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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국시대의 역사
    하지만, 실제 중요한 관직은 왕족인 부여씨(扶餘氏)와 왕비족인 진씨(眞氏)나 해씨(解氏)가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었던 사실이 이를 말해준다. 신라에서는 골품제라고 하는 엄격한 신분제가 있어서, 성골과 진골의 2골(骨)과 6두품에서 1두품에 이르는 6두품이 있어서 모두 8등급의 신분층이 갈라져 있었다. 성골은 김씨...
  • 진골 眞骨
    골품제는 성골·진골의 골제(骨制)와 1~6두품의 두품제(頭品制)로 구분되는데, 진골은 두품보다 높은 신분으로 중앙의 모든 관직에 취임할 수 있었다. 진골은 대부분 왕족출신이었고, 일부는 인접국의 지배층으로 있다가 신라에 투항하여 진골신분에 편입되기도 했다. 성골과 진골의 차이는 확실하지 않지만, 본래 같은...
    도서 다음백과 | 태그 한국사 , 신라
  • 통일신라
    녹읍을 폐지하였으며, 유학 교육을 위해 국학을 설립하였다. 진골 귀족과 대결 세력이었던 득난세력(6두품)이 왕권과 결탁하여 상대적으로 부각되었으나, 골품제는 유지되었고 진골귀족의 고위직 독점은 여전하였다. 또한 이 시기는 섬세하고 화려한 불교 유적과 유물들이 건축·제작된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말기에...
    도서 다음백과 | 태그 한국사 , 통일신라
  • 양인 良人
    신라의 경우 양천제는 율령이 반포된 6세기초 법흥왕대에 이루어졌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런데 당시의 양인이 노비가 아닌 자임은 분명하지만, 신라 골품제에서 보듯이 단일한 신분구성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었다. 골품제는 양인 안에서 강한 신분적 구속의 틀로 작용했다. 당시 왕경인(王京人)은 지방민과 구별되었고...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조선
  • 외위 外位
    표기되었다. 신라의 중앙 지배층들은 지방민에 대해 매우 폐쇄적인 태도를 취하여 6부 출신자와 지방민을 차별하는 이원적인 관등을 적용했다. 6부인에게는 골품제의 운영원리에 규정받는 경위를 적용했고, 지방민에게는 그에 준해 별도의 관등을 신설·편제했다. 외위가 제도화된 것은 골품제의 운영원리가 정착되고...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신라
  • 신라의 6두품
    신라시대 신분제인 골품제의 한 등급이다. 골품제는 성골, 진골의 골제와 1~6두품의 두품제로 구분되는데, 6두품은 두품 가운데 가장 높은 지위에 있었다. 진골 신분과 함께 신라 중앙 귀족의 한 부분을 이루었다. 관직에서도 중앙관서의 장관직을 진골이 독점하여, 6두품은 시랑이나 경과 같은 차관직만 차지할 수...
    도서 다음백과
  • 득난 得難
    득난’(得難)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최치원 스스로 이를 부연 설명한 협주(夾註) 부분이 나온다. 이 부분은 소위 ‘득난조’(得難條)로 불리며 신라 골품제(骨品制) 이해에 핵심적인 사료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득난에 대해서 이것이 육두품(六頭品)이었다는 견해와 성이진골(聖而眞骨)과 육두품 사이에 위치한 신분...
    시대 :
    고대/삼국/신라, 고대/남북국/통일신라
    성격 :
    신라 신분계층
    유형 :
    제도
    시행일 :
    신라∼통일신라시대
    시행처 :
    신라 조정
    분야 :
    역사/고대사
  • 중위제 重位制
    개설 6두품 이하의 신분에 속한 사람들을 위해 설정되었다. 내용 및 변천 신라의 관등제도는 신분제도인 골품제(骨品制)와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었다. 즉, 진골(眞骨)은 최고관등인 이벌찬(伊伐飡)까지 승진할 수 있었으나 6두품은 제6관등인 아찬(阿飡)까지, 5두품은 제10관등인 대나마(大奈麻)까지, 4두품은 제12...
    시대 :
    고대/삼국
    성격 :
    관등, 행정제도
    유형 :
    제도
    시행일 :
    신라시대
    분야 :
    역사/고대사
  • 육두품 六頭品
    높은 계급으로, 차지하기가 힘들다는 뜻에서 일명 ‘득난(得難)’이라고도 하였다. 내용 신라사회는 중앙집권적 귀족국가로 발전하면서 엄격한 신분제인 골품제가 성립되어 있었다. 그것은 골제와 두품제로 편제되어 있는데, 6두품은 두품 가운데서 가장 높은 계급이다. 골품제에 편입되는 자는 왕경인(王京人)에 한했고...
    시대 :
    고대/삼국
    성격 :
    신분제도
    유형 :
    제도
    시행일 :
    신라시대
    분야 :
    역사/고대사
  • 경위 京位
    지방민과 왕경인을 확연하게 구분하였다. 그것은 신라 왕경의 지배자 집단의 폐쇄성에서 비롯된 것으로, 경위는 왕경인만을 대상으로 한 신분제인 골품제(骨品制)에 편입된 사람들에게만 지급되었다. 그러나 통일신라시대에 들어와서 지방민에게도 외위 대신 경위가 주어지면서 외위는 소멸되고 신라 관등 체계가 일원화...
    시대 :
    고대/삼국/신라, 고대/남북국/통일신라
    성격 :
    관등체계, 신라 관등체계
    유형 :
    제도
    시행일 :
    32년(유리왕 9)
    시행처 :
    신라 조정
    분야 :
    역사/고대사
  • 경위 京位
    경위는 6부 지배층과 그 가신들이 소지하고 있던 고유의 서열명칭에 기초한 것이나, 17관등이 법제적으로 성립된 것은 6세기초로 추정된다. 경위는 골품제의 제약을 받아 진골은 승진의 제한이 없었으나 6두품은 제6등 아찬까지, 5두품은 제10등 대나마, 4두품은 제12등 대사까지 승진할 수밖에 없었다. 경위제는 신라말...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신라
  • 견당유학생 遣唐留學生
    때문에 6두품 이하의 지식층들은 자신들의 신분 향상을 위하여 당으로의 유학을 택하게 되었다. 한편 국가에서는 당으로부터 선진문화를 수입한다는 측면과, 골품제의 속박에서 벗어나려는 6두품 이하의 지식층에 대한 일종의 반추방·반회유의 방법으로 그들의 도당유학을 장려했다. 그러나 국가의 입장이 어떠했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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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골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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