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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량부 모량부, 漸梁部
    6촌 가운데 하나이던 무산대수촌(茂山大樹村)을 개명하여 이에 손씨(孫氏) 성을 배정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와 같은 사실을 후대에 아마도 469년(자비마립간 12)에 서울의 방리(坊里) 명칭을 제정하였을 때 종래의 족제적인 사회조직을 행정조직으로 개편함으로써 나타난 것인듯하다. 서천(西川)의 지류인 모량천 유역...
    시대 :
    고대/삼국
    유형 :
    제도
    분야 :
    역사/고대사
  • 급량부 及梁部
    에 종래의 육촌(六村) 중의 하나이던 알천양산촌(閼川楊山村)을 개명하여, 이에 이씨(李氏) 성을 배정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후대에, 아마도 469년(자비마립간 12)에 서울의 방리(坊里) 명칭을 제정했을 때, 종래의 족제적인 사회조직을 행정조직으로 개편함으로써 나타난 것인 듯하다. 급량부는 육부 중 가장 우세...
    시대 :
    고대/삼국/신라
    성격 :
    고지명, 행정구획
    유형 :
    제도
    시행일 :
    신라시대
    분야 :
    역사/고대사
  • 갈문왕 葛文王
    오르지 못한 왕의 아버지나 왕의 외할아버지가 갈문왕이 되었다. 이는 왕의 친가·외가에 이르기까지 왕권의 지지기반이 확대되었음을 말한다. 셋째, 눌지마립간부터는 부자상속에 의한 왕위계승 방법이 확립되면서 왕이 되지 못한 왕의 동생들이 주로 갈문왕이 되었다. 이것은 당시 김씨 내부의 가계를 중요시하던 시대...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신라
  • 명주 溟州
    지금의 강릉지역에 있었다. 본래 고구려의 하서량이었으나 신라의 영토가 되었다. 5세기 후반에는 신라의 성주가 주둔하고 있었고, 486년(소지마립간 11)에는 그 주민들을 징발하여 니하(지금의 강릉 오십천)에 축성을 한 적도 있었다. 그리고 6세기초에는 영역확대의 전진기지인 주가 설치되었고 이사부가 군주로 파견...
    도서 다음백과 | 태그 통일신라
  • 입종갈문왕 김입종, 立宗葛文王
    부인은 법흥왕의 딸인 지소부인 김씨(只召夫人金氏)이다. 법흥왕의 동생으로서 법흥왕에 의하여 갈문왕이 되었다고 믿어진다. 이것은 신라가 눌지마립간 이후 김씨왕권의 부자상속제가 확립되어 왕위계승권자의 지위에서 밀려난 왕제(王弟)가 독립된 가계의 시조 또는 장(長)으로서 갈문왕에 책봉되었다는 사실을 말하여...
    시대 :
    고대/삼국
    유형 :
    인물
    직업 :
    왕족, 갈문왕
    성별 :
    분야 :
    역사/고대사
  • 신라 37대 왕, 선덕왕 宣德王
    왕족이 살해당하자, 상대등에 있다가 왕위에 올랐다. <삼국사기(三國史記)>, <삼국유사(三國遺事)> 등에 관련 기록이 남아 있다. 초기 생애 김양상은 내물 마립간(奈勿 麻立干)의 10대 손으로, 할아버지 각간(角干) 원훈(元訓)의 손자이다. 764년(경덕왕 23)에 시중(侍中)에 임명되었고, 771년(혜공왕 7년)에 제작된...
