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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극체위도수 皇極體位度數그 수는 무술에서 기사까지 셈하여 32가 된다. 황극은 땅[地]을 의미한다. 즉, 강오는 무위(戊位)이므로 오황극(五皇極)은 땅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리고 십무극(十无極)은 기위(己位)이므로 하늘[天]을 의미하며, 일태극(一太極)은 사람[人]을 의미한다. 이는 삼재(三才)를 정역의 관점에 따라 삼극(三極)으로...
- 시대 :
- 조선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종교·철학/신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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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망재망기당무극태극설후 書忘齋忘機堂無極太極說後李彦迪)이 27세 때인 1517년(중종 12)에 경주 지방의 학자인 외숙 망재(忘齋) 손숙돈(孫叔暾)과 망기당(忘機堂) 조한보(曺漢輔) 사이에 서신으로 왕복했던 「무극태극논변(無極太極論辨)」을 얻어 보고, 정통 유가의 관점에서 비판한 저술이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28세 때에는 조한보를 상대로 ‘무극태극논변’을 전개...
- 시대 :
- 조선
- 저작자 :
- 이언적
- 창작/발표시기 :
- 1517년, 중종 12
- 성격 :
- 평론서, 유학서
- 유형 :
- 문헌
- 간행/발행 :
- 1631년, 인조 9, 옥산서원, 玉山書院
- 분야 :
- 종교·철학/유교
- 소장/전승 :
- 국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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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보 망기당(忘機堂), 曺漢輔에 수록된 서찰 등에서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데, 대체로 도교나 불교 사상에 가까운 경향을 보이고 있다. 조한보는 존양(存養)을 말함에 있어 “심(心)이 무극의 경지에 소유(逍遊)해 허령의 본체로 하여금 내 마음의 주인으로 삼는다.(遊心於無極之眞, 使虛靈之本體, 作得吾心之主)”, “천지만물로 하여금 나를 조종...
- 시대 :
- 조선
- 출생 :
- 미상
- 사망 :
- 미상
- 유형 :
- 인물
- 직업 :
- 학자
- 성별 :
- 남
- 분야 :
- 종교·철학/유교
- 본관 :
- 창녕(昌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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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학가 論學歌이루어진다. ③ 일반사람들은 성쇠의 운을 모르나 성인은 알고 있다. ④ 사람들은 성인의 교훈을 실행하지 않고 제 소견대로만 한다. ⑤ 스승이 하늘로부터 무극대도를 받았다. ⑥ 스승 교훈을 거역하지 않고 시행하면 삼광오복(三光五福)의 영광을 얻게 된다. ⑦ 무극대도의 무궁한 조화는 하늘이 돕고 때에 응하여 궁...
- 시대 :
- 근대
- 저작자 :
- 김주희
- 창작/발표시기 :
- 1932년
- 성격 :
- 동학가사
- 유형 :
- 작품
- 분야 :
- 문학/고전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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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정의 天經正義이 책 제1편은 그 중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구절을 발췌하여 해설하고 있다. 제1편은 “주왈천도야(主曰天道也)”라는 구절을 해설함에 있어 “천도는 무극(無極)의 ‘큰 우리[大圈]’이며, 인도(人道)는 무극의 ‘바른 굴대[正軸]’이다. 그 ‘큰 우리’로부터 ‘바른 굴대’로 복사(輻射)되는 것이 영(靈)이며, 그...
- 시대 :
- 근대
- 창작/발표시기 :
- 1914년
- 성격 :
- 주석서, 유학서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2권 1책
- 간행/발행 :
- 시천교본부(1914)
- 분야 :
- 종교·철학/천도교
- 소장/전승 :
- 규장각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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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암집 厚庵集銘)·소학제사(小學題辭)·구방심재명(求放心齋銘)·존덕성재명(尊德性齋銘)·숙흥야매잠(夙興夜寐箴) 등에 대해 생각한 바를 나타내었다. 잡저의 「무극이태극태극본무극설(無極而太極太極本無極說)」에서는 무극·태극의 이치만 알고 그 근본이 우리 몸에 갖추어져야 함을 모르거나, 다만 무극·태극의 묘만 알고 우리...
- 시대 :
- 조선
- 저작자 :
- 권렴(權濂)
- 창작/발표시기 :
- 1933년
- 성격 :
- 시문집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13권 6책
- 간행/발행 :
- 권일수, 권양호
- 분야 :
- 종교·철학/유교
- 소장/전승 :
- 국립중앙도서관, 영남대학교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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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극 人極음과 양으로 갈리고 또 이들이 서로 합해 수·화·목·금·토의 오행을 낳는다. 그러므로 오행은 하나의 음양이며, 음양은 하나의 태극이며, 태극은 또한 무극(無極)이라 불릴 수 있다(五行一陰陽也, 陰陽一太極也, 太極本無極也). 여기서 모든 만물은 무극의 진(眞)과 음양·오행의 정(精)이 묘합(妙合)해 이루어진다고...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종교·철학/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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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론 운봉선사심성론(雲峰禪師心性論), 心性論대승기신론』에 기반을 두고 두 가지를 논의하고 있다. 하나는 성리학의 심성론에 비해 불교의 심성론이 철학적 우위에 있음을 밝히고 있다. 성리학의 무극(無極)과 태극(太極)을 불교의 성각(性覺)과 명각(明覺)에 배대하여 설명하였다. 다른 하나는 당시 불교계 내부에 있었던 일법신설(一法身說)과 다법신설(多法身說...
- 시대 :
- 조선
- 유형 :
- 문헌/고서
- 분야 :
- 종교·철학/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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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도 太極道내 그대를 기다린 지 오래노라. 그대는 삼계(三界)의 진주(眞主)니 이는 막중한 천기(天機)라. 그대가 나의 도통(道統)을 이어 치천하도수(治天下度數)로 무극대운(无極大運)의 대공사(大公事)를 성취하되 내 명교(明敎)를 받들어 태극(太極)의 진법(眞法)을 용(用)하면 무위이화(無爲而化)로 광구삼계(匡救三界)하리라...
- 시대 :
- 근대
- 유형 :
- 단체
- 분야 :
- 종교·철학/신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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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당문집 巖塘文集묘갈명 각 1편 등이 수록되어 있다. 서(書) 중 「답경석서(答景錫書)」는 태극에 대해 논한 것이다. 그는 태극이 본래 무극(無極)이니 태극 밖에 다시 무극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태극을 바로 무극이라고 한다면 불가하다면서, 두개의 극(極)자는 그 뜻이 같지만 무(無)자와 태(太)자도 뜻이 같을 수 있느냐고 반문하여...
- 시대 :
- 조선
- 저작자 :
- 김도혁
- 성격 :
- 시문집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4권 2책
- 간행/발행 :
- 김영규
- 분야 :
- 종교·철학/유교
- 소장/전승 :
- 국립중앙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