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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프랑크 카롤링거 왕조의 왕 피핀 3세가 교황 스테파노 2세에게 롬바르드족이 정복한 이탈리아 땅을 되찾아주겠다고 한 약속(754).
뒤에 문서화되었으며(756), 이것이 기원이 되어 19세기까지 교황은 중부 이탈리아를 다스리게 되었다. 피핀은 교황의 동의를 얻어 프랑크의 마지막 메로빙거 왕조의 왕을 폐위하고 스스로 왕위에 올랐다. 키에르지쉬루아즈(프랑스 랑 근처)에서 교황을 접견하고 실지를 회복해 기증할 것을 약속했으며, 이어 교황은 그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서 축성해주었다.
피핀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탈리아에서 2번 전쟁을 치르고(754, 756) 롬바르드족의 왕 아이스툴프에게서 옛 비잔티움 영토를 빼앗아 교황에게 주었다. 774년 피핀의 후계자 샤를마뉴 대제는 이 기증을 확인했을 뿐만 아니라 더 많은 땅을 기증했으며, 4세기에 최초의 그리스도교도인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가 교황에게 땅을 주었다는 사실(콘스탄티누스의 기증)에 근거한 조치라고 주장함으로써 이를 정당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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