    출생 :
    미상
    사망 :
    785(선덕왕 6)
    국적 :
    신라, 한국
    종교 :
    불교
    재위 :
    780년∼785년
    능묘 :
    경주 선덕왕릉(慶州 善德王陵)
    도서 다음백과 | 태그 한국인물 , , 한국사
  • 신라 17대 내물왕 즉위
    내물왕(재위 356년~402년)이 즉위했다. 내물왕은 왕권을 강화하고 국가 체제를 정비했다. 연맹체 대표를 뜻하던 이사금에서 으뜸가는 우두머리라는 뜻의 마립간으로 왕의 칭호를 바꾼 것은 왕권 강화를 상징한다. 내물왕은 강해진 왕권을 바탕으로 박씨와 석씨를 배제하고 김씨가 왕위를 세습하는 체제를 확립했다. 참조
    시대 :
    356년
    재위 :
    356년~402년
    국가/대륙 :
    한국
  • 이사금 尼師今
    대해서 『삼국사기』에는 제18대 실성왕대까지 16대에 걸쳐 사용된 것으로 나타나고, 『삼국유사』에는 제16대 흘해왕까지로 되어 있다. 그런데 제17대 내물마립간부터 신라의 국가적 활동이 활발해지는 사실은 왕권의 강화에 의하여 뒷받침된 것이므로, 흘해왕까지를 이사금으로 칭한 『삼국유사』의 기록이 더욱 타당...
    시대 :
    고대/삼국
    유형 :
    제도
    분야 :
    역사/고대사
  • 동환록 東寰錄
    고사·인물 기타 모든 사물의 해제(解題)를 체계적으로 고증하여 서술한 것이다. 특히 방언 항목에서는 고사(古史) 중에 나타나는 ‘거서간(居西干)’·‘마립간(麻立干)’·‘차차웅(次次雄)’ 등 고어를 해석하고, ‘나록(羅錄 : 벼)’·‘가남아(假男兒 : 시집가지 않은 여자)’ 등 영남·호남의 방언을 열거, 설명...
    시대 :
    조선 후기
    저작자 :
    윤정기
    창작/발표시기 :
    1859년
    성격 :
    지리서
    유형 :
    문헌
    권수/책수 :
    4권 1책
    분야 :
    언어/언어·문자
  • 공한 功漢
    흘해이사금은 석씨(昔氏)출신의 왕이니, 공한과 그 손자 이차돈도 석씨가 된다. 그러나 결사문의 기록대로 아진종이 습보갈문왕의 아들이라면 습보갈문왕은 내물마립간의의 손자요 지증왕의 아버지이므로 마땅히 김씨(金氏)인데, 박씨라고 하였다. 이처럼 공한과 이차돈의 가계는 기록에 따라 차이를 보이고 있다. 참고문헌
    시대 :
    고대/삼국
    출생 :
    미상
    사망 :
    미상
    유형 :
    인물
    직업 :
    귀족
    분야 :
    역사/고대사
  • 구도갈문왕 仇道葛文王
    로 좌천되기도 하였다. 구도의 딸은 조분이사금의 어머니인 옥모부인(玉帽夫人)이며, 아들은 미추이사금과 각간(角干) 말구(末仇)이다. 각간 말구의 아들이 나물마립간이다. 이러한 구도의 활약과 그의 가문은 석씨왕시대(昔氏王時代)에 김씨족(金氏族)이 중요한 정치세력집단으로 신라의 중앙정계에 등장하였음을 의미...
    시대 :
    고대/삼국
    출생 :
    미상
    사망 :
    미상
    유형 :
    인물
    직업 :
    왕족, 갈문왕
    성별 :
    분야 :
    역사/고대사
  • 관가 觀稼
    가(稼)’는 심는다는 뜻에서 농사를 의미하고, ‘색(穡)’은 거둔다는 뜻에서 농사를 말하여, 농사를 가색(稼穡)이라고도 하였다. 『삼국사기』에 보면 조지마립간(照知麻立干) 때 남부에 임금이 궁궐 밖으로 거동하여 농사짓는 것을 관람하였다는 조목이 있다. 즉, 왕이 농사를 권장, 독려하기 위하여 때때로 각지에...
    시대 :
    고대/삼국
    성격 :
    용어, 권농의식
    유형 :
    의식행사
    분야 :
    경제·산업/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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