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 김재철 노정, 金在喆
    등보통학교를 졸업했다. 1928년 경성제국대학 예과 수료 후 1931년 같은 대학 법문학부 조선문학과를 졸업했고 평양사범학교 교원으로 근무했다. 그는 〈조선소설사〉의 저자 김태준과는 경성제대 동창으로서 이미 재학시절에 〈조선연극사〉 초고를 완성하여 1931년 4월 15일부터 7월 17일까지 〈동아일보〉에 연재한...
    출생 :
    충북 괴산, 1907
    사망 :
    1933
    국적 :
    한국
    도서 다음백과 | 태그 학자
  • 가문소설 가계소설, 家門小說
    나아가 조선 후기 문신인 안처겸(安處謙)의 어머니 이씨부인이 대표적인 가문소설인 〈완월회맹연〉을 지어 궁중에 들여보내고자 했다는 기록이 조재삼(趙在三)의 〈송남잡지 松南雜識〉에 나오고 있어 국내 창작설이 더욱 뒷받침된다. 또 가문소설로 분류되고 있는 〈옥수기 玉樹記〉는 심능숙(沈能淑)이 지었을 뿐만...
    도서 다음백과 | 태그 문학
  • 최고의 품격 소설, 구운몽 九雲夢
    말이다. 하면, 주제는 이러하리라. ‘이승에서 열심히 살아라! 죽으면 후회하느니.’ 〈구운몽〉에 대해서 이쯤 해두고 김태준 선생의 《조선소설사》의 글로 마무리한다. 《조선소설사》에는 이 〈구운몽〉을 서방에 최초로 알린 벽안의 이방인에 대한 글이 있다. “마지막으로 나는 〈구운몽〉이야말로 조선 사회의...
  • 패관문학 稗官文學
    점도 있기 때문에 소설의 발전과정을 이해하는 데 무시할 수 없는 것으로 여겨져왔다. 패관문학이라는 용어가 국문학사에서 처음 사용된 것은 김태준의 〈조선소설사〉이다. 김태준은 패관문학이라는 용어를 구체적인 개념 규정 없이 사용하면서 이규보의 〈백운소설〉, 이인로의 〈파한집〉, 최자의 〈보한집〉, 이제현...
    도서 다음백과 | 태그 문학
  • 홍장 紅粧
    있다. 조선 효종 때의 신후담(愼後聃)이 홍장과 박신의 이와 같은 애정고사를 소설화하여 「홍장전」을 지었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은 김태준(金台俊)의 『조선소설사』에서도 그의 「속열선전(續列仙傳)」 등 여러 소설작품들과 함께 거론된바 있다. 그녀가 지은 시조는 한송정(寒松亭) 달밝은 밤에 오락가락하는...
    시대 :
    조선
    출생 :
    미상
    사망 :
    미상
    유형 :
    인물
    직업 :
    기녀
    성별 :
    분야 :
    문학/한문학
  • 고소설 관련 용어, 여성 女性
    許仲琳)이 지었다고 전하는데, 은나라에서 주나라로 바뀌는 중국 고대의 왕조 교체기에 신마(神魔)의 싸움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소설이다. 조선 중기를 넘어서며 소설사에선 이렇듯 ‘여성’이 하나의 용어로 존재한다. 여기에 큰 힘을 보탠 것이 ‘사친지념(思親之念)’이라는 용어였다. ‘사친’이란 어버이를 생각...
  • 포공연의 용도공안(龍圖公案), 包公演義
    일정한 영향을 끼쳤다. 우리나라의 설화와 고소설에서도 판관(사또)이나 암행어사가 등장하여 사건을 해결하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는데, 김태준은 『조선소설사』에서 『포공연의』의 영향을 받아 이러한 이야기가 형성되었을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포공연의』에 나오는 사건들은 민간에서 흔히 발생할...
    시대 :
    조선후기
    저작자 :
    미상
    성격 :
    번역소설
    유형 :
    작품
    권수/책수 :
    7권 7책, 1책
    분야 :
    문학/고전산문
    소장/전승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국립중앙도서관, 충남대학교 도서관
  • 잡지소설 雜誌小說
    유학생회회보』, 『소년』 등의 잡지가 활발하게 간행되면서 잡지소설은 한국소설사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기 시작했다. 특히 1910년 『소년』지에 이광수의...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이후 한국근대사에는 『개벽』, 『신생활』, 『조선지광』, 『조광』, 『비판』, 『신동아』, 『삼천리』 등 종합잡지와 『조선...
    유형 :
    개념용어
    분야 :
    문학/현대문학
  • 사해공론 四海公論
    영회(咏懷)」(제41호), 서정주(徐廷柱)의 「바다」(제42호) 등이 있다. 번역으로는 심훈(沈熏)이 번역한 펄벅의 「대지(大地)」가 있으며, 그밖에 이광수(李光洙)의 「조선소설사(朝鮮小說史)」(창간호) 등 여러 논문들이 있다. 무게 있는 논고나 작품들이 여럿 실려 있어 당시 손꼽을 수 있는 잡지 중 하나이다. 참고문헌
    시대 :
    근대
    저작자 :
    김해진, 한동수
    창작/발표시기 :
    1935년 5월 1일(창간), 1939년 11월(종간)
    성격 :
    잡지, 문예잡지
    유형 :
    문헌
    간행/발행 :
    사해공론사
    분야 :
    문학/현대문학
  • 정목란전 鄭木蘭傳
    점으로 보아, 활자본으로 간행하면서 대본이 되었던 필사본의 장회를 다시 조정하고, 옮겨 적는 과정에서 혼동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김태준(金台俊)은 『조선소설사』에서 이 작품에 대해 “남궁준(南宮濬)씨의 ‘정목란전’ 등도 다 이 때에 된 것이었고”라 하여 이 작품을 1910년대 이후 활자본 소설이 전성할 때...
    시대 :
    근대
    저작자 :
    미상
    성격 :
    고전소설
    유형 :
    작품
    권수/책수 :
    1책
    분야 :
    문학/고전산문
  • 창선감의록 원감록(寃感錄), 彰善感義錄
    고려대학교 도서관 · 장서각 등에 소장되어 있으며, 개인 소장의 이본도 많이 전하고 있다. 작자와 창작 시기 작자에 대하여 김태준(金台俊)은 『조선소설사』에서 김도수(金道洙, 1699~1733)를 언급하였으며, 뒤에 나온 증보판에서는 조재삼(趙在三)의 『송남잡지(松南雜識)』에 선조 졸수공(拙修公)이 어머니를...
    시대 :
    조선
    유형 :
    작품/문학
    분야 :
    문학/고전산문
  • 판소리계 소설
    판소리계 소설이란, 판소리의 대본이 문자로 기록되어 전함으로써 형성된 소설을 말한다. 조선 후기 소설사에서 가장 주목되는 현상이다. 이 판소리에는 우리 백성들의 의식이 짙게 형상화되어 있으니, 이를 ‘민중적 세계관’이라 부를 수 있다. 판소리는 전라도에서 서사 무가를 개조한 데서 비롯되었다. 판소리라는...
이전페이지 없음 1 현재페이지2 3 4 5 6 다음페이지 없음

멀티미디어4건

조선소설사
조선소설사
조선소설사 판권지, 초판
조선소설사 표지, 초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