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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 화암사 극락전 完州 花巖寺 極樂殿
    雨花樓)와 같이 세워져 있는데 마당에서 75㎝ 높이의 잡석 기단 위에 자연석(自然石)의 덤벙주초를 놓고 그 위에 지름 약 60㎝되는 기둥을 밑에서부터 민흘림으로 세웠다. 내부는 내고주(內高柱) 없는 통간 대량(大樑)을 걸쳐 소박하고 작은 규모를 보이고 있다. 건물의 정면은 빗살문으로, 중앙간은 네짝분합 그리고...
    시대 :
    조선
    유형 :
    유적
    분야 :
    예술·체육/건축
  • 고산사 대웅전 高山寺 大雄殿
    자연석을 이용한 덤벙주초이다. 원래의 기단은 막돌로 만든 것이었으나 근래에 보수하면서 지금과 같이 만들었다. 기둥은 원주로 아래가 굵고 위가 가는 민흘림기둥이다. 기둥 상부에는 다포계의 전형적인 구조인 창방(昌枋)과 평방(平枋)을 걸고 그 위에 다포식 공포를 얹었다. 내부에 고주가 없는 무고주 5량집이다...
    유형 :
    유적
    분야 :
    예술·체육/건축
  • 의흥향교 대성전 義興鄕校 大成殿
    으로 처리하여 내부공간을 형성하였으며 바닥에는 장마루를 깔았다. 막돌허튼층쌓기한 기단 위에 자연석 주초(柱礎)를 놓고 두리기둥을 세웠는데 기둥은 민흘림기둥이다. 가구는 5량가의 주심포계(柱心包系) 건물이다. 대량(大樑) 위에는 접시받침을 놓고 포대공(包臺工)을 세워 종량(宗樑)을 받게 하고, 종량 위에는...
    시대 :
    조선 후기
    유형 :
    유적
    분야 :
    예술·체육/건축
  • 장곡사 설선당 長谷寺 說禪堂
    쌓기로 만들고 자연석 덤벙주초로 초석(礎石)을 삼았다. 기둥은 모두 원주를 썼으나 모양은 조금씩 다르다. 즉 약한 배흘림이 있는 기둥, 상하 폭이 같은 민흘림 기둥, 자연스럽게 휘어진 기둥이 혼용되었다. ‘說禪堂’ 편액이 걸린 중정 전면부와 남서부는 건축의 양식과 기법이 현격하게 서로 다른 모습을 보이고...
    유형 :
    유적
    분야 :
    예술·체육/건축
  • 괴산 각연사 대웅전 槐山 覺淵寺 大雄殿
    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각연사는 신라시대 창건된 것으로 전하는데 대웅전은 조선 후기의 건물이다. 다포식(多包式) 1고주 5량집으로 기둥은 민흘림이며 처마는 겹처마이다. 요사(寮舍) 후면으로 높은 석축을 쌓고 터를 잡아 건립하였는데 전면 기단은 4벌대로 높이 쌓고, 측면 및 후면은 1벌대로 낮아 전면...
    유형 :
    유적
    분야 :
    예술·체육/건축
  • 선암사 팔상전 仙巖寺 八相殿
    다포계(多包系) 맞배지붕건물. 1976년 전라남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잘 다듬은 긴 댓돌을 쌓아 기단을 만들고 주춧돌을 놓은 다음 민흘림 둥근기둥을 세웠다. 정면은 다포계이면서도 평방(平枋)은 쓰지 않고 창방(昌枋)만을 둘러 짜서 기본 가구(架構)를 구성하였으며, 측면은 대들보와 충량...
    시대 :
    조선
    유형 :
    유적
    분야 :
    예술·체육/건축
  • 태안사 능파각 泰安寺 凌波閣
    이용하여 약간의 석축을 쌓고 그 위에 두개의 큰 통나무를 받쳐 건물을 세웠다. 통나무 위로는 1단의 각진 침목(枕木)을 두고 기둥을 올렸는데 기둥은 민흘림이다. 공포는 주심포식으로 내외 1출목이며, 특히 행공첨차(行工檐遮)의 간략한 결구를 볼 수 있다. 창방(昌枋) 위에는 평방(平枋)을 생략하고 창방과 외목도리...
    시대 :
    조선
    유형 :
    유적
    분야 :
    예술·체육/건축
  • 송광사 진영당 松廣寺 眞影堂
    큰 화재를 모면하여 비록 이건된 건물이지만 원형에 크게 손상되지 않은 상태이다. 건물은 출목익공으로, 야트막한 허튼층 기단에 초석은 덤벙주초이고 기둥은 민흘림이다. 기둥 위로는 창방(昌枋)만을 돌리고 평방(平枋) 없이 기둥머리를 안치하였는데 밖으로 나온 살미첨차의 앙 · 수서가 예리하면서도 특이한 조형을...
    시대 :
    조선 후기
    유형 :
    유적
    분야 :
    예술·체육/건축
  • 화순향교 대성전 和順鄕校 大成殿
    현감 홍명하(洪命夏)가 보수하고, 1948·1967년 두 차례에 걸쳐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기단은 높이 80㎝를 쌓아올렸고, 자연석 주초에 기둥은 둥근 민흘림이다. 두공은 1출목 3포작으로 주심포와 익공계를 절충한 형식이며, 첨차는 주심포 초기형에서 볼 수 있는 쌍S자형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기둥과 기둥...
    시대 :
    조선
    유형 :
    유적
    분야 :
    예술·체육/건축
  • 옥과향교 玉果鄕校
    건축형태는 명륜당이 앞에 있고 대성전은 뒤에 높은 곳에 있는 전학후묘(前學後廟)의 형태이다. 명륜당은 막돌허튼층쌓기의 기단에 자연석 덤벙주초를 놓고 민흘림기둥을 세웠다. 대성전은 약 110cm 높이의 기단에 원형의정평주초 위에 두리기둥을 세웠다. 외삼문 전방에 향교의 출입을 통제하기 위해 긴 통나무를 걸어...
    시대 :
    조선
    유형 :
    유적
    분야 :
    교육
  • 옥산서원 玉山書院
    玉山祠)의 제향 공간과 강당, 원직사의 강학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옥산사는 정면 3칸, 측면 3칸 건물로 낮은 콘크리트 기단 위에 자연석 주초를 놓고 민흘림 원기둥을 세운 후 소로수장에 겹처마 맞배지붕을 올렸다. 향사일은 음력 9월 상정일이다. 의의와 평가 옥산서원은 근대기에 건립한 서원으로, 옥산사를 포함...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유형 :
    유적
    분야 :
    교육
  • 운문사만세루 雲門寺萬歲樓
    바닥의 마루판이 일반적인 누각에 비하여 높지 않은 편이다. 주춧돌은 자연석을 그대로 사용한 막돌초석이며 이른바 덤범주초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 위에 원형인 민흘림의 긴 기둥을 세우고, 기둥 윗몸에는 창방(昌枋)을 끼워 고정시켰으며, 윗몸 위에는 비교적 굽이 낮은 주두(柱頭 : 대접 받침)를 놓고 2익공(二翼工...
    시대 :
    조선
    건립시기 :
    조선 말기
    성격 :
    누정, 누각, 조경건축물
    유형 :
    유적
    면적 :
    정면 7칸, 측면 3칸
    소재지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분야 :
    예술·체육/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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