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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식물은 광합성을 통해 만들어진 양분을 뿌리, 줄기, 열매 등에 저장.
식물은 광합성을 통해 끊임없이 양분을 만들어내고, 이렇게 만들어낸 양분은 체관을 통해 이동하여 뿌리, 줄기, 열매에 저장한다. 뿌리에 양분을 저장하는 식물은 무, 당근, 인삼, 칡, 고구마 등이 있고, 줄기에 양분을 저장하는 식물은 감자, 연근, 사탕수수 등이 있다. 열매에 양분을 저장하는 경우는 토마토, 사과, 배 등이고, 종자에 양분을 저장하는 식물은 벼 밀, 쌀, 보리, 현미 등이 있다. 식물에 따라 양분을 단백질이나 지방으로 전환하여 저장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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