으면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마을 사람들은 푸른 뼈가 무엇인지 몰랐다. 그때 한 승려가...
    시대 :
    330년
    국가/대륙 :
    한국
  • 인격신 人格神
    있고 좁게는 무속신앙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신라 박제상(朴堤上)의 아내가 죽은 뒤에 치술령신모(鵄述嶺神母)가 되었다고 할 때, 사령(死靈)이 산신 또는 산신령으로 믿어진 점은 탈해왕의 경우와 비슷하다. 한편, 무속신앙에서는 천지 · 일월성신 등 자연신을 모시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인격신 특히 사령신도...
    유형 :
    개념
    분야 :
    종교·철학/민간신앙
  • 옛 그림에 호랑이가 많은 이유는? 화조화와 민화 읽는 방법
    수호하는 동물로 여겨졌다. 지금도 절에 가면 대웅전 밖 외벽에 부처가 호랑이를 거느리고 있는 모습이 그려진 것을 볼 수 있다. 또 민속 신앙에도 호랑이가 산신령과 함께 짝이 되어 등장하는 게 보통이었다. 조선 시대에는 궁에서 왕이나 왕비가 죽었을 때 장례를 치르면서 시신을 모시는 빈전에 사신도를 그려 설치...
  • 변재천녀 변재천녀(辨財天女), 辨才天女
    가르쳐 준다. 그 노파의 이름을 물어본즉 변재천녀라고 하면서 사라졌다는 것이다. 의의와 평가 이 두 기사를 종합해 볼 때, 우리나라의 변재천녀는 산신령과 같은 성격을 지닌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은 불보살(佛菩薩)이 민간신앙과 습합(習合)하면서 토착화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설화이다. 즉, 신심 있는 도속(道俗)의...
    유형 :
    개념용어
    분야 :
    종교·철학/불교
  • 고달산 고달사 高達山 高達寺
    먹을 만큼의 쌀이 나왔다고 한다. 한 승려가 많은 쌀을 얻어서 부자가 될 욕심으로 바위 구멍을 넓혔으나, 쌀은 나오지 않고 바위는 300m 아래쪽 굴곡천(屈谷川)으로 굴러 떨어졌다. 이 사실을 안 산신령이 동촌면 일대에 있는 소들의 혼을 뽑아 모아, 다시 고달사 앞으로 끌어올려 지금에 이른다고 한다. 참고문헌
    시대 :
    고대/삼국
    유형 :
    유적
    분야 :
    종교·철학/불교
  • 귀진사 歸眞寺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과거에는 칠성각, 향로전, 동선당, 서선당, 정광 여래 칠층사리탑이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남아 있지 않다. 절이 있는 숭덕산 산정에서는 신선이 놀았다고 전해지며, 그들이 마셨다는 샘물이 있다. 도승 묵대사(默大師)와 산신령 사이에 있었던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참고문헌
    시대 :
    고려
    유형 :
    유적/건물
    분야 :
    종교·철학/불교
  • 호도 虎圖
    액막이의 구실로 그려진다. 중국에서는 닭이 그려지나 우리나라에서는 호랑이가 많이 취급되었다. 맹수의 우두머리인 호랑이는 또한 신선 사상과도 결부되어 산신령의 환신으로 그려지기도 하였다. 이러한 호랑이는 고구려 고분 벽화의 수렵도를 비롯하여 후기의 사신도에서 생동하는 양태를 볼 수 있다. 고려시대에도...
    시대 :
    조선
    유형 :
    개념용어
    분야 :
    예술·체육/회화
  • 눈먼 아우와 호랑이의 도움 거지형제, ─說話
    하는 내용이 우리나라의 것과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그러나 국내 자료는 두 사람 사이의 관계가 형제 사이라는 점, 비밀 지식을 호랑이나 도깨비 혹은 산신령에게 지시받는 경우도 있다는 점, 최후에 착한 아우가 악한 형을 용서하고 맞아들이는 경우도 있다는 점 등으로 미루어 보아 우애 및 권선징악이라는 주제가...
    성격 :
    설화
    유형 :
    작품
    분야 :
    문학/구비문학
이전페이지 없음 1 2 3 현재페이지4 5 6 7 8 9 10 다음페이지

멀티미디어1건

황해도 평산 소놀음굿 산신령 청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