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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헌릉과 인릉 서울 獻陵과 仁陵개설 태종과 왕비 원경왕후 민씨의 무덤인 헌릉과 순조와 왕비 순원왕후 김씨의 무덤인 인릉을 합쳐 부르는 명칭으로, 서울특별시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다. 두 능의 면적은 41만 1014평으로, 이 일대가 1970년 5월 26일에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내용 헌릉(獻陵)은 조선왕조 제3대 태종과 왕비 원경왕후(元敬王后) 민씨...
- 시대 :
- 조선 전기 , 조선 후기
- 유형 :
- 유적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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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3대왕, 태종 왕권 강화로 창업의 기틀을 다지다사게 되었지만, 그것이 조선 창업의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도 사실이다. 결국 새 왕조를 열고자 했던 꿈은 방원의 꿈이기도 했다. 방원은 민제(閔霽)의 딸(원경왕후 민씨)과 혼인해 4남 4녀의 자녀를 두었으며, 이들 중 첫째 아들이 폐세자된 양녕대군이고, 셋째 아들이 태종에 이어 왕위에 오른 세종이다. 이 밖에 11명...
- 시대 :
- 조선
- 출생 :
- 1367년(공민왕 16)
- 사망 :
- 1422년(세종 4)
- 본명 :
- 이방원(李芳遠)
- 본관 :
- 전주(全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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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임금의 말 못할 사연을 간직한 낙천정와서 우는데 내가 무서워서 이리 피하는 게 아니다. 다만 부엉이 유(鶹)를 풀이하면 흉하다는 뜻이 있어 흉한 짐승을 피하려 한 것뿐이다." 태종의 부인 원경왕후 역시 죽기 직전 지독한 학질로 고생하다 낙천정에서 요양한 적이 있다. 옛날 사람들은 학질에 걸리면 몸속에 귀신이 들어온 것이라 믿었다. 그래서 효성...
- 관련 장소 :
- 잠실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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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암 대자사(大慈寺), 大慈庵건립 경위 1418년(태종 18)에 태종(太宗)과 원경왕후(元敬王后)의 넷째 아들 소경공 성녕대군(昭頃公 誠寧大君)이 13살의 나이로 요절(夭折)하자 추념(追念)하기 위해 세운 원당(願堂)이다. 대자암의 토지가 250결(약 60만 평)에 이르고 120명의 승려를 비롯해 수백 명의 승려가 상주한 왕실 원찰(願刹)이었다. 변천...
- 시대 :
- 조선
- 유형 :
- 유적/건물
- 분야 :
- 종교·철학/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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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驪州市구역 개편으로 757년(경덕왕 16)에 황효현으로 개칭되었고, 고려초인 940년(태조 23)에 황려현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조선시대에 들어 1301년(태종 1)에 원경왕후 민씨의 고향이라 해 여흥부로 승격시키고, 충청도로부터 경기도로 이관했으며, 뒤에 도호부로 다시 고쳤다. 1469년(예종 1)에 세종과 비 소헌왕후 심씨의...
- 위치 :
- 경기도 동남부
- 인구 :
- 114,336 (2024)
- 면적 :
- 608.6㎢
- 행정구역 :
- 1개읍 8개면 3개동
- 사이트 :
- http://www.yj21.net/main/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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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교정본 자비도량참법 권9~10 양황참문(梁皇讖文), 詳校正本 慈悲道場懺法 卷九~十이라 하였는데, 국내에 도입되어 공민왕 이래 여러 번 간행되어 가장 많이 유통되었다. 특히 이 책은 1447년(세종 29) 대공덕주 명빈김씨 등이 태종, 원경왕후, 소헌왕후 그리고 부모의 명복을 빌기 위해 간행한 판본을 1462년(세조 8) 간경도감에서 중수되어 간행한 것으로, 1997년에 보물로 지정되었다. 편찬/발간...
- 시대 :
- 조선 전기
- 유형 :
- 문헌/고서
- 분야 :
- 종교·철학/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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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영릉 영릉(英陵), 驪州 英陵同墳異室)로 만들겠다고 결정한다. 동분이실이란, 하나의 봉분 아래에 2개의 실(室)을 구성한 합장릉을 말한다. 터는 태종(太宗, 1367~1422, 재위 1400~1418)과 원경왕후(元敬王后, 1365~1420)가 묻힌 헌릉(獻陵)의 서쪽 언덕으로 정하였다. 가운데 사잇돌을 세워 두 돌방의 칸막이 벽으로 하고, 북쪽에 북우석(北隅石...
- 시대 :
- 조선 전기
- 유형 :
- 유적/고인돌·고분·능묘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