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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국제천문연맹이 정한 공식적인 별자리.
별자리는 하늘의 별들을 특별한 물체나 생물의 형태로 상상하여 무리지어 나눈 것을 뜻한다. 별자리는 인공위성을 추적할 때와 천문학자나 항해자들이 특정한 별을 찾을 때 유용하다. 고대부터 천문학자들은 별자리를 만들어 사용했다.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천문학자인 프톨레마이오스(Ptolemaeos)는 그의 책 '알마게스트'(Almagest)에서 48개개의 별자리를 정하였다. 그 후 17,18세기 유럽의 천문학자들이 40개의 별자리를 추가했다. 천문학의 국제적 연구 기관으로 1919년에 창립된 국제천문연맹은 천문학자들이 정리한 별자리를 바탕으로 해서 공식적으로 88개의 별자리를 정했다. 88개 별자리는 태양이 지나가는 길인 황도 근처에 12개가 있고 북반구 하늘에 28개, 남쪽하늘에 48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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