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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삼 金道三목청이 좋아 소리를 잘했고 춤을 잘 추었는데, 특히 판굿을 잘 추었다. 진(陣)풀이에서는 그를 따를 상쇠가 없었다 한다. 유식한 그는 당시 전승되던 호남우도농악(湖南右道農樂) 판굿을 토대로 하여 여러가지 진법(陣法)을 편성하여 판굿의 구성을 다채롭게 하였다 한다. 오늘날 호남우도농악에 남아 있는 여러가지...
- 시대 :
- 근대
- 유형 :
- 인물/근현대 인물
- 분야 :
- 예술·체육/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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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춤 小鼓춤농악에서 추는 소고춤은 고깔소고춤과 채상소고춤으로 나뉜다. 공히 판굿에서 뒷배를 받쳐주며, 판을 너울거리고 출렁거리게 한다. 고깔소고춤은 주로 전라우도 농악에서 볼 수 있다. 소고가 약간 크며, 손잡이가 달린 소고도 있고 끈이 달린 소고도 있다. 고깔을 쓰고 추며, 소고를 놀리면서 추는데 발림(춤, 몸짓)이...
- 유형 :
- 작품
- 분야 :
- 예술·체육/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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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음악 舞踊音樂사자곡 · 넋두리 · 봉심이 · 애원성 등이 쓰인다. (3) 농악춤의 반주음악 농악춤의 반주음악은 지역에 따라 다르다. 이리농악과 같은 호남우도농악(湖南右道農樂)의 쇠가락(농악장단)에는 오채질굿 · 풍류굿 · 양산도 · 삼채 · 다드래기 · 호호굿 · 오방진굿 · 외마치길굿 따위가 있어 춤의 반주에는 풍류굿...
- 유형 :
- 개념
- 분야 :
- 예술·체육/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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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음악학회 韓國傳統音樂學會동질성 회복을 위한 대토론회 개최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퉁소음악, 판소리, 서도소리, 배뱅이굿, 가야금병창, 호남우도농악, 동부민요, 시조, 선소리산타령, 농악 등을 주제로 국내학술대회를 시행하였다. 또한 학회지『한국전통음악학(韓國傳統音樂學)』을 2000년에 창간호 발행을 시작으로 2011년...
- 시대 :
- 현대
- 유형 :
- 단체
- 분야 :
- 예술·체육/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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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靈光邑, Yeonggwang-eup등의 하천연안에 소규모의 평야가 발달했다. 쌀·보리 외에 잎담배·땅콩 등이 많이 생산된다. 문화재로는 영광향교(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25호)와 우도농악(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7호) 등이 있다. 서해안고속도로와 국도가 면내를 지난다. 행정구역은 무령리·백학리·남천리·도동리·교촌리·연성리·월평리...
- 인구 :
- 22,054 (2024)
- 면적 :
- 46.14㎢
- 행정구역 :
- 46개리 148개반 (법정리 19개리)
- 소재지 :
- 전라남도 영광군
- 사이트 :
- http://www.yeonggwang.jeonnam.kr/subpage/?site=headquarter&mn=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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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살풀이장단 살풀이내용 무가에서는 ‘살풀이’라고도 하며, 안당거리에 쓰인다 하여 ‘안당장단’이라고도 부른다. 진도(珍島)에서는 ‘흘림장단’, 호남우도 농악에서는 판굿의 오방진(五方陣)에서 쓰인다 하여 ‘오방진가락’이라고도 부른다. 전라남도의 무의식인 안당·조상굿·제석굿 등의 무가에서 쓰이는데, 선율은 육자배기토리로...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예술·체육/국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