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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 비탈에 서다전체가 총 2부로 나뉘어져 있다. 1950년대 휴전 이후 한국 문학사에 등장한 전쟁 소설을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이며, 전쟁의 상처로 인한 지식인의 피해의식과 자학을 보여준다. 제1부는 6.25 전쟁이 끝나갈 무렵인 1953년을 배경으로 하며, 내성적이고 결벽주의자인 인텔리 병사 동호가 중심인물로, 술집 접대부 옥주...도서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