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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갈 정음학(正音學)濬)·유희(柳僖)의 유업을 잇고, 아래로는 주시경(周時經) 스승의 가르침의 유업을 이루는 데 있다.”고 하였다. 역사편과 이론편의 두 편으로 나누어져 있다. 「역사편」에서는 훈민정음의 본문과 해례본을 상세하게 풀이하고, 훈민정음 사용의 역사적 발달과 훈민정음에 관한 연구업적을 시대별로 나누어 상세하게...
- 시대 :
- 근대/일제강점기
- 저작자 :
- 최현배
- 창작/발표시기 :
- 1940년
- 성격 :
- 학술서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1권
- 간행/발행 :
- 정음사
- 분야 :
- 언어/언어·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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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유 유여, 鄭東愈입증하였는바, 1801년(순조 1) 제주도에 표착(漂着)한 5명의 이국인들의 언어와 문자를 한글과 한문으로 표기하여 그들과 통역이 가능하게 하였으며, 이를 토대...晝永編)』 4권 2책을 저술하여 1806년에 간행하였다. 그의 학문은 제자 유희(柳僖)에게 계승되어 국문학상 큰 업적을 남겼다. 실학자였던 그는 일찍이...
- 시대 :
- 조선
- 출생 :
- 1744년(영조 20)
- 사망 :
- 1808년(순조 8)
- 경력 :
- 장악원정
- 유형 :
- 인물
- 직업 :
- 학자
- 대표작 :
- 현동실유고, 주영편
- 성별 :
- 남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 본관 :
- 동래(東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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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전가요 口傳歌謠음악언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가사는, 합법적인 대중가요에서 채워주지 못하는 다소 일탈적인 욕망들이나 특정한 부류의 성원들끼리의 경험과 관심사가...발랄함과 도발성, 세태 반영의 성격 등을 지니며, 외설적 표현, 욕설 등도 거리낌 없이 노출되어 있다. 또한 어린이들의 고무줄놀이 노래처럼, 특정 유희와...
- 시대 :
- 현대
- 유형 :
- 개념
- 분야 :
- 예술·체육/대중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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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삼동 경로당 소리」 東三洞 敬老堂 소리[개설] 「동삼동 경로당 소리」는 「노랫가락」이라는 익숙한 창곡에 새로운 노랫말을 붙인 비기능요[언어유희요]이다. 본래 「노랫가락」은 나이가 지긋한 노년층을 중심으로 술자리와 같은 유흥적인 장소에서 주로 가창된다. 「동삼동 경로당 소리」에는 동삼동 경로당에 다니는 노인들의 생활과 자부심이 나타나 있다...
- 분야 :
- 구비 전승·언어·문학
- 지역 :
- 부산광역시 영도구
출처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 -
「굼기 타령」[개설] 「굼기 타령」은 일상생활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여러 가지 구멍을 재미있게 나열한 일종의 언어 유희요이다. 「굼기 타령」은 말놀이와 말장난을 통해 정서적 효과를 얻고 있다. [채록/수집 상황] 2002년 김승찬·박경수·황경숙 등이 집필하고 세종출판사에서 발행한 『부산 민요 집성』의 243~245쪽에 실려...
- 분야 :
- 구비 전승·언어·문학
- 지역 :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출처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 -
「부산 가서 붓 사고」 釜山 가서 붓 사고[개설] 「부산 가서 붓 사고」는 부산을 비롯한 근처의 지명과 각 지역에서 생산되는 유명한 상품을 서로 연결하여 부르던 언어 유희요이다. [채록/수집 상황] 1933년 김소운이 편찬하고 일본 도쿄 제일서방에서 발행한 『언문 조선 구전 민요집』의 261쪽에 수록되어 있다. 구체적인 채록 정보는 알 수 없다. [구성 및...
- 분야 :
- 구비 전승·언어·문학
- 지역 :
- 부산광역시
출처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 -
「천자풀이 노래」 千字풀이 노래[개설] 「천자풀이 노래」는 천자문 가운데 가장 앞 구절에 있는 한자를 해학적으로 풀이하여 부르는 언어 유희요이다. 이를 「천자풀이」, 「천자문 풀이」, 「하늘천 따지」 등이라고도 한다. [채록/수집 상황] 1950년 김사엽·최상수·방종현 등이 집필하고 정음사에서 간행한 『조선 민요 집성』에 수록되어 있다...
- 분야 :
- 구비 전승·언어·문학
- 지역 :
- 부산광역시 동래구
출처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 -
조니가 연주한다 에른스트 크셰넥, Jonny spielt auf또한 14개의 언어로 번역되기도 했다. 그러나 나치 정부 이후 독일 내에서 이 작품에 반대하는 세력이 등장했다. 독일에서 극우 사회주의자들이 정권을 잡게...조니는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 시대의 가장 특징적인 산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조니의 캐릭터를 통해 크셰넥은 ‘음악은 하나의 오락이자 유희여야 한다...
- 시대 :
- 20세기 이후
- 분류 :
- 20세기 음악>오페라
- 제작시기 :
- 1927년
- 작곡가 :
- 에른스트 크셰넥(Ernst Krenek, 1900~1991)
- 초연 :
- 1927년 2월 10일, 라이프치히 슈타트테아터
- 등장인물 :
- • 아니타(소프라노, 오페라 가수) • 막스(테너, 작곡가) • 다니엘로(바리톤, 비르투오소 바이올리니스트) • 조니(바리톤, 흑인 재즈 밴드 피들러) • 이본느(소프라노, 호텔 청소부)
- 대본(리브레토) :
- 에른스트 크셰넥
- 구성 :
- 2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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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봉유설 芝峯類說수집, 언어원리의 지적(指摘), 한글 자형의 범자모방설(梵字模倣說) 등의 내용들이 있다. ≪지봉유설≫ 권8에서 14까지의 문장부(文章部)에 문·문체·문평(文評)·고문·사부·동문(東文)·문예·시·시법·시평·어제시(御製詩)·고악부(古樂府)·고시(古詩)·당시(唐詩)·오대시(五代詩)·송시(宋詩)·원시(元詩...
- 시대 :
- 조선
- 저작자 :
- 이수광(李睟光)
- 창작/발표시기 :
- 1614년(광해군 6), 1634년(인조 12)(출간)
- 성격 :
- 사전, 백과사전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20권 10책
- 분야 :
- 문학/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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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장수는 판을 지고」[개설] 「판 장수는 판을 지고」는 논에 모를 심으면서 부르는 모심기 노래로서, 말놀이를 활용한 언어 유희적 성격이 강한 농업 노동요이다. 이를 「모심기 소리」, 「모심기 노래」, 「등지」, 「모숭는 소리」, 「모숭는 노래」 등이라고도 한다. [채록/수집 상황] 1993년 부산광역시 동래구에서 간행한 『동래...
- 분야 :
- 구비 전승·언어·문학
- 지역 :
- 부산광역시 금정구
출처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 -
「부산 하단」 釜山 下端되다가// 호롱불/ 하나 끄고// 갈대 쪽이/ 되다가// 호야불도/ 불고. [특징] 「부산 하단」에서는 부산의 지역 말인 “맞나”와 “많나”를 가지고 일종의 언어유희를 보여 준다. 자기 말에 동의를 구하는 ‘맞나’와 많은지 적은지를 묻는 ‘많나’를 부산의 대표적 유원지인 하단의 갈대숲을 배경으로 한 작품에 등장...
- 분야 :
- 구비 전승·언어·문학
- 지역 :
- 부산광역시 사하구
출처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