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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산군농민사 조선농민사 맹산군지사, 孟山郡農民社이탈하기 시작했다. 1932년 이후 일제의 농촌진흥운동이 본격화하면서 맹산군농민사는 점차 쇠퇴하여 1935년 무렵 해체된 것으로 추정된다. 기능과 역할 맹산군농민사는 야학, 강습회, 독서회 등을 통해 민중을 계몽하였으며, 민중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농민의 경제적 이익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전개하였다...
- 시대 :
- 근대/일제강점기
- 설립 :
- 1928년 3월
- 성격 :
- 천도교 농민운동 단체
- 유형 :
- 단체
- 해체 :
- 1935년
- 설립자 :
- 조처항, 방임주, 길응철
- 분야 :
- 역사/근대사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자작농지설정사업 自作農地設定事業수 없게 하였다. 이와 함께 총독부는 1932년 소작 문제를 근원적으로 경감하도록 소작지를 자작지로 돌리는 자작농지설정사업을 시작하였다. 경과 및 결과 자작...8단보의 농지를 자작지화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작농지설정자는 농촌진흥운동에서 양성한 중견 인물과 사실상 겹쳤다. 이보다 사업 실적이 훨씬 더...
- 시대 :
- 근대/일제강점기
- 유형 :
- 사건/사회운동
- 분야 :
- 경제·산업/경제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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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파쇼 통치기조선총독부는 그 대책으로 1932년부터 농촌진흥운동을 펴는 한편, 조선소작조정령(朝鮮小作調停令 : 1932)·자작농지설정사업(自作農地設定事業 : 1932)·조선농지령(朝鮮農地令 : 1934) 등을 발표했다. 그러나 어느 경우도 효과를 보지 못한 채 중일전쟁의 도발로 본격적 전시체제로 들어서게 되었다. 전시체제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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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 문학가, 심훈 실천적 문학인오랫동안 총독부 기관지인 『매일신보』의 기자로 있던 친일파다. 이광수의 단편 「재생」의 모델이기도 한 심우섭은 심천풍이라는 필명으로 『매일신보』에 「형제」와 「산중화」 등 신파 소설을 발표한 적도 있다. 워낙 성품이 강직하던 심훈은 아무리 살붙이라고 할지언정 형의 빗나간 행태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 출생 :
- 1901년
- 사망 :
- 193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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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미증식계획 産米增殖計劃조선의 미곡 생산이 대풍작을 보자 총독부는 미곡의 장기 저장을 장려하는 등의 정책을 쓰기도 하였다. 그러나 마침내 다음 해인 1934년, 산미증식계획은 중단되고 말았다. 산미증식계획을 중단한 조선총독부는 허구에 가득찬 농촌진흥운동이라는 것을 추진했으나 이것은 자력갱생이라는 구호 제시에 그쳤을 뿐이다. 4...
- 시대 :
- 근대
- 성격 :
- 경제제도, 식민지정책
- 유형 :
- 제도
- 시행일 :
- 1921년(1차), 1926년(2차), 1940년(3차)
- 시행처 :
- 조선총독부
- 분야 :
- 역사/근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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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야 산다 문화, 어디에서 왔나상승하기 시작하여 1933년부터 비약적으로 늘어났다. 1942년에는 남자취학률이 66.1퍼센트, 여자취학률이 29.1퍼센트나 되었다. 교육이 상층의 소수 엘리트 중심에서 하층 조선인으로 확산되었기 때문이었다. 보통학교의 증설이 이 요구를 따라가지 못해 보통학교 입학경쟁이 만성적으로 나타나기도 하였다. 192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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